* 플래그십 대화면 모델 비교

아이폰 : 12 프로맥스 6.7인치, 11 프로맥스 6.5인치 

갤럭시 : S21울트라 6.8인치, S20울트라 6.9인치

갤럭시폴드 : Z폴드2 7.6인치 (접었을때 6.2인치)

 

*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SA) 조사

 

2020년 대화면 폰 점유율

6인치 이상 : 73.8%  (9억 2230만대)

 

2019년 68%

2020년 74%

2021년 78%

2022년 82%

2023년 86%

2025년 92%로 전망

 

 

* 2015년부터 미국,영국 유저들은 5인치를 가장 선호

2017년 스마트폰 평균 크기 = 5.3인치 (IHS 조사)

 

* 아이폰 디스플레이 변천사

2012년 아이폰5 = 4인치 유지

 

2014년 아이폰6 = 4.7인치

2014년 아이폰6+ = 5.5인치

 

2018년 아이폰XS = 5.8인치

2018년 아이폰XS 맥스 = 6.5인치

 

2020년 아이폰12 미니 = 5.4인치

2020년 아이폰12 프로맥스 = 6.7인치

 

 

* 시청거리별 인식도 비교

TV는 2미터, 스마트폰은 30cm로 가정

 

TV 40인치 ≒ 스마트폰 6인치

TV 30인치 스마트폰 5인치 

 

* 화면과 배터리

 

기술적인 측면에서 화면의 크기는 소비전력과 직결된다.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는 정보 표시 기능뿐만 아니라 센서 역할도 함께 한다. 따라서 스마트폰의 배터리 소모량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화면이 커지고 해상도가 높아질수록 소비전력도 커진다.


스마트폰 업체들은 배터리 용량을 늘려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초기 스마트폰은 리튬폴리머 전지의 양극(+)으로 코발트산화물을 사용했는데, 지금은 니켈-망간산화물을 쓴다. 양극 물질의 용량은 1.5배가량, 전압은 0.2V 정도 높아져 에너지 밀도는 2배 이상 증가했다. 그밖에 전극 구성과 적층 등 공정 기술도 발달해 배터리 용량은 2배 이상 늘어났고 크기는 더 작아지는 추세다.

 

여성은 남성보다 평균 1인치 (약 2.5cm) 정도 손이 작은만큼 5~6인치대를 선호하기도 한다. 너무 큰 화면은 무겁고 조작이 불편하기 때문이다. 

 

Posted by 영애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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