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유통속도는 점점 하락세

가계 저축률은 20년을 기점으로 10% 수준까지 반등했다.

 

가계 금융자산 중 주식비중은 10년만에 유럽을 추월했다.

미국 30%, 한국 20%, 일본 10%초반

12월 현재 약 800~900조원 수준

 

 

 이유 1. 

아파트가 너무 비싸다.

 

서울 PIR = 12년 

저축률을 50%로 가정해도 24년을 꼬박 일해야한다. 문제는 24년이 지나면 아파트 가격은 또 상승하여 따라잡을 수가 없다는 점이다. 가계평균 순저축률의 2배인 20%로 가정한다면 60년이 필요하다. 현실적인 소득으로는 구매가 불가능하다는 의미다.  

 

더구나 90년대 이후 역사적 추이를 보아도 코스피 수익률이 서울아파트의 매매수익률보다 떨어지지 않는다. 

 

* 2020년 아파트 수익률 비교

 

 

 이유 2.

금리 대비 주식의 수익(yield) 매력이 크게 증가했다.

 

자체 배당만으로도 정기예금 금리를 넘어섰으며, 코스피 3500 이하에서는 정기예금 대비 기대수익률이 높다. 정기예금 1% + ERP 5% 를 주식에 요구하는 최소 위험보상이라고 가정한다면, 이론상 PER 16.6 ≒ 코스피 3500 수준까지는 투자의 메리트가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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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M1 : 1060조  (+133조)

M2 : 3077조  (+165조)

 

8월 현재는 전년말 대비 +200조 증가로 추정

 

통화승수 = M2 / 본원통화 

한국은행이 실제 찍어낸 돈 대비 시중유통 통화량의 배수

과거보다 돈이 돌지 않고 은행 등에 고여있다는 뜻

 

단기부동자금 1262조

= 현금, 요구불, 수시입출식, 예탁금, MMF, CMA, CD, RP 등

 

요구불 : 보통예금,당좌예금 (언제든 조건없이 지급, 대신 금리가 매우 낮다)

수시입출식 : 저축성예금에 수시입출기능을 추가한것 (MMDA)

 

 

M2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M1의 증가율이 훨씬 가파르다. 

 

가계보다 기업의 M2 증가율이 훨씬 높다.

 

 

자금은 공모펀드에서 직접투자로 이동중

단기부동자금 1% 증가시 → 코스피는 평균 0.91% 상승

 

코스피 배당성향은 20% 내외

배당수익률과 은행금리는 2017년 전후로 역전

앞으로는 격차가 더 커질것이다.

 

 

개인투자자 매수와 코스피 

(corr=-0.6)

외국인 매수와 코스피 

(corr=0.5)

수출과 코스피 패턴

(corr=0.87)

 

현재 코스피는 과거와는 다른 패턴이 출현 중

지금은 개인투자자가 매수하면 주가가 오르고, 외국인 매도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수출금액과의 상관성도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Posted by 영애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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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가기준 (3월19일~ 6일4일) 

코스피 1457 → 2151 = +47.6%

코스닥 428 742 = +73.3%

 

3달도 안되는 기간에 지수가 무려 50% 넘게 상승했다.

전액 현금을 준비한 다음 최저점에 사서 최고점에서 파는 것은 물론 불가능하므로, 이 기간 지수상승률의 절반 정도면 괜찮은 수익률이라고 할 수 있겠다. 

 

미국 S&P500 또한 50거래일 기준 사상 최대의 상승률 (+39.6%)를 기록했다. 2009년 초의 기록은 34.2%다.

 

 

* 투자자별 수익률

개인 7.4%

기관 20.5%

외국인 22.4%

 

* 투자자별 최고성과 종목

개인 : 삼성SDI +31%

기관 :  코스닥레버리지 +46%, 현대모비스 +24%

외국인 : 셀트리온제약 +61%

 

* 투자자별 매수종목 top5

개인 : 삼성전자, 셀트리온헬스케어, 카카오, 네이버, 삼성SDI

기관 :  SK하이닉스, LG화학, 현대차, KT&G, 삼바

외국인 : 셀트리온, 삼바, 셀트리온제약, 펄어비스, 카카오

 

* 투자자별 매수 ETF 

개인 : 선물인버스x2, WTI선물, 인버스

기관 : 레버리지, 코스닥150 레버리지, KODEX 200

외국인 :  MSCI Korea TR, TopTPlusTR, TIGER 200

 

코스피 역사상 역대급 강세장이 왔는데도

인버스에 베팅한 개미들이 망한건 당연하고

상승 베팅한 기관과 외국인은 상당한 수익을 거뒀다.

 

기관은 레버리지 단타, 외국인은 TR형 장투

서로 다른 성향이 그대로 드러난다.

 

 

 

 

국내 상위주 +72.6%

해외 상위주 +44.3%

 

‘해즈브로’는 트랜스포머 시리즈 완구 등을 생산하는 미국 유명 완구업체다. 비대면 생활에서 완구류 수요가 늘어날 것을 기대한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쏠렸다.

 

 

* 미국 기관 vs 개인투자자 picks

 

+

미국 기관 매수 = CRM, MS, BABA, UNH, CHTR 

미국 개인 매수 = 카니발, 고프로, 오로라, MS, APPLE

 

 

* 한국증시, 미국증시의 넘치는 유동성

 

한국 유동성 약 190조원 --- 시총의 약 10%

= 투자자예탁금 44조원, 파생예수금 11조원, RP 78조원, CMA 55조원 등

 

뉴욕 유동성 약 7조달러 --- 시총의 약 25%

= MMF 5조달러, 사모펀드 보유금 2조달러 등

 

미국 기업들은 저금리 대출과 회사채 발행 등으로 현금 1조달러를 확보한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기업을 제외하고 급격한 연쇄 유동성위기가 올 것 같지는 않다. 버핏, 드러큰밀러, 테퍼, 건들락 등 약세장 또는 기업파산을 예상하고 주식을 너무 빨리 현금화한 거물들은 모두 허공만 쳐다보고 있는 신세다.

 

많은 투자자들이 과도한 현금더미 위에 앉아서 조정을 기다리고 있지만

증시 격언대로 "모두가 기다리는 조정은 오지 않는다".

 

이제 남은 이슈는 미국 대선과 법인세 인상 정도로 보인다. 재정 확충을 위해 법인세 유효세율이 18%에서 26%로 올라간다면 미국기업들의 EPS는 11% 정도 하락하게 된다.

 

* 한국은행 RP 매각 사상최대 110조 입찰

 

한국은행에 자금을 재예치하려는 금융기관의 수요가 110조원을 넘어 사상 최대 응찰액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유동성을 대거 공급했지만, 실물경제로 흐르지 않고 금융기관에 머무는 자금이 상당하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6월4일 한은의 환매조건부채권(RP) 7일물 매각에 110조6천800억원이 몰렸고 이 중 한은은 18조2천억원을 낙찰했다. 코로나 19 이후 한은의 RP 매각에는 낙찰액의 평균 3~5배의 자금이 몰렸으며 이번에는 6배를 돌파했다. 

 

한은 RP 매각금리는 기준금리인 연 0.5%지만 시장 레포금리는 0.3%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다. 이는 금융권의 안전자산 선호심리 뿐만 아니라 금융시장에만 유동성이 넘치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한국은행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현금과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을 포괄하는 M1(협의통화), MMF, CMA, 양도성예금증서(CD)와 환매조건부채권(RP) 등을 합친 부동자금 규모는 3월 말 기준 1106조원으로 집계됐다.

 

 

* 개인매매 증가로 증권사 수수료 이익

브로커리지 수익 1조3600억 (yy +55%)

 

1분기 브로커리지 수익 1000억 이상 증권사 

미래에셋대우  +61%

삼성증권        +80%

키움증권      +131%

NH투자증권   +64%

KB증권          +52%

한국투자증권  +64% 

 

즉 위 6개사가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은 곳이다. 위탁매매 수수료 무료계좌 등을 감안하면 실제 거래량 순위는 이와 다를 수 있다. 증권사 전체 수수료 수익 중 수탁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분기 40.1%에서 올 1분기 46.7%로 6.6%포인트 증가했다.

 

해외주식 수탁수수료 수익도 크게 증가했다. 미래에셋 279억원 (2.8배), 삼성증권 219억원 (2.3배) 등이다.

 

 

* 6월 12일 

세계증시가 폭락한 가운데

한국 코스피만 선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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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결산 배당금

 

총 22.5 조원 (yy -1.9%)

코스피 21조, 코스닥 1.5조

코스피 538개사, 코스닥 556개사

 

2019년에는 카카오 현재 시총만큼의 배당금이 지급된 셈이다.

 

 

 

* 업종별 지급액

지주회사 3.8조 (17.2%)

반도체 3.5조 (15.5%)

자동차 1.2조 (5.6%)

전기통신 1.1조 (5.0%)

 

* 배당금 수령 주주유형

국내법인 9.3조 (41.6%)

외국인 8.1조 (36.0%)

국내개인 5조 (22.4%)

 

** 개인투자자 연령별 배당금 비중

50대 1.47조 (29%) 

60대 1.17조 (23%)

70대 이상 1.15조 (22%)

 

50대 이상이 총 배당금의 75%를 수령했다. 

 

 

** 외국인 주주 --- 8조원 수령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주주에게 가장 많은 배당금을 지급한 기업은 삼성전자로 배당금 총액은 1조 4407억원이었다. KB금융지주 (5897억원)와 신한금융지주 (5731억원), 현대자동차 (3792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 배당 상위 10개사의 배당액은 4조5917억원으로 외국인 배당총액의 58.2%를 차지했다.

 

코스닥 기업 가운데는 한국기업평가 (311억원)가 외국인에게 가장 많은 배당금을 지급했다. 이어 지에스홈쇼핑 111억원, 에스에프에이 85억원, 리노공업 69억원 순으로 지급했다. 코스닥시장은 외국인 주주 배당액 상위 10개사가 916억원을 배당해 외국인 배당 총액의 40.4%를 차지했다.

 

외국인 주주의 국적을 살펴보면 미국인이 총 배당금의 44.1%인 3조 5835억원을 챙기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그 외 영국(7.8%), 룩셈부르크(6.4%) 등 순이다.

 

* 배당수익률 상위종목

 

쌍용양회 등 배당이 지나치게 높은 곳은 대주주의 이해관계가 걸려있거나 회사의 성장을 포기한 곳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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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동향

8개 증권사 : 미래,한국,NH,삼성,메리츠,키움,현대차,KTB

KB증권 -208억원 적자

 

개미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입은 크게 늘었지만,

ELS 헤지손실, 자기자본투자(PI) 등 트레이드 손실, 채권, 외환 평가손실 등으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반토막 났다.   

 

4.29 기준

증권사계좌 예탁금 약 42조, CMA 47조원 

신용융자잔고는 3월 6조에서 9조원대로 증가

 

주식거래 활동계좌는 올초 2935만 개에서 3127만 개로 약 5% 급증

20∼30대 처음 투자하는 계좌가 많은 것으로 추정

주식거래 활동계좌

= 예탁자산 10만원 이상 & 최근 6개월간 1회 이상 거래한 증권계좌

 

 

* 시가총액 -- 우선주, ETF 포함된 순위 

 

1위 : 삼성전자 298조 (50,000원)

5위 : 네이버 32조 (197,500원)

10위 : 현대차 20조 (93,600원)

25위 : 아모레퍼시픽 10조 (177,000원)

50위 : 맥쿼리인프라 4조 (11,450원)

95위 : 메리츠증권 2조 (3,270원)

123위 : NHN 1.5조 (76,400원)

160위 : 녹십자홀딩스 0.99조 (21,050원)

200위 : 동원F&B 0.76조 (197,000원)

 

'20년 4.30일 기준

 

N 종목명 외국인비율 PER PBR ROE 배당률
1 삼성전자 55.23 15.79 1.33 8.69 2.83%
2 SK하이닉스 48.74 30.27 1.19 4.25 1.19%
3 삼성바이오로직스 10.42 189.44 8.83 4.77
4 삼성전자우 88.63 13.34 1.13 N/A
5 NAVER 57.9 55.82 4.95 10.56 0.19%
6 셀트리온 20.01 95.21 10.06 11.19 0.02%
7 LG화학 37.34 94.05 1.7 1.84 0.53%
8 LG생활건강 43.74 31.56 5.6 20.32 0.79%
9 삼성물산 14.48 19.31 0.73 4.77 1.89%
10 현대차 34.11 8.7 0.35 4.32 4.27%
11 삼성SDI 42.08 56.45 1.55 2.94 0.35%
12 SK텔레콤 37.16 19.19 0.67 3.92 4.73%
13 현대모비스 45.77 7.21 0.5 7.28 2.33%
14 POSCO 50.57 8.77 0.33 4.18 5.42%
15 카카오 30.63 -51.32 2.89 -5.81 0.07%
16 한국전력 22.31 -6.53 0.23 -3.42
17 신한지주 63.83 4.36 0.37 9.09 6.06%
18 KB금융 65.99 4.39 0.35 8.92 6.36%
19 엔씨소프트 50.63 39.4 5.3 14.72 0.81%
20 SK 23.8 18 0.58 4.31 2.75%
21 삼성에스디에스 12.11 17.07 1.92 11.76 1.48%
22 기아차 39.08 6.58 0.41 6.5 3.88%
23 KT&G 45.78 10.74 1.19 12.39 5.43%
24 LG 34.78 10.1 0.58 5.87 3.55%
25 아모레퍼시픽 29.64 51.16 2.7 5.36 0.56%
26 삼성생명 13.49 10.05 0.25 3.26 5.40%
27 SK이노베이션 25.46 -258.01 0.5 -0.2 3.05%
28 삼성화재 47.49 14.98 0.57 4.85 4.46%
29 LG전자 30.9 317.34 0.69 0.22 1.37%
30 삼성전기 30.9 17.13 1.62 10.18 0.97%
31 하나금융지주 65.69 3.46 0.29 8.77 7.61%
32 넷마블 23.07 52.39 1.75 3.54 0.00%
33 S-Oil 74.73 124.78 1.25 1.01 0.29%
34 롯데케미칼 29.23 10.33 0.56 5.51 3.11%
35 고려아연 23.29 11.51 1.02 9.76 3.63%
36 KT 46.38 10.06 0.43 4.61 4.61%
37 우리금융지주 28.12 3.04 0.28 N/A 8.29%
38 한국조선해양 16.1 35.68 0.51 1.4
39 LG유플러스 36.13 13.28 0.82 6.3 3.00%
40 강원랜드 26.87 16.02 1.37 9.16 3.59%
41 KODEX 200 2.23 N/A N/A N/A
42 한진칼 19.35 -21.38 4.17 -17.56 0.29%
43 오리온 42 22.74 3.02 14.24 0.48%
44 한온시스템 20.38 15.29 2.2 14.98 3.50%
45 아모레G 21.43 38.79 1.55 4.12 0.52%
46 기업은행 17.4 3.3 0.24 7.36 8.48%
47 코웨이 60.31 13.61 4.11 30.74 3.91%
48 롯데지주 10.68 -11.81 0.43 -5.21 2.74%
49 CJ제일제당 19.31 29.26 0.89 3.16 1.28%
50 맥쿼리인프라 24.71 N/A N/A N/A
51 현대중공업지주 17.93 22.85 0.44 2.2 7.61%
52 LG디스플레이 22.27 -1.4 0.35 -22.35
53 현대건설 19.36 9.59 0.59 6.3 1.71%
54 현대글로비스 35.67 7.58 0.81 11.25 3.45%
55 미래에셋대우 14.2 6.92 0.43 7.56 4.63%
56 GS 22.03 6.71 0.41 6.26 4.93%
57 삼성카드 10.81 10.1 0.46 5.04 5.33%
58 CJ대한통운 19.28 85.01 0.9 1.41
59 KODEX 레버리지 0.51 N/A N/A N/A
60 이마트 32.08 14.3 0.37 2.76 1.67%
61 호텔신라 25.85 20.08 3.51 20.16 0.41%
62 에스원 55.01 22.42 2.2 11.32 2.89%
63 포스코케미칼 7.33 30.98 3.17 11.57 0.77%
64 유한양행 20.19 80.19 1.79 2.43 0.81%
65 DB손해보험 40.26 8.28 0.47 6.92 3.40%
66 LG이노텍 29.15 30.53 1.42 4.73 0.23%
67 한미약품 15.41 58.86 4.21 7.3 0.19%
68 대림산업 40.46 5.11 0.57 11.74 1.48%
69 GS리테일 18.96 21.95 1.34 6.25 1.98%
70 현대제철 18.76 168.75 0.17 0.1 3.47%
71 TIGER 200 1.35 N/A N/A N/A
72 롯데쇼핑 12.86 -3.1 0.27 -8.14 3.81%
73 한국금융지주 40.19 3.65 0.58 18.14 5.79%
74 BGF리테일 33.11 18.04 4.38 26.46 1.71%
75 NH투자증권 14.94 6.12 0.54 9.12 5.16%
76 삼성중공업 15.66 -2.06 0.49 -21.88
77 삼성증권 27.28 6.86 0.54 8.15 5.65%
78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38.56 6.27 0.37 6.03 2.59%
79 신세계 29.34 4.96 0.66 14.24 0.75%
80 더존비즈온 44.61 52.67 7.54 18.78 0.53%
81 쌍용양회 2.34 19.77 1.44 7.02 8.20%
82 한국항공우주 16.57 14.67 2.19 15.84 1.56%
83 한국가스공사 9.55 64.17 0.3 0.48 1.41%
84 CJ 17.76 10.81 0.58 6.24 2.28%
85 두산밥캣 23.29 8.66 0.59 7.05 5.11%
86 한화솔루션 21.27 -9.99 0.41 -4.02 1.37%
87 현대해상 42.16 8.67 0.46 6.23 3.37%
88 금호석유 30.8 8.69 0.81 11.84 1.96%
89 하이트진로 8.23 -54.63 2.19 -3.86 2.16%
90 삼성엔지니어링 29.7 7.7 1.7 24.62
91 현대차2우B 69.99 5.45 0.22 N/A
92 휠라홀딩스 39.34 7.97 1.69 23.81 0.63%
93 제일기획 31.22 14.75 1.89 15.09 4.63%
94 GS건설 29.04 4.56 0.51 11.79 3.95%
95 메리츠증권 14.99 4.19 0.55 15.06 6.12%
96 KODEX 200선물인버스2X 0.36 N/A N/A N/A
97 오뚜기 16.93 20.29 1.45 7.79 1.38%
98 한미사이언스 1.78 61.37 2.87 4.73 0.69%
99 대한항공 14.53 -3.02 0.72 -22.09
100 SKC 8.21 31.14 1.13 3.86 2.02%
101 팬오션 10.83 12.13 0.64 5.49
102 대우조선해양 10.98 -39.52 0.49 -1.22
103 일진머티리얼즈 7.92 39.22 3.22 8.52 0.13%
104 농심 17.75 25.32 0.89 3.72 1.35%
105 포스코인터내셔널 15.4 8.37 0.57 7.06 4.93%
106 녹십자 18.72 -477.49 1.62 -0.35 0.67%
107 동서 5.72 12.6 1.28 10.53 4.05%
108 KODEX 단기채권 3.57 N/A N/A N/A
109 한샘 23.52 40.11 2.16 7.32 1.65%
110 현대백화점 26.73 8.76 0.38 4.64 1.38%
111 부광약품 5.96 -235.14 5.13 -2 0.82%
112 현대엘리베이 23.45 34.68 1.8 5.22 1.45%
113 키움증권 26.39 5.25 0.84 16.97 2.67%
114 F&F 12.72 14.95 3.4 25.13 0.93%
115 BNK금융지주 49.26 2.93 0.2 7.07 7.13%
116 메리츠화재 12 5.24 0.63 12.8 6.14%
117 한화생명 10.96 15.52 0.11 0.51 1.67%
118 신세계인터내셔날 4.05 21.04 2.61 12.98 0.50%
119 한화 19.57 22.52 0.43 2.09 3.38%
120 현대로템 3.44 -4.32 1.86 -37.93
121 LG생활건강우 89.19 16.53 2.93 N/A
122 TIGER 단기통안채 4.08 N/A N/A N/A
123 NHN 9.23 121.08 0.9 0.78
124 대우건설 13.11 7.09 0.59 8.8
125 효성 8.13 14.18 0.58 4.25 7.16%
126 KCC 18.53 -7.83 0.36 -4.37 3.33%
127 한전KPS 17.17 9.52 1.37 14.98 5.92%
128 메리츠금융지주 7.27 3.5 0.49 15.26 5.54%
129 현대차우 59.48 5.29 0.21 N/A
130 KBSTAR 200 0.09 N/A N/A N/A
13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8.44 10.53 0.56 5.45 0.00%
132 SK네트웍스 11.44 -10.19 0.6 -5.85 2.22%
133 LG화학우 59.54 43.09 0.78 N/A
134 한올바이오파마 7.21 66.21 8.86 14.9
135 HDC현대산업개발 18.85 2.29 0.42 20.3 2.32%
136 대웅제약 5.34 56.35 2.13 4.34 0.56%
137 현대미포조선 10.99 23.07 0.53 2.31 1.14%
138 KODEX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0 N/A N/A N/A
139 LS 12.35 47.84 0.33 0.8 3.85%
140 지누스 12.9 14.98 3.07 26.32 1.47%
141 영원무역 24.24 7.23 0.65 9.82 1.47%
142 DB하이텍 32.92 11.38 1.8 17.4 1.31%
143 LS ELECTRIC 18.53 11.29 0.84 7.82 3.07%
144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4.76 N/A N/A N/A
145 이노션 30.73 15.84 1.53 9.88 2.57%
146 KG동부제철 0.09 -12.34 1.29 -7.44
147 HMM 10.09 -1.94 1.06 -55.46
148 파미셀 7.31 260.27 22.11 8.78
149 만도 21.18 10.05 0.73 7.55 2.33%
150 태영건설 8.34 12.5 0.88 8.38 1.04%
151 더블유게임즈 12.18 9.6 1.51 18.93 0.60%
152 종근당 13.11 19.49 2.21 11.94 0.89%
153 KODEX 200TR 18.79 N/A N/A N/A
154 KODEX 인버스 0.88 N/A N/A N/A
155 대웅 8.18 16.2 1.2 10.43 0.57%
156 두산중공업 7.2 -1.86 0.32 -14.73
157 코리안리 30.24 5.36 0.39 8.04 5.95%
158 두산솔루스 5.12 N/A 9.26 N/A
159 롯데정밀화학 24.26 5.98 0.67 11.73 4.36%
160 녹십자홀딩스 7.29 350.83 1.18 0.37 1.54%
161 GKL 7.56 13.55 1.68 12.62 4.16%
162 한국콜마 26.3 33.26 2.07 6.39 0.77%
163 한솔케미칼 26.84 11.21 2.12 20.88 1.75%
164 TRUE 코스피 양매도 5% OTM ETN 0 N/A N/A N/A
165 한화시스템 0.78 N/A 1.06 8.15 3.56%
166 영풍 3.97 4.12 0.28 7.4 1.92%
167 OCI 23.64 -1.2 0.36 -26.2
168 JB금융지주 40.15 2.79 0.27 10.36 6.20%
169 TIGER TOP10 0.09 N/A N/A N/A
170 KODEX 삼성그룹 0.03 N/A N/A N/A
171 한국테크놀로지그룹 10.49 6.21 0.28 4.71 3.47%
172 아시아나항공 7.15 -1.15 1.17 -90.67
173 HANARO 200 0 N/A N/A N/A
174 KODEX WTI원유선물(H) 0.03 N/A N/A N/A
175 영진약품 4.9 178.39 7.89 4.43
176 대한유화 12.16 8.59 0.49 6.11 1.78%
177 SK케미칼 9.85 96.28 1.43 1.51 0.58%
178 롯데리츠 6.1 N/A N/A 1.64 1.81%
179 코스맥스 17.83 28.1 2.6 10.45 1.01%
180 두산인프라코어 12.01 3.73 0.4 11.59
181 현대위아 12.21 16.18 0.28 1.8 2.13%
182 DGB금융지주 46.77 2.72 0.19 7.31 7.78%
183 태광산업 10.43 6.55 0.21 4.34 0.19%
184 신풍제약 0.98 538.71 4 0.8
185 오리온홀딩스 14.56 18.26 0.44 2.55 4.61%
186 금호타이어 3.94 -15.22 0.7 -4.36
187 롯데칠성 20.42 -6.71 0.74 -11.68 2.48%
188 현대홈쇼핑 24.03 10.05 0.49 5.03 2.78%
189 코오롱인더 14.32 28.25 0.46 1.58 2.92%
190 동원산업 6.81 17.89 0.8 4.45 0.88%
191 현대오토에버 1.47 14.76 1.63 11.71 1.80%
192 롯데제과 17.76 21.58 0.68 3.19 1.02%
193 현대그린푸드 12.07 14.6 0.42 3.2 2.56%
194 KODEX 단기채권PLUS 0 N/A N/A N/A
195 롯데관광개발 8.24 -56.13 2.63 -4.77
196 아이에스동서 6.12 11.92 0.72 6.1 2.75%
197 쿠쿠홈시스 4.97 12.15 1.82 16.1 1.60%
198 동아에스티 26.02 10.87 1.19 11.58 1.10%
199 삼양식품 5.39 12.78 2.68 23.15 0.79%
200 동원F&B 6.98 11.58 1.12 10 1.52%

* 배당률은 보통주 배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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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때는 V자 이후 U자가 나타났으며 

코스피 800 → 300 까지 하락했다.

 

초대형 악재 직후 V자 급반등은 경제 펀더멘탈과 동떨어진 기술적 반등, 또는 막연한 기대감이 대부분이다. 진바닥은 늘 그 이후에 나타났다. 

 

1997년 말~1998년 초까지 코스피는 한달만에 저점대비 무려 68%나 상승했다. 만약 98년 초에 강한 반등세라 믿고 꼭지점에서 매수했다면 두번째 바닥까지 거의 반토막 손실이 났을 것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때도 비슷하다.

고점 대비 약 1/4 하락한 다음 일시적 회복세를 보였다가 더 깊은 바닥이 1년 후에 나타났다.

 

 

한국이 방역에서 선방했고 달러 환율 또한 과거와 달리 안정적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주요 소비국들이 침체된 이상 2분기 수출은 급감할 수밖에 없다. 한국은 제품을 소비해주는 외국이 있어야 경제가 활성화되는 나라다. 달러 부채가 많고 관광업으로 먹고 살던 나라들보다야 상황이 낫지만 글로벌 경기침체의 유탄을 피할 수는 없다.

 

 

Nobody Knows.

 

지금은 아무도 모른다. 

모두가 무언가 아는 것처럼 얘기하지만 앞으로 일어날 경제사회적 변화를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인류 역사에서 이런 상황을 경험해본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당연한 얘기다.

 

위로 가지도 않고, 아래로 하락하지도 않고 아주 오랜기간 옆으로만 횡보할 수도 있다.

 

아무도 답을 모른다면, 투자거리를 유지하고 보수적 유동성을 확보하는 것이 최적의 답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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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코스피 증시 폭락 기록은 다음과 같다.

 

1997년 외환위기 (-64%)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50%)

2020년 코로나쇼크 (-35%)

 

엄밀하게는 약 11년 주기다.

97년과 08년은 금융 버블 후의 충격이라 낙폭이 훨씬 컸다. 

20년은 경기 침체 후 팬데믹이 온것으로 낙폭은 덜하지만 매우 급격한 폭락세를 보였다. (VIX 89.5)

 

 

 

1997년 7월4일 → 98년 6월16일

2008년 5월16일 10월24일

2020년 1월22일 3월19일

 

국내 주식시장이 가장 심각하게 타격을 입었던 것은 역시 98년 외환위기, IMF 구제금융 때였다. 다만 글로벌 금융위기는 하락폭은 외환위기 때보다 작았지만 회복에 걸리는 시간은 훨씬 오래 걸렸다. 물론 지금의 경제위기는 현재 진행형인 만큼 증시가 어디까지 하락할지는 지나봐야만 알 수 있다.

 

 

 

 

현재 주가를 떠받치고 있는건 개미군단이다. 개인들은 올해 들어 주식 23조 219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은 16조원, 기관은 9조원어치 가량 팔았다. 주식활동계좌는 3월26일 3059만개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증권사 계좌에 들어온 돈 (예탁금)은 올해 유입된 금액만 무려 17조원이고 현재 총 45조 1690억원에 달한다.

 

여기에 증권안정펀드 10조원도 가동될 전망이고 초대형 악재가 추가로 터지지 않는 한 코스피 1500 이하로 다시 내려가기는 어려워보인다.  

 

 

 

* 2008년 당시 개인 vs 외국인

 

 

2020년 연초~ 펀드별 자금흐름

MMF

인덱스주식

해외주식, 해외혼합, 해외대체

 

 

* 해외자금은 주로 중국 주식을 팔고 미국 주식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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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가총액 순위에서 10년간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은 삼성전자 하나 뿐이다. 삼전이 코스피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단어 그대로 넘사벽, 범접하기 어렵다. 그외 다른 기업들을 보면 10년간 주도주가 계속 바뀌어왔다. 

 

체급이 다른 삼성전자는 논외로 하고 다른 주식들 위주로 코스피 흐름을 살펴보자.

 

 

2011년 

포스코-현대차-현대중공업-LG화학- 현대모비스-신한지주-기아차-KB금융-삼성생명

 

2014년

현대차-SK하이닉스-포스코-한국전력-현대모비스-신한지주-기아차-SK텔레콤-네이버

 

2016년 

한국전력-현대차-삼성물산-현대모비스-삼성생명-아모레퍼시픽-SK하이닉스-기아차-LG화학

 

2018년 

SK하이닉스-셀트리온-현대차-포스코-삼바-KB금융-네이버-LG화학-삼성물산

 

2020년

SK하이닉스-삼바-네이버-LG화학-현대차-셀트리온-삼성SDI-삼성물산-현대모비스

 

Top10 안에 계속 자리를 지킨 주식은 삼성전자와 현대차 뿐이다. 

 

2010년대 초반에는 포스코와 차,화,정이 이끌었고 2016년은 중국 소비주, 2018년은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등의 바이오주, 반도체주 그리고 2020년은 2차전지주와 네이버,카카오가 급부상하고 있다. 대체로 2년마다 주도주가 바뀌는 흐름이다. 

 

보험주와 금융주는 완전히 가라앉아서 떠오를 기미가 안보이고 포스코나 자동차업종도 쇠퇴하는 기미가 역력하다. 소비주는 중국 경기에 따라 부침이 심할 것이고 바이오는 아직 미지수인 영역이 너무 많다.

 

전통적인 제조업과 PBR 자산가치가 높은 주식들은 오히려 주가가 불안정하다. 역설적이게도 4차 산업혁명에 해당하는 IT주, 반도체주, 2차전지주가 가장 안정성이 높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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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시장 (상장주식+상장채권)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가 4만8천명으로 집계됐다. 그중 미국과 일본 비중 합이 40%를 넘었다.

 

총 48,000명

외국인 기관 36,401명 (75%)

외국인 개인 11,657명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자본시장이 완전 개방된 1998년 이후 매년 증가해왔다. 99년말 외국인 투자자 수는 1만명으로 20년동안 약 3만8천명이 증가했다.

 

* 외국인 투자기관 수

펀드 23,064개 

연기금 2,305개

증권사 997개

은행 739개

보험회사 512개

기타 8784

 

* 국적별 비중

미국 15,840 (33%)

일본 4,170 (8.7%)

케이먼제도 3,595 (7.7%)

 

 

국적별 국내주식보유 순위

 

1위 미국 42%

2위 영국 8%

3위 룩셈부르크 

4위 싱가포르

5위 아일랜드

6위 네덜란드

7위 캐나다

8위 노르웨이

9위 호주

10위 일본 

순이다.

 

2018년 매수 1위, 2위는 미국과 싱가포르. 매도 1위, 2위는 영국과 케이먼

2019년 영국,케이먼은 순매수로 돌아섰고 미국, 아랍에미리트, 독일, 일본이 국내주식을 순매도했다. 

 

싱가포르와 홍콩, 프랑스 자금은 18년, 19년 모두 국내주식을 순매수했다. 2019년 12월 코스피를 끌어올린 자금은 주로 영국과 프랑스계 자금이었다.

 

* '20년 미국인 주주↑, 중국인 주주

 

미국주주 보유 지분 가치 27조7000억원

이 중 '블랙록펀드 어드바이저스'가 80% 이상을 차지, 6월22일 보통주 기준

 

국내 상장사 지분을 5% 이상 가진 미국 국적의 법인이나 개인 주주는 45곳으로 파악됐다. 이들 주주는 국내 상장사 111곳에서 5% 넘는 주식을 보유했다. 2016년 3월 보유 주식 가치는 당시 18조1천500억원이었다.

 

블랙록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해 국내 상장사 11곳에서 5% 이상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지분 가치는 총 22조3451억원에 달한다. 블랙록은 2016년 3월에는 네이버 등 3곳에서만 5% 이상 지분을 보유했으나 4년 사이에 국내에 공격적으로 투자를 확대했다. 특히 삼성전자 지분을 5.03% 보유(약 15조원)하고 있는  국민연금 다음 가는 삼성전자의 3대 주주다.

 

블랙록은 이외에 네이버(2.2조원), 엔씨소프트(1.1조원), 신한지주(8733억원), 포스코(8474억원), LG전자(5564억원), KT&G(5476억원), 에이치엘비(2241억원), 현대해상(1084억원) 등의 주식을 보유했다.

 

그외 미국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 리서치'가 국내 상장사 34곳의 지분을 5% 이상 보유하고 있다. 오뚜기 지분을 6.82% 보유(1419억원) 하고 있으며, 그 외 동국제약, 광동제약, 대원제약, 환인제약, 경동제약, 쎌바이오텍 등 의약·바이오 종목이 많다.

 

반면 (홍콩 포함) 중국인 주주가 5% 이상 주식을 보유한 상장사는 2016년 50곳에서 올해 34곳으로 줄어들었고, 주식 가치도 4조4700억원에서 2조3900억원으로 46.6% 감소했다.

 

중국 주주 중 국내 상장사 지분 가치가 가장 높은 곳은 '티 로우프라이스 홍콩리미티드'로, LG생활건강 주식 지분을 6.2%(1.2조원) 보유했다. 또 미국 주주들은 대개 단순 투자 목적으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나, 중국 주주들은 경영 참가를 목적으로 (특히 최대주주로) 하는 경우가 많다고 CXO연구소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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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십여년간 코스피 등락

 

최악 : 2008년 -40%

최고 : 2009년 +50%

 

최악 다음에 바로 최고의 해가 왔다는 역사가 코스피 특성을 말해준다. 08년같은 글로벌위기에 취약한데 단독으로 치고나갈 동력은 없다. 

 

연평균(기하) 수익률은 3.3%, 산술평균으로는 약 5.8%다. 이 기간 평균 기준금리 약 2.5%에 비해 별로 나을게 없는 수익률이다. 연단위 주가변동성 (표준편차)은 22.9%나 되는데 예금금리 대비 약 +1%p 정도의 수익밖에 안나왔다면 인덱스에 투자한 보람이 없다.

 

변동성이 워낙 컸던 08, 09년을 제외하고 최근 딱 10년간의 통계를 내본다면 어떨까?

 

평균 수익률 2.7%

산술 수익률 3.4%

표준편차 12.7%로 나온다. 별다를게 없다.

 

이제 코스피도 강세장이 올 때가 됐지 하는 식의 근거없는 믿음은 곤란하다. 18년말~19년 초 거의 모든 증권사에서 미국주식이 안좋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19년 미국증시는 역대급 상승 +30%를 기록했다. 

 

문제는 중국이다. 한국 증시는 좋든 싫든 최대 교역국인 중국경제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2020년 중국성장률은 5%대로 예상되고 있는데 트럼프는 올해도 중국 포함 전세계를 들쑤시고 다닐 것이다. 위에서 본 것처럼 코스피에 묻어놓고 기다리기 전략이 통하지 않는다면 올해 적당한 시점에서 차익실현하는 편이 나아보인다.

 

미국 기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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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외국인 > 기관 ≫ 개인 순

2019 코스피 상승률 = 7.7%

 

* 외국인 매수종목

상위 10개중 8개가 상승했다. 특히 삼성전자, 하이닉스, 카카오, 삼성전기를 사들이면서 큰 이득을 봤다. 다만 우리금융지주는 -25% 큰 손실을 냈는데 이건 기관의 승리다.

 

* 외국인 매도종목

SK텔레콤, 이마트, SK이노베이션, 한국전력이 10% 이상 크게 하락했다. 순매도 1위 현대차는 1.7% 상승하면서 외국인 매도세를 버텨냈다.

 

* 기관 매수종목

상위 10개중 7개가 상승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네이버, 카카오가 큰 이득을 냈고 셀트리온과 SK텔레콤은 -15%, -12%로 손실을 냈다.

 

* 기관 매도종목

우리금융지주, 한미약품, 메리츠종금증권이 크게 하락했다. 반면 순매도 4위 한진칼은 34% 이상 크게 올랐다.

 

* 개인 매수종목

순매수 상위 10종목이 모두 하락해서 손실을 안겨주었다. 특히 롯데쇼핑 -36%, 이마트 -30%, 한국가스공사 -21% 등이 가장 크게 떨어졌다.  물론 하락한 후에 들어온 매수세도 포함되어있지만 전반적으로 소외주들이다. 

 

* 개인 매도종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카카오, 삼성전기, 네이버, 기아차, LG전자 등 올해 크게 오른 핵심 종목만 골라서 팔았다. 순매도 4위 셀트리온만 매도 효과를 봤다.

 

종합하면 반도체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IT주 네이버,카카오는 개인이 내놓은 물량을 외국인과 기관이 쓸어담으면서 쌍끌이로 크게 상승했다. 개인이 주로 사들인 경기방어주 통신유틸과 유통주는 망했고, 금융주식은 부진했다.  

 

 

외국인 매도/매수 상위종목

 

 

기관 매도/매수 상위종목

개인 매도/매수 상위종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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