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결산 배당금

 

총 22.5 조원 (yy -1.9%)

코스피 21조, 코스닥 1.5조

코스피 538개사, 코스닥 556개사

 

2019년에는 카카오 현재 시총만큼의 배당금이 지급된 셈이다.

 

 

 

* 업종별 지급액

지주회사 3.8조 (17.2%)

반도체 3.5조 (15.5%)

자동차 1.2조 (5.6%)

전기통신 1.1조 (5.0%)

 

* 배당금 수령 주주유형

국내법인 9.3조 (41.6%)

외국인 8.1조 (36.0%)

국내개인 5조 (22.4%)

 

** 개인투자자 연령별 배당금 비중

50대 1.47조 (29%) 

60대 1.17조 (23%)

70대 이상 1.15조 (22%)

 

50대 이상이 총 배당금의 75%를 수령했다. 

 

 

** 외국인 주주 --- 8조원 수령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주주에게 가장 많은 배당금을 지급한 기업은 삼성전자로 배당금 총액은 1조 4407억원이었다. KB금융지주 (5897억원)와 신한금융지주 (5731억원), 현대자동차 (3792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 배당 상위 10개사의 배당액은 4조5917억원으로 외국인 배당총액의 58.2%를 차지했다.

 

코스닥 기업 가운데는 한국기업평가 (311억원)가 외국인에게 가장 많은 배당금을 지급했다. 이어 지에스홈쇼핑 111억원, 에스에프에이 85억원, 리노공업 69억원 순으로 지급했다. 코스닥시장은 외국인 주주 배당액 상위 10개사가 916억원을 배당해 외국인 배당 총액의 40.4%를 차지했다.

 

외국인 주주의 국적을 살펴보면 미국인이 총 배당금의 44.1%인 3조 5835억원을 챙기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그 외 영국(7.8%), 룩셈부르크(6.4%) 등 순이다.

 

* 배당수익률 상위종목

 

쌍용양회 등 배당이 지나치게 높은 곳은 대주주의 이해관계가 걸려있거나 회사의 성장을 포기한 곳이 많다.

 

Posted by 영애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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