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3월 23일

미국 기준금리 = 4.75~5% 

 

23년말 5.1%  ㅡ 한번 더 25bp 올리고 연말까지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뜻

24년말 4.3%  ㅡ 24년은 75bp 인하 

25년말 3.1%  ㅡ 25년은 125bp 인하 

 

 

 

23년 및 24년 미국 GDP 전망은 하향

 

 

Posted by 영애니멀
,

22년 9월, 75bp 인상 단행

미국 기준금리 3.0~3.25% 

 

점도표의 향후 예상 적정금리 ( < 기존 6월 점도표)

22년말 4.4%  ( < 3.4%) 

23년 4.6%  ( < 3.8%)

24년 3.9%  ( < 3.4%) 로 나타났다

 

연말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올해말까지 적어도 50bp 2회를 추가로 올리는 것은 기정사실로 보인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 인상 속도는 역대 최고로 빠른 페이스

 

 

그러나 작년 9월 (2021)

연준 위원들이 찍은 22년 금리 상단은 겨우 0.75%였다

단 한명도 1%를 넘은 사람이 없었다

 

지금 돌아보면 매우 어이없는 점도표다

단기적으로는 유효할 수 있지만

6개월~1년이 지나면 사실상 의미가 없다고 보아야한다

 

 

 

그렇다면 FFR 기준금리 4%까지 올리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4~4.5% 사이는 내년 초에 가봐야 판단이 설 것이고

4.5% 이상은 금융시스템에 충격을 준다는 점에서 무리로 보인다.

 

 

모기지 증권(MBS)은 매각 계획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 (자산 매각) "우리는 고려하고 있지 않고 조만간 그렇게 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 지금은 아니고 내년도 아닐 것이다. 정책을 바꿀 때가 오지 않았고 가깝지도 않다."

 

이는 국채 금리를 급격하게 올리고 싶지않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아울러 한국은행의 최종금리도 3.25~3.5%로 상향될 것으로 보인다. (한은총재 기존 가이던스는 3.0%)

 

 

* 과거 한미 금리 차이

이번 금리인상 사이클은 22년 3월부터 시작 (미국 기준)

 

'경제 >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Fed 점도표 - 23년 3월  (0) 2023.03.23
연준 점도표, 22년 6월 0.75% 금리인상  (0) 2022.06.16
반러시아 진영 vs 친러시아 진영  (0) 2022.04.13
실리콘밸리 테크기업 지도  (0) 2021.12.31
아프리카 경제 GDP 순위  (0) 2021.12.11
Posted by 영애니멀
,

미국 기준금리 : 0.75% > 1.5%  (+75bp)  -- 자이언트스텝

 

* Fed 점도표 예상금리 

22년 3.26%

23년 3.65%

24년 3.14%

 

장기 중립금리는 2.5%

 

> 기준금리는 23년 3.5 ~3.75%로 고점 피크

24년에는 경기침체와 함께 다시 인하될 전망

 

6월 15일,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최대 3.45%까지 상승한 후 다시 3.3%로 하락중

 

'경제 >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Fed 점도표 - 23년 3월  (0) 2023.03.23
연준 점도표 - 미국 기준금리 3.25%  (0) 2022.09.22
반러시아 진영 vs 친러시아 진영  (0) 2022.04.13
실리콘밸리 테크기업 지도  (0) 2021.12.31
아프리카 경제 GDP 순위  (0) 2021.12.11
Posted by 영애니멀
,

시리아, 미얀마, 키르기스스탄, 베네수엘라, 쿠바, 니카라과, 중국, 이란, UAE 등

인도는 표면상 중립이지만 실속은 러시아한테서 챙기고 있다

 

시리아와 미얀마 군부는 무기공급원으로써,

베네수엘라, 쿠바, 중국, 이란 등은 반미 노선이라는 이해관계가 걸려있다.

 

Posted by 영애니멀
,

2022년 현재 중위 연령 = 44세

2050년 예상 중위 연령 = 58세

 

30년 후에는 60살이 한국사회에서 중간 나이가 된다.

이는 인구 중 60살 아래로 절반, 60살 위로 절반이 있다는 뜻이다. 지금은 인구구조상 40대가 한창 일할 청년층이지만 2050년대에는 60세도 한창 일할 청중년층이라는 개념파괴가 일어날 수도 있다.

 

 

대입 정원과 지원자 차이

 

 

Posted by 영애니멀
,

1939년 HP 창업 

스탠포드 주변 : 알파벳, 페이스북, 오라클, 야후, 애플, 인텔, 엔비디아, AMD 등

 

캘리포니아주는 비경쟁 계약 금지 - 퇴사후 1년간 동종 이직금지 조항이 없음

습도가 낮고 쾌적하다. 웰빙을 선호하는 인력 많음

 

 

Posted by 영애니멀
,

1. 나이지리아  (432 bn $)

2. 이집트

3. 남아프리카공화국

4. 알제리

5. 모로코

 

2020년 한국 GDP는 약 1630 bn 달러다.

 

 

아프리카는 자원부국이지만 부족간의 갈등, 내전 등 뿌리깊은 불신과 분열이 경제 개발을 저해하는 원인으로 알려져있다. 과거 노예무역 때부터 부족간의 전쟁, 납치에 의한 매매가 많았다고 한다.

 

Posted by 영애니멀
,

희망공모가 = 25.7만~30만원

주식 수 = 4250만주  = (신주발행 3400만주 + LG화학 구주 850만주)

 

총 2억 3400만주 중 18.16% (최대 12조 7500억원 조달)

상장시 LG엔솔 시총 = 60조~70조

 

기관 수요예측 : 22년 1월 11일~12일

공모가 확정 : 1월 14일

일반 공모주 청약 : 1월 18일~19일 (화~수)

상장일 : 1월 27일 (목)

 

주관사 : KB증권, 모건스탠리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시티그룹

미래에셋증권, 신영증권, 하나금투, 하이투자증권

 

4250만주 중 기관배정 2337만주 (55%)

 

일반배정이 25%라면 총 1062만주  

그 중 50%를 의무 균등배정해야 하므로 530만 / 200만명 = 약 2~3주 

 

비례배정을 받으려면 청약증거금은 1주당 천만원 이상 전망 (경쟁률 70:1 이상일시)

 

* 예상 배정물량 (일반)

KB증권 : 467만 5천주

대신, 신한금투 : 233만 7500주

미래, 신영, 하나, 하이 : 21만 2500주

 

IPO 자금 사용목적 : 오창공장 증설, 해외지분투자, 연구개발비

 

* 증권사별 수수료

 

 

* 카카오페이 공모기록

총 425만주 / 182만명 = 2.3주 배정 

 

삼성증권 230만주 / 82만명 = 2.8

대신증권 106만주 / 33만명 = 3.2

한투증권 71만주 / 57만명 = 1.2

신한투자 17만주 / 11만명 = 1.6

 

* 1.18일 (1일차)

1.19 (2일차)

114조원, 총 442만 계좌

균등 배정 물량이 가장 많은 곳은 대신증권으로 1.75주를 배정받을 예정이다. 이어 하이투자증권(1.68주), 신영증권(1.58주), 신한금융투자(1.38주), KB증권(1.18주), 하나금융투자(1.12주), 미래에셋증권(0.27주) 순이다.

 

 

Posted by 영애니멀
,

2021. 11월 기준

1위 : 금

2위 : 마이크로소프트

3위 : 애플

4위 : 아람코

5위 :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가 전세계 주식 시총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비트코인과 테슬라, 엔비디아 시총도 은의 시총을 머지않아 추월할 기세다. 이 또한 글로벌 자산시장의 시대 변화를 상징하는 사건이 될 것이다. 실물과 금융업에서 가상자산과 테크로 거대한 무게중심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시총 대비 거래량이 활발한 것은 테슬라, 엔비디아, AMD 등이다.

 

 

* 한국 거래소 가상화폐 거래대금 추이

 

Posted by 영애니멀
,

* 21년 11월4일 기준 그룹시총

1위 삼성 626조

2위 SK 197조

3위 LG 133조

4위 현대차 132조

5위 카카오 116조

 

카카오그룹의 약진이 놀랍다. 연초 대비 그룹 시총이 무려 3배로 증가했다.

SK, 현대차, 네이버, 포스코 등도 시총이 늘었지만 카카오에 비하면 크게 못미친다.

 

카카오그룹의 주요계열사 시총은 다음과 같다.

카카오 58조

카카오뱅크 28조

카카오페이 22조

카카오게임즈 7조

 

내년에는 카카오엔터(약 10조)와 카카오모빌리티(약 5조) 상장이 추가로 대기하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 시총은 연초보다 40%나 하락했으며, 삼성, LG도 10% 하락했다. 중형그룹 중에서는 효성 시총이 2배로 증가했고 현대중공업 +71%, 코오롱 +70% 등이 뒤를 이었다.

 

 

Posted by 영애니멀
,

* 베이징, 서울, 런던의 인구증가 비교

현재 베이징 1200만명

서울 1000만명

런던 800만명

 

단 서울의 인구증가율은 최근 둔화되었다.

 

 

한국 아파트 교체수명 = 약 27년

 

 

Posted by 영애니멀
,

* 2021년 6월 

한국 104%

미국 79%

일본 64%

 

세계 주요국 중 가계부채/GDP 비율이 유독 높은 나라는 한국이다.

 

그 나라의 GDP 대비 부채가 많다는 것은 결국 상환능력 대비 부채가 과도하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문제는 앞으로 몇년간 금리인상이 기정사실이라는 점이다. 기준금리가 오를때마다 이자부담은 커질 것이고, 지금 부동산 디레버리징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부실대출로 인해 도미노 부채 위기가 올 수도 있다.

 

 

Posted by 영애니멀
,

2021년 9월, 달러기준

 

1. 존슨앤존슨 (미국) 428B 

2. 로슈 (스위스) 320B

3. 화이자 (미국) 219B

4. 일라이 릴리 (미국) 209B

5. 노바티스 (스위스) 207B

6. 애브비 (미국) 202B

7. 머크 (미국) 191B 

8. 노보 (덴마크) 187B

9. 모더나 (미국) 170B

10. 아스트라제네카 (영국) 152B

 

* 삼성바이오로직스 50B

 

2021 매출 기준

1. 로슈

2. 노바티스

3. 애브비

4. 존슨앤존슨

5. 머크

 

 

세계 10대 제약사 중 6개는 미국이고 전체 의약품 시장의 45%는 미국이 차지하고 있다.

미국을 제외하면 유럽이 강세다.

 

2019년 의약품 수출규모 (WTO 기준)

1. 독일 91B

2. 스위스 85B 

3. 미국, 벨기에, 아일랜드 55B

 

Posted by 영애니멀
,

1. 영어 11억명

2. 중국어 11억명

3. 힌두어 6억명

4. 스페인어 5억명

5. 프랑스어 2.8억명

6. 아랍어 2.7억명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나라

= 페루, 칠레, 싱가포르, 필리핀, 네팔, 브루나이

(K-Pop 및 컨텐츠가 핫한 나라) 

 

미국, 캐나다, 호주 = 일본어 (애니메이션)

유럽 = 영어

중국, 브라질, 러시아 = 영어

 

 

 

* 2022년 조사

 

[ Top10 languages studied around the world ]

1위) English
2위) Spanish
3위) French
4위) German
5위) Japanese
6위) Italian
7위) Korean
8위) Chinese
9위) Russian
10위) Hindi

 

South Korea brought K-pop and K-dramas to the world. The Korean language could be next

출처: CNN, Duolingo 2022 Language Report

 

Posted by 영애니멀
,

 

기록적인 수직낙하 차트 - 떨어지는 각도와 거래량이 압권이다.

 

Trailing P/E = 38배

forward P/E = 30배 

현재 시총 15.5조 

 

블레이드&소울2

희대의 망작 탄생

 

추가) 11월 3일

 

 

Posted by 영애니멀
,

1, 2위 : 화이자, 모더나 94~95%

3위 : 중국 시노팜 79% 

4위 : 미국 존슨앤존슨 (얀센) 68%

5위 :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62%

6위 : 중국 시노백 52%

 

JP모건은 미국과 이스라엘 사례로 볼때, 백신 접종 후 효능이 다하는 기간은 146일 (5개월)로 추정된다고 보고했다. 그렇다면 효과가 다하기 전, 최소한 반년에 한번씩은 추가/정기 접종을 해야하는 셈이다.

 

 

* 델타변이에 대한 효과는 모더나가 가장 좋다

모더나 > 아스트라, 얀센 > 화이자 순

 

 

* 중화항체 원리 

바이러스의 표면 스파이크(돌기)를 덮어버림으로써 세포에 붙는것을 방지하고 내부침입을 막는다.

 

 

 

* 22년말  코로나19

세계 누적확진자 수 6.4억명

사망자수 660만명 

사망률 1%

 

한국 확진자 약 3천만명

사망자 3만명

사망률 0.1%

 

사망률 : 미국 1.2%, 인도 1.2%, 이탈리아 1%, 영국 0.8%, 독일 0.5%, 프랑스 0.5%, 일본 0.36%  

 

Posted by 영애니멀
,

애플 시가총액보다 GDP가 큰 나라는 미국 포함 7개국 뿐이다.

 

중국, 일본, 독일, 인도, 영국, 프랑스

> Apple 

> 이탈리아

> MS, Aramco

> 브라질, 캐나다, 러시아

> Amazon, Alphabet

> 한국, 호주, 스페인, 멕시코, 인도네시아

> Facebook 

 

대한민국 GDP보다 빅테크 MAAA

MS, Apple, Amazon, Alphabet, Aramco의 시총이 더 크다.

 

* market cap data as 2021. 06.13

 

Posted by 영애니멀
,

예견된 일이지만, 2021년 6월 MSCI 정례회의에서 코스피는 신흥국지수 잔류로 결정됐다. 관찰대상국에서도 제외된 마당에 전경련 등 재계는 무슨 근거로 선진국지수 편입을 당연시? 하던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적어도 관찰대상국에 들어가는 것부터 단계를 밟아 추진했어야하는 것 아닌가.

 

MSCI 요구조건은 어차피 당장 들어주기 힘들다.

1. 역외 외환시장 개방

2. 영문 공시자료 부족

3. 배당금액이 배당락일 이후 결정되는 것

4. 외국인 투자자 등록 의무화 및 계좌별 거래내역 신고 제출

5. 코스피200 외 종목 공매도 불허

 

가장 민감한 사항은 1번인데 수출 의존형 경제인 한국이 외환시장을 100% 개방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 그 누구도 국가경제를 흔들 수 있는 잠재적 외환 리스크를 책임질 수 없다. 최소한의 충격흡수장치는 만들어놓고 MSCI와 협상을 하는 것이 순리일 것이다.

 

영문 공시자료나 배당 공시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야겠지만, 외국인 거래내역 신고나 공매도 규제를 풀어달라는 속뜻은 외국인이 털어먹기 좋은 시장으로 만들어달라는 요구나 다를 바 없다. 그나마 현실적인 시나리오는 코스피에 글로벌 레벨 기업들이 점점 늘어남으로써 외국인들이 편입해야만 하는 시장으로 바뀌는 것 정도다. 

 

선진국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자금은 신흥국 지수의 약 5~6배에 달한다. 선진국 증시에 편입되는 것은 코스피가 반드시 거쳐야할 과정이긴 하나 현실적인 단계를 밟아 차근차근 추진해야한다.

 

Posted by 영애니멀
,

* Fed 인플레이션 전망

2021년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3.4%로 크게 올렸다. 이는 지난 FOMC의 2.4%에서 1%p나 높인 것이다. 물가의 장기목표치인 2%를 넘어섰다는 점도 공식 인정했다. 

다만 2022년 전망치는 2.1%, 2023년은 2.2%로 인플레가 계속되지 않는다는 입장은 유지했다.

 

한편 2021년 GDP는 7%, 실업률은 4.5%로 추정했다. 2022년 실업률은 3.8%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 Fed 금리인상 전망

2022년 4명 → 7명으로 크게 늘었다. 파월은 점도표를 너무 믿지 말라고 했지만 2023년 말까지 적어도 2차례 금리 인상을 할 것으로 보인다. 월가의 컨센서스는 빠르면 2022년말, 늦어도 2023년 상반기에는 금리인상을 시작한다고 보고 있다.  

 

Longer run 금리 중간값은 2.5%를 기록했다. 

 

* 2022년 점도표

동결 : 11명

인상 : 7명  ( ▲3명 )

 

* 2023년 점도표

동결 : 5명

인상 : 13명  ( ▲6명 )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경제가 확실히 개선됐다"며 "상당히 더 진전되어야 한다는 점은 여전하지만, FOMC 위원들은 (경제가) 계속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 re-open이 계속되면 거대하고 빠른 수요 전환이 있을 것"이라며 공급망 정체와 구인난 등 제약조건들로 인해 공급 대응이 제대로 되지않고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지속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여름에서 가을로 갈수록 일자리 창출이 매우 강해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노동시장의 진전은 아직 고르지 못하다. 임금 상승은 대부분 저임금 업종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임금 인플레로) 문제를 일으킬 수준은 아니다."


또한 파월은 "이번 회의가 '테이퍼링 논의에 대한 (사전)논의'라고 생각해도 된다" 그러나 "금리인상 논의는 매우 시기상조" 라고 말했다. 테이퍼링 공식화는 9월 FOMC가 유력해졌으며, 더 이상의 논란을 차단하기 위한 언급으로 보인다.

 

이날 S&P500은 4223으로 0.54% 하락했고,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1.57%로 0.06%p 상승했다.

 

파월 의장의 4년 임기는 2022년 2월까지이며, 올 하반기 중 재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Posted by 영애니멀
,

2020년을 변곡점으로 40년 저금리 시대의 바닥을 찍은 양상

저금리에 따른 과잉부채 해소는 반드시 금리상승과 물가상승을 동반하게 됨

 

물가는 에너지, 중고차부터 급등

> 서비스요금 및 노동임금, 렌트비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

 

차량용 반도체 공급차질은 1년이상 장기화될 수도 있다.

 

 

* 인플레이션(CPI)과 10Y 금리의 상관관계

과거 역사적 통계에 따르면 CPI가 3%를 넘을때 금리는 6%대 형성

그러나 현재 미국채 명목금리는 겨우 1.5% 전후

> 향후 금리가 급등하거나 

> 현재의 인플레가 일시적이거나 둘 중 하나

 

미국채 금리 1.5%가 정당화되려면 물가상승률 (CPI)은 1.5~2% 까지 떨어져야함

 

2021년 미국 소비자물가지수(연율) = 3월 2.6%, 4월 4.2%, 5월 5.0% 

-- 2008년 8월 (5.3%) 이후 약 13여년만의 최고치 기록

근원 CPI = 3월 1.6%, 4월 3.0%, 5월 3.8% 기록

 

 

미국 기술주에서 자금 유출

유럽 경기민감주로 자금 유입 중

(물가연동채, 에너지, 금융)

 

이유 : 추세적 금리상승 + 유효세율도 역대 최저수준에서 반등 시작  > 기술주 불리  

 

* CAPE 밸류에이션

미국 역대 최고치 35

vs 유럽은 전고점인 20 수준 

 

미국 기술주 밸류에이션이 정당화되려면 다시 한번 세계의 부를 죽 빨아들이는 새로운 혁신, 이익 모멘텀 필요

그렇지 못하면 그동안 눌려있던 유럽주식, 경기민감주가 상승하면서 벌어진 균형을 맞춰갈 것으로 예상

 

 

* 성장주와 시클리컬 수익률 역사적 통계 

시클리컬이 기술주를 outperform하면 보통 10~15개월 랠리 지속

이번 사이클은 2020.11~ ? (진행중)

 

 

한편 골드만삭스 티모시 모는 코스피 연간 이익성장률을 2021년 +80%, 2022년 +20%로 조정하고 한국의 GDP 성장 전망치 역시 올해와 내년 각각 4.5%, 3.3%로 상향했다. 가파른 이익성장에 힘입어 올해 또는 내년엔 코스피 3700에 도달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Posted by 영애니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