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와 주식 수익률은 역사적으로 유의미한 선형 관계가 나타나지 않는다.
종목이나 업종 순환이 나타날 가능성은 높지만
전체 주식시장 수익률과는 뚜렷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상승, 유동성 축소와 경기 활성화 효과가 서로 상쇄되기 때문이다. 반면 디플레는 경기 침체와 함께 주식시장에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았다.
* 2021년 미국 실업률 및 물가 추이
* 10년단위 미국 S&P500 수익률
역대 인플레가 가장 강했던 1970년대와 1980년대 모두 주식 수익률은 좋았다. (연평균 +5.9%, +17.6%)
* 월단위 미국 S&P500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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