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9월, 75bp 인상 단행

미국 기준금리 3.0~3.25% 

 

점도표의 향후 예상 적정금리 ( < 기존 6월 점도표)

22년말 4.4%  ( < 3.4%) 

23년 4.6%  ( < 3.8%)

24년 3.9%  ( < 3.4%) 로 나타났다

 

연말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올해말까지 적어도 50bp 2회를 추가로 올리는 것은 기정사실로 보인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 인상 속도는 역대 최고로 빠른 페이스

 

 

그러나 작년 9월 (2021)

연준 위원들이 찍은 22년 금리 상단은 겨우 0.75%였다

단 한명도 1%를 넘은 사람이 없었다

 

지금 돌아보면 매우 어이없는 점도표다

단기적으로는 유효할 수 있지만

6개월~1년이 지나면 사실상 의미가 없다고 보아야한다

 

 

 

그렇다면 FFR 기준금리 4%까지 올리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4~4.5% 사이는 내년 초에 가봐야 판단이 설 것이고

4.5% 이상은 금융시스템에 충격을 준다는 점에서 무리로 보인다.

 

 

모기지 증권(MBS)은 매각 계획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 (자산 매각) "우리는 고려하고 있지 않고 조만간 그렇게 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 지금은 아니고 내년도 아닐 것이다. 정책을 바꿀 때가 오지 않았고 가깝지도 않다."

 

이는 국채 금리를 급격하게 올리고 싶지않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아울러 한국은행의 최종금리도 3.25~3.5%로 상향될 것으로 보인다. (한은총재 기존 가이던스는 3.0%)

 

 

* 과거 한미 금리 차이

이번 금리인상 사이클은 22년 3월부터 시작 (미국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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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애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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