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광고시장 : 14조원

방송광고 : 3.4조원

신문인쇄 : 2.2조원

1인미디어 : 4조~5조원 규모 추산

 

* 1인미디어 점유율 (복수응답)

유튜브 94%

인스타그램 36%

페이스북 28%

아프리카TV 21%

 

 

2020년 기준 구독자 10만명 이상의 유튜브에서 100만 뷰를 달성하면 조회수당 평균 약 4원이 지급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유튜브 광고단가는 지난 2년간 약 1.5달러에서 3달러로 2배 상승했다 (cpm 단가=광고비/노출수 x 1000). 논타겟 랜덤형 광고는 1명에게 1회 노출당 40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컨텐츠 카테고리에 따라 붙는 광고 단가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조회수, 구독자 수라도 지급되는 수익은 천차만별이다. 경제나 부동산 쪽 카테고리를 선점한 유튜버는 10만 구독자 달성즈음에 월 500만~1000만 수입을 받았다고 한다. 반면 엔터테인먼트 등 상품광고가 붙기 어려운 컨텐츠는 월 100만~300만원 정도의 수입이 나온다. 편집자나 촬영자를 별도 고용하는 경우 실제 수익은 훨씬 줄어든다.

 

문제는 한국 유튜브 이용자 수는 포화 상태에 도달한 반면 전업 유튜버들의 경쟁은 점차 심해진다는 점이다. 실버버튼 채널은 2020년 1월 3700여개에서 12월 4800여개로 증가했다. 경쟁자 수가 늘어나는 것에 비해 구독자 수와 광고주 수는 그만큼 늘지 않고 있다. 그렇다고 국가와 언어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채널은 그리 많지 않다.

 

유튜버들의 소득세 탈루 또한 문제가 되고 있다. 가장 많이 쓰이는 수법은 친인척 차명계좌 이용, 출연진 경비 원천징수 의무위반, 관련없는 비용을 필요경비로 계상, 소액분산 송금 후 신고누락 등이다.

 

국세청은 올해부터 한국은행으로부터 통보받는 외환거래자료 중 건당 1000달러, 연간 인별 1만달러 초과 (금융기관명, 계좌번호, 계좌잔액 등) 데이터베이스를 정밀 분석하고, 국가 간 금융정보 교환자료 등 과세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알바몬 모바일 설문결과, 직업 선호도에서 유튜버는 12%를 차지했다.

 

 

Posted by 영애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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