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이후 GDP 대비 부동산 시총의 증가가 너무 가팔랐다. 국가 경제성장 대비 부동산 자산가치가 지나치게 급등한 것이다. 주식시총은 GDP 증가와 보조를 맞춰 증가했으며 부동산 대비 저평가된 상태로 볼 수 있다.
선진국과 비교했을때 한국 가계자산에서 부동산쏠림이 그만큼 심했고 가격이 과열된 셈이다. 현재의 주식열풍은 단기적 투기보다 자산간 균형점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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