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사 시장 점유율 순위

(법인+개인)

 

1. 신한카드 (22%)

2. 삼성카드 (17%)

3. 국민카드 (17%)

4. 현대카드 (16%)

 

5. 롯데카드 (9%)

6. 우리카드 (9%)

7. 하나카드 (8%)

 

신한카드 1위 아성은 그대로지만 점유율은 하락세고 KB국민카드와 우리,롯데카드 점유율은 상당히 상승했다. 삼성카드와 하나카드의 점유율은 천천히 떨어지고 있다. 카드사 점유율 순위는 인수합병 없이는 잘 바뀌지 않고 점유율 1%p 올리기도 쉽지 않다. 현재 경쟁구도는 1위, (2-4위 그룹), (5-7위 그룹) 대략 이렇게 나뉜다.

 

(점유율 변동)

국민카드 +0.86%

롯데카드 +0.76%

우리카드 +0.61%

 

우리금융지주가 사실상 롯데카드를 인수했다는걸 감안하면 우리카드 점유율 상승이 가장 높다.

 

그런데 법인회원을 제외하고 개인 신용매출만 보면 점유율 순위는 그대로지만 추세는 다르게 나온다.

 

(점유율 변동)

현대카드 +0.6%

롯데카드 +0.4%

우리카드 -0.2%

하나카드 -0.2%

 

현대카드가 올해 코스트코 빨이 들어간걸 고려한다면 실제 개인카드 점유율이 상승한건 롯데카드 하나뿐이다.

 

 

* 금융소비자연맹 카드사 평가순위

 

평가방식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일단 소비자 관련 항목은 신한,국민,삼성,우리, 현대,롯데,하나 순으로 나왔다. 신한카드와 국민카드의 소비자성이 높게 나왔고 하나카드가 가장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