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기준
국민연금 = 4.5%
건강보험료+장기요양+고용보험료 ≒ 4.5%로 가정
(요율은 매년 바뀜, 2020년 건보 3.335%+ 요양 0.342% +고용 0.8%)
이 요율은 연봉총액이 아니라 (연봉 - 비과세소득) = 총급여액에 곱해지는 값이다.
* 건강보험 금액별 → 직장인 월급 역산 (장기요양보험료 제외)
(4인) 23만 7652원 : 712만원
(3인) 19만 5200원 : 585만원
(2인) 15만 25원 : 450만원
(1인) 8만 8334원 : 265만원
----- (n인가구) 소득 70% 해당값
그렇다면 근로소득자가 1년에 내는 돈과 실제 받는 돈은 얼마일까?
* 연봉별 1년 실수령액
연봉 3천 : 약 2680만원 (소득세 57만, 국민연금 130만, 건보 106만)
연봉 5천 : 약 4240만원 (소득세 322만, 국민연금 220만, 건보 180만)
연봉 1억 : 약 7660만원 (소득세 1450만, 국민연금 444만, 건보 363만)
기본조건으로 계산한 표
(비과세소득과 부양가족 등 각자 소득공제에 따라 금액은 달라짐)
연봉이 1억이라도 각종 공제를 빼면 과세표준은 8261만원 이하가 되어 24% 소득세율을 적용받는다. 연봉 5천만원의 과세표준은 3511만원 이하가 되므로 15% 세율을 적용받는다. (~4600만원까지 15%)
공제 후 실질 소득세율은 연봉 1억원은 14.5%, 연봉 5천만원은 6.4%다. 과세표준 구간 세율과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소득세율은 누진세율로 점점 높아지고, 4대보험료율은 고정이기 때문에 연봉 7천만원 이상부터 역전현상이 발생한다. (편의상 국민연금 상한은 고려하지 않음)
* 실수령 비율
연봉을 100%로 보았을때 실수령 비율은 고연봉일수록 낮아진다. 소득세와 각종 보험료를 공제하면
연봉 3천만원인 사람은 90%
연봉 5천만원인 사람은 85%
연봉 8천만원인 사람은 79%
연봉 1억인 사람은 76.6%
연봉 1.5억인 사람은 1억, 연봉의 2/3 정도를 실수령한다.
물론 각종 절세, 공제 전략에 따라 실수령 비율은 높아질 수 있다. 위 그래프는 기본식대 10만원, 부양가족이 없는 경우로 가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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