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금융의 중심지 뉴욕 맨해튼
실리콘밸리의 샌프란시스코
부르는게 값이고 결코 무너질것 같지 않던 미국의 두 핵심지역이
10년만에 공실률이 치솟고 임대료가 급락했다.
* 맨해튼
임대아파트 공실률 = 3.67% (14년래 최고)
원룸 월세 중간값 = 3378달러 (yy -8%)
3룸 아파트 임대료는 -42% 급락
고급아파트 매매가는 -30% 급락
금융업계의 재택근무 및 상점의 대량 실직이 원인
사무실 역시 기존의 30% 정도만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샌프란시스코
원룸 임대료 5월 -9%, 6월 -11.8%
IT기업들의 재택근무 장기화가 주원인
미국전체 원룸 평균 임대료는 +1% 상승
이는 일시적 급락이 아니라 부동산시장의 대격변일 수도 있음
* 미국 소비경기 주요 지표
미국 가계의 저축률은 기존 5%에서 현재 25%까지 크게 상승했다. 제로금리임에도 저축성예금은 10조 달러 → 11.5조 달러로 15% 증가했다. 현금을 우선적으로 확보하면서 장기침체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주택구매 (모기지) 신청 수
애플맵 길찾기 이용횟수
레스토랑 예약
호텔 객실 이용률
항공기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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