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증권/보험주 배당성향

 

시중은행의 배당성향은 하나금융지주 25.8%, 신한지주, KB금융 26%, 우리금융지주 27% 로 엇비슷하다. 성장주는 배당을 보류하고 투자에 쓰는 것이 보통이지만, 은행주 배당성향은 최소 30%는 되어야 한다. 한국 은행주의 저평가 원인은 바로 이러한 낮은 배당성향에 있으며, 선진국 증시처럼 반기/분기 배당 제도를 도입해야 주주가치를 올릴 수 있다. 

 

배당성향이 100%를 넘는 것은 당기순이익보다 배당금이 크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그동안 쌓아놨던 이익잉여금 일부를 배당으로 주는 것이다. 

 

2019년 금융지주 배당성향

 

* 은행주 과거 배당락 

 

이론상 시가배당률만큼 주가가 하락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실제로는 차이가 꽤 난다.

2019년 은행평균 배당률은 5%였지만, 배당락 하락률은 -7.7%를 기록했다. 

 

 

* 은행주 밸류에이션 (12월)

 

PER : JB금융 3.3배 ~ 신한 5.9배

ROE : BNK금융 5.8% ~ JB금융 9.6%

시총 : JB금융 1.1조  ~ KB금융 19조

 

미국 은행주 PER 평균은 17, 유럽은 15, 일본은 9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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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애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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