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말 기준
1위 삼성전자 29조
2위 기아차 10조
3위 현대차 9.9조
4위 LG전자 5.9조
5위 포스코 4.7조
현금성자산이 많다는 것이 꼭 유보이익이 많다는 뜻은 아니다. 2020년 코로나 위기때 차입 등으로 현금을 대거 확충한 기업도 많기 때문이다. 1년 전과 비교하여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포스코케미칼, 증가액이 가장 큰 기업은 기아차다.
시총 30대 기업 대부분이 현금성자산을 늘렸지만 네이버, LG생활건강, 엔씨소프트,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히려 현금성자산이 줄었다. 특히 네이버와 엔씨소프트는 2019년 보유액의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는데, 2020년을 기점으로 공격적인 사업확장과 투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 현금성 자산
현금 또는 1년 이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요구불예금 등의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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