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Mirror지에 자신의 속옷 브라에 몰카를 달고 남들이 자기 가슴을 얼마나 쳐다보는지 알아본 여성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건 또 뭔 어그로냐 .. 싶지만
의외로 재미있는 관찰 장면을 보여준다.
영상의 주인공은 휘트니 젤리그. Whitney Zelig, 29세
카메라를 달고 거리를 활보하는 동안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가슴쪽을 힐끗 쳐다보는 시선들이 잡힌다.
전화 중인 남자도
이쁘장하게 생긴 다른 여자도
심지어 강아지의 시선도 강탈한다.
휘트니는 '모든 사람이 가슴을 보는걸 좋아한다'며 자기라도 가슴을 쳐다 봤을것' 이라고 말했다.
휘트니의 어머니는 과거 유방암을 앓았다가 10년간 치료 후 완쾌된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휘트니는 자신들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인식할수있도록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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