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한국은행
* GDP와 GNI 차이
GDP (Gross Domestic Product)
국내 지역에서 생산된 부가가치의 총합. 포인트는 지역이다.
GNI (Gross National Income)
우리나라 국민이 국내/국외에서 벌어들인 총소득. 포인트는 국적이다.
단어 그대로 국내총생산과 국민총소득으로 번역하면 된다.
2019년 명목 성장률
GDP = 1.1% GNI = 1.7%
2019년 실질 성장률
GDP = 2.0% GNI = 0.3%
실질 성장률은 명목성장률을 디플레이터로 나눈 값이다. 디플레이터는 원래 명목÷실질 = 디플레이터 와 같이 사후 계산되는 값인데 의미적으로는 물가상승률과 비슷하다. 수출입물가지수, 임금, 환율 등 각종 가격지수가 종합적으로 이용되고 있기 때문에 GDP 디플레이터는 국민소득에 영향을 주는 모든 물가요인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물가지수라고 할 수 있다.
2019년 실질 GDP 성장에 기여한 부문은 전기가스수도업 4.6%, 서비스업 2.7%, 농어업 2.4%, 제조업 1.4% 순이다. 건설업은 -3%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아쉬운 부분은 설비투자가 -7.7%로 감소했고 민간소비가 위축된 점이다. 총저축률은 34.6%, 총투자율은 31.0%로 나타났다.
* 참고 : 가계 저축률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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