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모펀드
49인 이하의 소수로부터 자금을 모아 운영하는 펀드
PEF : 특정기업의 지분을 매수하는 경영참여형 펀드
전문투자형 헤지펀드 :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
전환사채 (CB), 신주인수권부사채 (BW) 등 메자닌 투자를 하는 것은 후자다. 메자닌 채권은 신용등급이 낮아 회사채 발행이나 은행 대출이 어려운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들의 운전자금 마련을 위한 일종의 조달창구 역할을 한다.
2018년 9월 금융위에서는 10% 지분보유 규제를 폐지하고 PEF와 전문투자형을 일원화했다.
* 라임사건
'16년 AUM 3천억원 → '19년 4조 : 15배 가까이 폭증
원래 국내 메자닌과 해외 무역금융에 투자하던 펀드였으나
쏟아진 자금만큼 고객과 약속한 고수익 투자처를 발굴하지 못하면서
비상장 채권과 무역금융 등 상대적으로 손실 위험이 높은 자산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펀드들 간 돌려막기로 수익률 조작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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