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쌀소비량은 줄어들고
육류와 수산물은 늘고있는 중
수산물 자급률이 2014년에 갑자기 튄 이유는 잘 모르겠다. 아무리봐도 이상한 통계인데 왜 안고치지? 아래 자료로 볼때 자급률은 하락추세로 보인다.
주요 대중성 5개 품종의 자급률은 2016년 기준(괄호 안은 2010년 자급률) 고등어 79.2%(73.2), 명태 5.9%(14.5%), 조기 40.5%(60.6%), 갈치 53.3%(69.5%), 오징어 53.2%(97.8%)로, 고등어를 제외하곤 모두 자급률이 하락했다. 100%에 육박했던 오징어 자급률은 중국어선 불법 조업, 포클랜드 해역 원양오징어 생산량 급감 등의 영향으로 자급률이 절반 가까이 하락했다.
어업생산량 3.8 M톤, 양식생산량 445 M톤으로 양식량이 훨씬 많다.
해양생물과 육지생물은 사료성분도 많이 다른데 해양생물은 에너지 소비가 적고 변온성 동물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지방산을 합성하지 못하므로 다른 해양생물을 잡아먹어서 단백질과 지방산을 보충해야만 한다.대신 바다에 넘치는게 미네랄이기때문에 미네랄성분이 부족하진 않다.
척추동물군에서 사람과 어류의 공통점은 체내에서 비타민 C를 합성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반드시 외부공급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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