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500 시총 순위 

1. 애플

2. 마이크로소프트

3. 아마존

4. 알파벳

5. 페이스북

6. 테슬라

7. 버크셔 해서웨이

8. 비자

9. 월마트

10. 존슨앤존슨

 

 

상위 빅6 종목 = S&P500 하위 370개 종목 합 

 

 

이로 인해 S&P500 상위 6종목의 주가가 부진하면 인덱스 전체가 움직이지 않는 현상이 나타난다. 문제는 인덱스의 25%를 차지하는 상위 6종목이 모두 나스닥 기술주라는 점인데, 미국 산업 전체에 대한 대표성은 다소 떨어진다.

 

S&P500 전체 시총 = 약 31조 달러

빅6 종목 시총 = 약 8조 달러 

Top10 비중 = 전체의 26.5%

 

12월 21일, 테슬라가 1.69%의 비중으로 S&P500에 정식 편입된다. 12개월 선행 PER은 186배, PSR은 24배로 현 시점에서 전체 종목 밸류에이션 중 가장 비싸다. 비중으로는 5번째로 크며, 기업 시가총액으로는 알파벳(A+C주) 다음인 6번째다.

테슬라 주가는 올해 들어 730% 이상 상승하여 695달러까지 올랐고, 시가총액은 6천580억 달러에 달한다. 단 S&P500지수에서 쓰는 유동주식 비율로 조정된 시가총액으로는 5천270억달러다. 한편 금융주가 반등하면서 월마트를 제치고 JP모건이 TOP10 안에 진입했다. 

 

 

* 한국 코스피 Top10 

 

 

LG화학, 삼성SDI, 카카오, 기아차의 약진이 눈에 띈다.

 

12월 4일 기준, 코스피 전체 시총에서 시총 상위 10개 종목이 차지하는 비중은 48.0%로 집계됐다. 1위 삼성전자부터 10위 기아차에 이르는 시총의 합(865조2천억원)이 우선주를 제외한 전체 시총(1천802조3천억원) 절반에 육박한 것이다. 이는 2005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작년 10위 커트라인이 20조였던 것에 반해 올해 10위는 25조다.

 

11월부터 상위 10개 종목에 대한 외국인 순매수금액은 5조8천억원으로 외국인 전체 순매수금액의 89%에 달한다. 외국인 매수가 특히 상위종목에 집중된 것이다. 국가별로는 영국 등 유럽계 자금이 4.4조원대, 미국계가 1.4조원대였다. 


10종목 비중은 2019년 말(42.1%)에 비하면 5.7%p가 올랐고, 2018년 말(35.5%)에 비하면 무려 12.5%p가 상승했다. 특히, 지난 10월 말에는 45.7%였는데, 한 달여 만에 2.3%p가 증가했다.

 

다만 한국은

반도체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자동차 - 현대차, 기아차

배터리 - LG화학, 삼성SDI

바이오 -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언택트 - 네이버, 카카오

 

로 산업 포트폴리오가 미국에 비해 훨씬 다양하다.

 

Posted by 영애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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