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 기준금리 전망 점도표 (총 18명)

 

* 2022년 

동결 : 14명

인상 : 4명  ( ▲3 )

 

* 2023년 

동결 : 11명

인상 : 7명  ( 2 ) 

 

1.0~1.25% 2명  (1)

0.75~1.0% 3명  (3)

0.5~0.75% 1명  ( - )

0.25~0.5% 1명  (▽2)

 

작년 12월에 비해 금리인상을 점치는 사람이 2명 늘어났고 예상 금리수준도 더 높아졌다.

이 추세대로면 첫 금리인상은 2023년 하반기가 유력해보인다. 단 파월은 기자회견에서 '점도표는 여러 위원들의 개인적인 전망을 그냥 모아놓은 것'이라며 Fed의 공식 전망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실제 기준금리 (연방기금금리, Federal Fund Rate)를 결정하는 투표는 Fed 이사회와 뉴욕연방은행 총재가 상시 투표권을 갖고, 나머지 주 연방은행 총재들은 돌아가면서 투표권을 갖는다. FOMC 위원은 이사회 7명 + 뉴욕 총재 1명 + 11개 주 총재 중 4명, 총 12명으로 구성되며 투표결과가 동수일 경우는 FOMC 의장이 결정권을 갖는다.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지난 12월 4.2%에서 6.5%로 높아졌다. 2022년 성장률은 기존의 3.2%에서 3.3%로 올랐고 2023년 성장률은 2.4%에서 2.2%로 낮아졌다.

올해 핵심 인플레이션 전망치도 지난 예상치 1.8%에서 2.2%로 높아졌다. 연준은 평균 2% 인플레이션을 목표로 한다. 내년 전망치는 기존의 1.9%에서 2.0%로 올랐고 내후년 전망치는 2.0%에서 2.1%로 상승했다.

 

올해 연말 실업률은 4.5% (내년 실업률은 3.9%)로 전망했다. 작년 12월에 내놓은 예상치는 5.0% 였다. 그러나 실업률은 매우 불충분한 통계이며 실업률뿐 아니라 노동참여율 여러 지표를 통해 전체 고용시장을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실업률이 4%대가 되어도 여전히 완화정책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다.

 

* Longer run

3.0% : 2명

2.75% : 1명

2.5% : 8명

2.375% : 1명

2.25% : 4명

2.0% : 1명

 

17명의 장기 전망 평균치는 2.478%다.

 

참고로 Fed는 워싱턴에 있다. (월가는 뉴욕)

 

Posted by 영애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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