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자높이는 자기 무릎보다 약간만 높게

(무릎이 의자보다 더 높으면 안됨)

 

2. (잘 휘어진) 등받이가 있는 의자를 쓸 것

허리를 잘 펴고 앉되 요추 곡선을 확보할 수 있는 등받이가 좋다.

등받이가 없으면 요추전만 각도가 훨씬 빨리 무너진다.

 

3.  등받이와 허리 사이에 푹신한 쿠션을 넣어 쓰면 더욱 좋다.

수건은 딱딱하기 때문에 부담이 없는 부드러운 쿠션 추천

 

모니터는 눈높이보다 약간 아래에 (15도 낮게) 두는게 좋고

팔꿈치 각도는 적당히 펴서 90도 이상을 유지하고

등받이 각도는 90~105도가 좋다.

 

 

각종 디스크 질환이나 다리저림, 통증은 척추기립근, 광배근, 승모근 등 척추를 잡아주는 근육을 강화하면 예방할 수 있다. 척추 마디가 불안정하고 흔들릴수록 디스크 변성이 자주 생긴다. 평소에 허리를 펴고 전만각을 유지하는 습관도 중요하다. 

 

Posted by 영애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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