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액 5420억 달러

수입액 5030억 달러

 

2019년 경상수지 흑자는 약 400억달러 (46조원)이다.

 

수출의존도 37.5%

수입의존도 31.5%

 

한국 수출은 반도체, 석유화학, 자동차, 철강으로 굴러간다. SUV와 친환경차 판매가 늘어나면서 자동차 수출이 전년대비 5% 증가했고 플라스틱 제품이 컴퓨터를 밀어내고 다시 10위 품목안에 진입했다. 반도체 의존도가 워낙 크기때문에 우리나라는 신산업 육성으로 수출품목을 다양화시킬 필요가 있다.

 

수입은 원유,천연가스,석탄 등을 합친 에너지 원자재가 약 25%를 차지한다.

 

자원이 부족하고 인구와 영토가 후달리는 나라가 잘되기 위해서는 관광업, 금융업 아니면 수출밖에 답이 없다. 앞으로 국가간 무역전쟁은 점점 심해질 수밖에 없는데 한두 품목에 의존도가 높다면 언제든 타국으로부터 집중공격을 당할 수 있다. 최근 사건만 봐도 한한령, 미중무역분쟁, 일본 반도체 수출제한 등 주변국들이 물고 늘어지는게 수출입에 의존하는 한국경제다. 우리나라의 수출의존도는 37.5%로 네덜란드, 독일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네덜란드는 중계무역국이고 독일은 유럽연합(EU)라는 시장이 있는데다가 완성품과 소재부품 모두 제조 강국이라는 점에서 한국과 입장이 다르다.

 

수출의존도 = 수출액 / GDP

수입의존도 = 수입액 / GDP

수출의존도는 전체 수출액을 국내총생산(GDP)으로 나눈 수치를 말한다. 한국에 대해 반도체 핵심 소재 3개 품목 수출규제 조치를 단행한 일본의 수출의존도는 14.3%로 한국의 3분의 1 수준에 그쳤다. 20개국 중에서는 미국(8.0%), 브라질(10.6%), 인도(11.5%) 다음으로 낮았다. 

전체 수입액을 GDP로 나눈 수입의존도 역시 한국이 일본보다 두배 이상 높았다. 한국의 수입의존도는 31.3%로 네덜란드(56.3%), 멕시코(36.6%), 독일(31.7%)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반면 일본의 수입의존도는 13.8%로 브라질(7.7%)과 미국(12.4%)과 함께 수입의존도가 가장 낮은 국가에 속했다. 한국의 수입품은 원유가 19년째 1위를 달리고 있다.

수출의존도와 수입의존도를 합한 무역의존도는 한국이 68.8%로 일본 28.1%의 2.4배에 달했다.

* 한국의 주요 수출국

1위 중국 : 25%

2위 미국 : 13%

3위 베트남 : 9%

4위 홍콩 : 6%

 

2019년 10대 수출,수입국 (관세청 기준)

* 한국의 주요 무역흑자국

1위 : 홍콩 (사실상 중국수출)

2위 : 중국

3위 : 베트남

4위 : 미국

5위 : 인도

 

Posted by 영애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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