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출식 비교

 

EV/EBITA 

= (시총+순부채) / 영업현금이익

= (시총+차입-현금자산) / (영업이익+감가상각비)

 

PER

= 시총 / 순이익 (회계)

 

 

* 에비타의 의미

기업인수에 필요한 총비용을 몇년이면 회수할 수 있는가?

   

기업의 실질적인 현금흐름, 본업 능력을 중시하는 지표

(vs 회계상 순이익, 자회사의 지분법 평가이익, 비영업용 자산 반영은 취약)

 

대규모 자본 지출이 필수적이고, 따라서 감가상각비 비중이 큰 설비 제조업에 적합한 지표 

 

PER보다 EV/EB가 낮다 > 부채가 적거나 감가상각비가 크다는 의미

 

EV/EB 가 높은 기업 > 부채 레버리지가 많다.

업황이 나빠지면 실적이 급격하게 나빠지고, 반대로 턴어라운드시에는 급격한 실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고정 이자비용, 감가상각비 부담)

 

 

* 에비타의 장점

부채가 많은 기업 가치산정에 용이

세율이 다른 글로벌 기업들을 비교하기 좋다

재무레버리지가 다른 기업들 비교하기 좋다 (금융비용 차감전 이익)

 

Posted by 영애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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