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200%

 

당좌비율 = (유동자산-재고) / 유동부채  100%

 

부채비율 = 총부채 / 자기자본  200%

 

순차입금 = 총차입금 - 현금성자산

 

순차입금비율 = 순차입금 / 자본총계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 / 이자비용  150%

 

유보율 = (이익잉여금+자본잉여금) / 자본금

 

--- 화살표 ↓ : 유동,당좌비율은 기준%보다 높고, 부채비율은 낮으면 좋다

 

* 용어 설명

당좌자산 = 판매과정 없이 1년내에 현금화 가능한 자산

유동자산 = 현금성 자산, 단기금융상품, 매출채권, 재고 등

운전자금 = 매출채권 + 재고자산 - 매입채무

 

총차입금 = 단기 차입금 + 장기 차입금 + 유동성 장기부채 + 사채

순차입금 = 현재 모든 현금으로 총차입금을 상환했을 때 남는 차입금액

부채 = 총차입금을 포함한 모든 부채성 자산 (매입채무, 충당부채 등)

 

순자산 = 자본총계 = 자본금 + 자본잉여금 + 이익잉여금

자본잉여금 : 주식발행초과금, 합병·감자차익, 자기주식 처분이익 등

 

무상증자는 자본잉여금을 자본금으로 바꾸는것 (발행초과금은 비과세, 이익잉여금은 과세) 

주식배당은 이익잉여금을 주식으로 바꿔서 배당하는 것 (과세)

 

무증시 전일종가는 증자한 주식 수만큼 할인 조정된다 (액면분할과 비슷, 시총도 그대로 유지됨)

 

 

* 정유사 재고자산 평가손실

원재료 - 반제품 - 제품, 상품

 

보수적 회계원칙 (저가법)에 따라 재고자산 평가이익은 인식하지 않고

평가손실만 바로 회계에 반영한다.

 

공식 회계용어에서 '재고자산 평가이익'은 존재하지 않는 말

> 원유의 정제마진이 증가하여 이익이 늘어난 것 

 

원유가가 상승했다고 꼭 정제마진이 커지는 것은 아니다.

정제마진은 석유제품의 공급/수요에 의해 결정된다.

 

 

'재고자산 평가손실'은 결산시 원가에 반영한다.

그 후 원재료가가 다시 상승했다면 손실분을 다시 '환입'하는 방식이다.

 

* 상품과 제품의 차이

상품 = 외부에서 사온 후 마진을 붙여 되파는 것

제품 = 원료를 사와서 직접 제조한 것

 

석유제품은 원유를 사와서 정제한 휘발유, 항공유 등을 말한다. 

 

구리광석 > (전기분해) > 전기동 > (풍산 등이 가공) > 신동제품

 

이 경우 재고자산은 전기동이고, 제품은 신동이다.

 

전기동 가격은 대개 LME에서 거래된 당시 평균가격이고, 여기에 롤마진을 붙여 신동제품의 가격이 결정된다. 따라서 인플레 시기에는 미리 싸게 사둔 원재료와 그동안 상승한 신동 가격의 차이만큼 추가마진이 생긴다. 반대로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는 시기에는 마진축소와 재고자산 평가손실이라는 이중 손실이 발생한다.

 

원재료에서 제품출하까지 걸리는 시간만큼 가격변동이 발생하는 것을 래깅효과라고 한다.

 

반면 고려아연은 제련한 아연괴를 가공업체에 팔고 그 대금 (LME 거래가격)에서 제련수수료를 뺀 금액을 광산업체에 넘겨주는 방식이다. 따라서 광산업체와의 연간 수수료 TC 협상이 고려아연의 수익성을 결정하며 인플레 시기에는 가격상승에 따른 에스컬레이션 옵션도 중요한 요소다. 그외 정광에서 나온 부산물, 추출률을 높여 얻는 프리메탈 수익, LME 외 직거래 프리미엄 등의 요소도 수익에 영향을 준다.

   

Posted by 영애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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