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 시가총액

=미국이 압도적

미국, 일본, 영국 순 

1위와 2위 차이가 심각하게 크다.

 

* 국내총생산 GDP

= 미국, 중국에 일본, 독일 순

국가별 차이가 비교적 적다.

 

* 인구

= 중국, 인도 투탑에 미국, 브라질

1,2위와 나머지 차이가 매우 크다.

 

시가총액과 GDP는 얼추 같이 가는 느낌이 있지만 인구 수와 GDP는 그런 거 없다.

 

세계에서 각국이 차지하는 비중

 

시총/GDP, GDP/인구, 시총/인구

멀티플을 계산해보면 이렇다.

 

 

주식시장은 미국쏠림이 너무 심하고 

그외 버핏 인디케이터가 1 이상으로 높은 건 영국, 캐나다, 일본 순이다.

 

반대로 GDP 대비 주식총액이 낮은건

중국, 인도, 이탈리아순

 

---- 향후 개발여지가 많이 남았다고 해석할수도 있고, 주가(경제)가 죽을 쓰고 있다고 해석할수도 있다.

 

 

세계증시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

(뱅가드 ETF 편입비율 기준)

 

진짜 어마어마하다.

 

1997년 7월 골드만삭스 발표에 따르면, 뉴욕 증시 시가총액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89.9%로 일본 60.2%, 캐나다 58.1%, 캐나다 58.1%, 프랑스 34.9%, 독일 27.3%보다 높았다 . 모건 스탠리 증권의 분석을 보면 97년말 기준으로 세계 총 주가총액에서 미국 주가 총액이 차지하는 비율은 49.1%이고, 일본 12.8%, 영국 10.5%, 독일 4.7%순이다.

 

1997년에 거의 세계 절반에 근접했고 97년 이후 20년간 세계 점유율이 6%p 더 늘어났다. 다만 M/G 지수는 0.899 정도로 지금보다 많이 낮았다.

 

401(k) 등으로 적립된 퇴직자금은 97년에 8천억달러를 넘었다. 그 당시 뉴욕 증시 자금 가운데 81.3%가 개인투자자들의 돈이다. 워렌 버핏이나 조지 소로스등 유명한 대형투자가들의 자금을 합쳐도 12.2%밖에 안되고, 외국인 투자자금도 6.5%에 불과하다.  뉴욕 증시의 상장주식 시가총액은 1999년말 15조 달러였다.

97년 미국은 4.1%의 고도 성장에 4.8%의 낮은 실업률, 2.8%의 저물가의 황금기였다. 당시 미국 저축률은 0%에 근접했다.

 

미국 주가는 90년 이후 상승률에서도 top을 찍고 있다.

  주가지수 1990년 이후 주가배율
미국  S&P 500 901%
홍콩 항셍지수 824%
독일 DAX 30 820%
캐나다 S&P/TSX 444%
한국 코스피 310%
프랑스 CAC 40 268%
영국 FTSE 100 238%
일본 니케이 255 1%

 

미국, 중국, 독일 3국이 세계 주가 상승을 이끌어온 셈이다.

 

 

(출처)

https://awealthofcommonsense.com/2019/12/does-this-make-any-sense/

https://www.visualcapitalist.com/worlds-major-stock-markets-same-scale-1990-2019/

 

 

Posted by 영애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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