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기준, OECD 회원국의 국가부채비율(국가부채/GDP)
한국이 38.9%
일본 214.6%
이탈리아 142.5%
프랑스 110%
미국 99.2%
독일 66.1% 등
OECD 평균은 110% 내외다.
짠돌이 재정으로 유명한 독일도 국가부채가 GDP 대비 66%에 달한다.
"재정은 건전할수록 좋다. 국가의 빚이 너무 많으면 ‘진짜 어려울 때’ 필요한 공공자금을 조달하기 어렵게 될 것이다. 누가 빚 많은 자(혹은 국가)에게 선뜻 돈을 빌려주려 하겠는가."
그 ‘진짜 어려운 시기’는 도대체 언제인가? 나는 지금이라고 생각한다.
2018년 세수는 국세(중앙정부 세입)와 지방세 비율이 약 78대 22로 들어왔다. 2019년 국세 294조원, 지방세 84조원 = 합이 377조9천억원으로 17년도보다 32조1천억원(9.3%) 늘었다.
* 2019년 본예산
총수입 476조 / 총지출 469조
정부부채 740조
* 2019 주요 예산지출 분야
보건복지·노동 161조 (34%)
일반행정 76조 (17%)
교육 70조 (15%)
국방 46조 (10%)
산업·SOC 38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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