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일본 증시 PBR = 5
1999년 미국 증시 PBR = 5
2020년 미국 PBR = 3.3
2020년 한국 PBR = 0.9
* 1인당 GDP (1960~2017)
꾸준히 증가 일변도인 미국
성장이 멈춘 일본
20~21년 사이에 한일 GDP는 역전될 것이다.
* 제조업 노동생산성 (CEIC data)
일본
2007년 정점을 찍고 감소한 다음, 정체된지 오래다.
한국
2010년~2016년 매우 부진했던 것은 사실이나
2017년, 2019년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GDP대비 정부 부채 규모
일본 200%를 훨씬 넘었다.
미국 100% 수준
한국 40% 꾸준 유지
정부 재정건전성은 한국과 독일이 가장 높다.
* 국가 신용등급
미국 AAA (1등급)
한국 AA (3등급)
일본 A+ (5등급)
일본은 법인세 감면과 막대한 재정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소비세를 5%에서 10%로 크게 인상했지만, 이는 양적완화+ 엔저와 모순되는 정책이었다. 일본 기업의 경상이익과 배당금 지급은 70% 이상 크게 늘어났던 반면, 같은기간 임금상승은 겨우 5% 뿐이었다.
소비세 인상과 맞물려 소비심리는 오히려 위축되었고 대다수 국민의 노동여건과 삶의 질은 하락했다. 중앙은행의 통화공급 확대로 활력을 불어넣으려 했으나 이득을 본 것은 기업뿐이고 일본 국가경제는 여전히 침체 일로다.
* 미국 S&P 법인세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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