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6일 기준

국내 상장 449개 ETF 평균보수 = 0.33%

최저 : 0.012%

최대 : 0.99%

 

☞ 코스피200형 상품

 

국내 액티브펀드 평균보수 = 약 1.3%

미국 ETF 평균 = 약 0.2%

 

미국은 zero expense ETF 상품까지 출시

SoFi : 일정기간 운용보수가 0

BNY : 무기한, 무제한 보수 0

 

 

보수가 제로면 뭘로 이익을 남기는가?

점유율 확대 목적 외에도 미국은 ETF 내 편입한 주식 일부를 대여하고 대차거래로 자체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하다. 한국은 대차거래 수익은 펀드 자산으로 편입되어 투자자에게 돌아가므로 제로보수로 운용하긴 어렵다.

 

2020년 11월

한국투신운용, 미래에셋, KB자산운용에서

S&P500, 나스닥100 ETF 보수를 0.07%로 인하하는 수수료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이는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전 세계 14개 ETF 가운데 가장 낮은 보수로, 세계 최대 나스닥100 ETF인 'Invesco QQQ Trust ETF'의 보수(0.2%)와 비교하면 3분의 1 수준이다. 한국 ETF 운용사별 점유율은 아래와 같다.

 

Posted by 영애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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