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신규확진자 증가는 둔화추세

 

미국 소비지표 -25% 감소

 

여행 > 어패럴 > 레스토랑 > 약국, 애완동물 용품 순으로 급감

식료품/음식배달은 폭증

 

투자심리와 소비심리 간의 큰 괴리 발생

(자산시장 vs 실물경제)

EPS

YoY -64% 

QoQ  1/3 토막

 

평균 8% 정도인 S&P500 영업이익률은

6%로 하락

 

대형 성장주 >>> 대형 가치주 

20년만의 역대급 괴리 발생 (진행중)

 

나스닥 PER= 26, PSR= 4, PCR= 17

S&P500 PER= 20, PSR= 2, PCR= 13

 

미국 중소형 가치주는 코스피급 저평가를 받고 있다.

성장주 PER=29, 가치주 PER=16 

 

 

* 주택시장지수 

6개월 동안 단독 주택 판매 현황과 전망을 약 900개 건설사를 설문해서 산출하는 지수

50 이상이면 긍정적

 

4월 30point → 5월 37point 로 반등

 

 

현재 미국 주택시장은 매수 수요가 좀더 강하다. 매물이 줄고, 신규 공급이 끊긴 게 원인이다. 5월 21일 전미 주택건설협회(NAHB) 집계 결과, 4월 기존 주택 판매는 3월보다 17.8%, 전년 동기 대비 17.2% 각각 줄었다. 2010년 7월 이후 판매량은 최저치이고, 전월 대비 감소폭은 최대치다. 4월 미국 신규 단독 주택 착공 건수도 3월보다 25% 감소했다. 

이 기간 집값은 올랐다. 지난달 기존주택 거래대금 중간값은 28만68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7.4% 올랐다. 수요가 그대로 유지됐고 은행 주택 담보 대출 이자가 전보다 낮아진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주택 구매자는 모기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모기지신청지수는 주택시장 향방을 보여주는 지표로 간주된다.

 

모기지신청지수 증가는 경제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주택구매 수요증가는 주거용 부동산의 자산가치 상승과 함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트럭스톱닷컴`에 따르면 트럭 화물 운임 수요가 4주 연속 개선됐다. 2차 확산과 연쇄 실업, 도산의 위험은 남아있지만 심리지표를 볼때 적어도 1차 위기의 바닥은 친 셈이다.

 

Posted by 영애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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