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연간 시장규모 = 약 10조원 추산

 

한국문화진흥 

-컬처랜드 문화상품권 발행처

 

일반적으로 문상은 발행처에서 액면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유통사에 판매하고 

유통사는 매입가격에 약간의 마진을 붙여서 소매점이나 소비자에 판매함으로써 이익을 낸다.

 

문상을 받는 곳에서는 문상 결제를 해주고 해당 금액을 한국문화진흥에 청구한다. 문상 자체에 마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문상 결제를 통해 늘어나는 매출만큼 수익을 챙길 수 있다. 

 

 

한국문화진흥의 이익지표를 보자. 영업실적은 매년 손실을 냈는데 신기하게 당기손익은 늘 플러스다. 비밀은 영업외 수익에 있다. 상품권을 발행하면서 먼저 받은 현금에 대한 이자수입과 사용하지않은 상품권의 낙전수입이 당기손익을 흑자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실제 흑자의 대부분은 낙전수입이 만들어낸다.

 

* 2019년 수익금액

영업비용 514억원

판매수익 468억원

이자수익 15억원

낙전수익 112억원 (상품권 소멸시효경과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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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LINE Corporation)과 야후재팬, Z홀딩스를 거느릴 합작법인(Joint Venture, JV)의 이사회 구성이 네이버와 소프트뱅크 2대 3으로 결정됐다. JV의 지분은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50대 50이지만 이사회는 소프트뱅크 측이 한명 더 많다. 소뱅은 인수합병시 경영권은 절대 놓지 않으려 하는 경향이 있다.

다만 공동대표 체제에서 이사회 의장은 네이버가, 최고경영자(CEO)는 소프트뱅크가 갖고 재무임원(CFO)은 양쪽 1명씩, 최고상품책임자(CPO)는 네이버 측이 확보했다. 네이버 측도 일방적으로 끌려다니지 않기 위한 장치는 해둔 셈이다. 그러나 CFO를 2명 두는 체제에서 재무관리가 효율적으로 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추진하는 라인·야후재팬 경영통합의 핵심은 현재 네이버의 종속기업인 라인을 JV 아래에 두는 것이다. 이 회사 밑으로 라인, Z홀딩스와 야후재팬이 모두 들어가고 이를 공동경영하는 게 골자다. 라인은 네이버가 지분 72.44%를 갖고 있지만 공개매수 등을 통해 이를 50대 50으로 바꾸려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분은 동률로 하되 지배력은 소프트뱅크 측에 넘기기로 했다. 공개매수 후 지분조정이 끝나면 라인은 네이버의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변경되고, 소프트뱅크의 연결자회사로 편입된다. 네이버 입장에서 지금은 라인의 적자가 연결재무에 그대로 반영되지만 경영통합이 시작되면 지분법으로 회계처리를 바꿔 1조원 이상의 재무제표 이익이 예상된다. 그동안 라인은 페이 마케팅 출혈경쟁으로 악성적자 상태였다.

인터넷업계 관계자는 "라인, Z홀딩스 모두 글로벌 경영을 추구하고 있지만 본사가 일본에 있는 만큼 일본그룹(소프트뱅크)의 자회사로 두는 게 여러모로 편리할 것"이라며 "소프트뱅크 산하로 편입시키는 게 한·일 갈등이 달아오를 때마다 불거질 수 있는 국적논란을 불식시키기에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JV의 이사회 구성이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에 2대 3으로 배분된 연유도 여기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분이 동률이면 이사도 동수로 맞추는 게 관행이지만 소프트뱅크 측이 한 석 더 가져갔다.

 

 

이와 함께 신중호 CWO는 네이버 임원직과 서치&클로바 CIC 대표직에서 물러난다. 

 

네이버 측 대표는 이해진 GIO(겸 라인 의장), 소프트뱅크 대표는 미야우치 켄 사장이다. 이해진 GIO에게 이사회 의장(Chairperson of the Board) 자리가, 미야우치 사장에게 CEO 자리가 주어졌다. 경영총괄은 소프트뱅크 인사가 하되 네이버 인사가 이사회를 통해 감독·견제가 가능한 구조다.

황인준 라인 최고재무책임자(CFO)와 후지하라 가즈히코 소프트뱅크 CFO도 이사회에 합류한다. CFO는 동수로 선정해 재무전략을 공동으로 경영키로 했다. 나머지 이사 1인은 소프트뱅크에서 네이버의 동의를 받아 추후 선임할 계획이다.

이사회 산하에 핵심기구라 할 수 있는 '상품위원회(Product Committee)' 구성안도 윤곽이 나왔다. 라인과 야후재팬에서 각각 5명씩, 총 10명의 인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라인 측에서는 이데자와 다케시 대표와 신중호 고객감동책임자(CWO), 박의빈 최고기술책임자(CTO), 마스다 준 전략마케팅책임자(CSMO), 황인준 CFO가 참여한다.

상품위원회는 CPO가 주재한다. 3년 임기인 CPO는 이사회의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선임 및 해임이 가능토록 했다. 상품위원회의 의사결정은 과반수 찬성을 원칙으로 하되 동수가 나올 경우 CPO가 캐스팅보트를 갖는 것으로 정했다. 첫 CPO는 신중호 라인 CWO가 내정됐다. 네이버 측 CPO를 가져갔지만 CPO 신임여부는 이사회 3분의 2를 차지한 소프트뱅크가 사실상 결정하는 셈이다.

 

정리하면 이사회 구성과 경영총괄은 소프트뱅크가 가져간 대신, 이사회 의장직을 네이버에 주고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함으로써 균형을 맞췄다. 핵심기구인 상품위원회는 동수로 구성하되 CPO를 라인 측 인사에 주면서 상품개발 및 출시권한은 네이버쪽에 힘을 실었다.

 

* 2021년 4월1일

미야우치 겐이 소뱅 회장으로 취임 -- 손정의 심복

미야카와 준이치 CTO가 소뱅 CEO로 승진

 

Z홀딩스 라인과 경영통합 3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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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M1 : 1060조  (+133조)

M2 : 3077조  (+165조)

 

8월 현재는 전년말 대비 +200조 증가로 추정

 

통화승수 = M2 / 본원통화 

한국은행이 실제 찍어낸 돈 대비 시중유통 통화량의 배수

과거보다 돈이 돌지 않고 은행 등에 고여있다는 뜻

 

단기부동자금 1262조

= 현금, 요구불, 수시입출식, 예탁금, MMF, CMA, CD, RP 등

 

요구불 : 보통예금,당좌예금 (언제든 조건없이 지급, 대신 금리가 매우 낮다)

수시입출식 : 저축성예금에 수시입출기능을 추가한것 (MMDA)

 

 

M2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M1의 증가율이 훨씬 가파르다. 

 

가계보다 기업의 M2 증가율이 훨씬 높다.

 

 

자금은 공모펀드에서 직접투자로 이동중

단기부동자금 1% 증가시 → 코스피는 평균 0.91% 상승

 

코스피 배당성향은 20% 내외

배당수익률과 은행금리는 2017년 전후로 역전

앞으로는 격차가 더 커질것이다.

 

 

개인투자자 매수와 코스피 

(corr=-0.6)

외국인 매수와 코스피 

(corr=0.5)

수출과 코스피 패턴

(corr=0.87)

 

현재 코스피는 과거와는 다른 패턴이 출현 중

지금은 개인투자자가 매수하면 주가가 오르고, 외국인 매도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수출금액과의 상관성도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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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금성 자산액 순위

1위 : 삼성전자 186조

2위 : 현대차 10.8조

3위 : 기아차 6.7조

4위 : 포스코 6.0조

5위 : LG전자 5.4조

 

시총 2위 SK하이닉스는 현금성자산은 7위다 (3.9조원).

 

작년에 비해 보유현금을 크게 늘린 곳은

한국조선해양 +107%

LG화학 +78%

포스코 +72%

SK하이닉스 +70% 등이다.

 

이는 영업현금흐름이 줄어들고 코로나가 장기화될 것을 대비하여 투자현금을 대출 등으로 선확보한 것이다. 삼성전자만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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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 전기차 판매량의 80%는 테슬라다.

심지어 중국에서도 BYD Qin ProEV 보다 모델3 판매량이 훨씬 많다.

 

7월 중국 전기차(NEV·PHEV) 판매량은 약 8만3000대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30% 가량 증가했다. 중국 전기차 판매량이 반등한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13개월 만이다. 지난달 테슬라 모델3 판매량은 1만1014대로 시장 점유율 13% 가량을 차지했다.

 

* 2020년 1월~6월 미국 순위

Model 3

Model Y

Model X

Chevy Bolt

Model S 순이다.

 

GM 쉐보레가 4위로 체면치레를 했고 그밖에 닛산, 아우디, 포르쉐가 순위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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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구 본명 확인하기

 

친구가 별명으로 등록된 경우

수지 : 프로필 > 송금하기 (\) > 우측상단에 "배*지" 형식으로 본명이 뜬다.

 

2. 보낸 사진 1 안 없어지게 보기

 

내 프로필 > 나와의 채팅 > 우측상단 톡서랍 아이콘 > 사진보기

 

3. 단톡방 스팸성 초청 거절

 

해당 채팅방 > 우측상단 ≡(메뉴) 아이콘 > 우측하단 톱니 아이콘 > 맨 아래 초대 거부 및 나가기

 

4. 단톡방 더치페이 

 

채팅입력칸 왼쪽 [+] 아이콘 > \ 송금 아이콘 > 더치페이

 

1/N 빵을 해야하는데 정수로 나누어 떨어지지 않을 경우, 소수점이하 단위는 카톡에서 해당금액을 지원해준다. 소소하지만 좋은 서비스다. 

 

5. 특정 채팅방 입력 막아놓기

 

해당 채팅방 > 우측상단 ≡(메뉴) 아이콘 > 우측하단 톱니 아이콘 > 현재채팅방 입력창 잠금 on

 

말실수를 하면 안되는 단체 채팅방에 아예 락을 걸어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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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14일 

자국 증권거래소 상장 기준

 

미국 : 애플   1조 9652억 달러

대만 : TSMC       3764억 달러

한국 : 삼성전자   3238억 달러

중국 : 구이저우   2823억 달러

프랑스 : LVMH    2298억 달러

일본 : 도요타      2098억 달러

독일 : SAP         1969억 달러

영국 : 아스트라제네카  1441억 달러

 

구이저우마오타이주 : 주류회사

LVMH : 의류패션, 화장품, 보석  (루이뷔통 모에헤네시

SAP : 기업용 소프트웨어

아스트라제네카 : 제약, 백신  

 

삼성전자는 한국 시총의 약 20%  

TSMC는 대만 시총의 50~60%를 차지한다. 

 

* 글로벌 시가총액 100위 기업 - 국가별 분포

미국 59개

중국 14개

스위스, 네덜란드, 일본, 독일, 영국 : 3개 

인도, 프랑스, 아일랜드 : 2개

한국, 사우디, 호주, 덴마크, 캐나다, 벨기에 : 1개

 

 

* 2020.08 세계 전체 시총순위

1. 애플

2. 사우디아람코

3. 마이크로소프트

4. 아마존

5. 알파벳 (구글)

----------------- 1조달러 클럽

6. 페이스북

7. 알리바바

8. 텐센트

9. 버크셔 해서웨이

10. 비자

11. 존슨앤존슨

12. TSMC

13. 월마트

14. 네슬레

15. 프록터앤갬블

16. 삼성전자 

17. 마스터카드

18. JP모건 체이스

19. 유나이티드헬스

20. 테슬라

 

 

* EM 시총상위 10대 기업

알리바바, 텐센트, TSMC, 삼성전자, 메이퇀, 릴라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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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3일 저점

~이후 100일간 (8월13일) 증시 시총변화

 

미국 시총 +50% : 24조 → 36조 $

한국 시총 +81% : 0.88조 → 1.6조 $ 

 

* 86개국 중 한국이 1위  (블룸버그 집계)

세계 평균  +43%

 

2위 호주 +74%

3위 노르웨이 +69%

4위 스웨덴 +66%

5위 아르헨티나 +65%

 

독일  +56%

영국  +42%

캐나다 +55%

브라질 +39%

중국 +39%

일본 +37%  (니케이지수 = 23249/16887)

 

 

* 해당기간 기관/ 외국인/ 개인투자자 비교

코스피 수익률

108% / 97% / 75% 

 

코스닥 수익률

148% / 125% / 113%

 

개인투자자 평균 수익률이 유독 떨어지는 것은 인버스2X로 손해본 개미들이 워낙 많아서이다. 도박식 베팅을 하지 않고 롱포지션으로 우량종목을 사들인 개미들의 수익률은 기관 못지 않다.

 

 

단, 코스피 본좌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부진하다. 삼전이 제자리걸음인데도 주가지수 상승이 세계1위라는 것은 다음 두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첫째, 삼전과 하이닉스까지 반등하면 더 큰 폭으로 상승할 여지가 있다. 둘째 코로나로 인해 주도산업이 변화하는 지금이 한국 주식시장의 대전환점이다. 전자의 경우 그동안 순이익 대비 주가가 잘 오르지 않던 금융주도 동반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후자의 경우 앞으로 주가변동성이 커지는 것에 특히 유의해야한다.  

 

 

* 2020년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 순위

1. 삼성전자 14조5936억원

2. SK하이닉스 2조7470억원

3. LG전자 1조5858억원 

4. 현대차 1조4541억원

 

5. 포스코 8730억원 

6. 한국가스공사 8623억원

7. 한국전력 8204억원

8. LG화학 7775억원

9. KT 7249억원

10. KT&G 7098억원

 

(금융 및 지주사 제외) 

 

시총은 크지만 영업이익이 작은 회사

- 카카오는 영업이익 40위권, 삼성SDI는 50위권, 삼바는 60위권에 불과하다. 

 

 

코스피 592개사 연결 영업이익 = 42조원 (yoy -24%)

그러나 시총 상위 10개 중 8개사는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오히려 증가했다. 이는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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