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5개국

중국,인도, 브라질,러시아,멕시코

 

 

신흥국의 물가상승률과 금리가 거의 차이가 없어진만큼 현재 신흥국 채권의 투자 메리트는 거의 사라졌다. 각국의 물가상승률만큼 통화가치가 절하된다면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금리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여기서 금리를 더 낮추면 자본유출이 발생할 우려가 크므로 이제 신흥국이 금리를 더 내리기는 어렵다.

 

특히 브라질 기준금리는 2016년 14.25%, 2019년 6.5%에서 2020년 5.7일 3.0% (역대 최저)까지 떨어졌다. 신흥국은 아니지만 원유로 먹고사는 노르웨이도 기준금리를 1.5%에서 0%까지 인하했다.

 

1월20일~4월30일까지 100일간 신흥국 자금유출액은 약 1000억달러로 2008 리먼때의 4배를 넘었다. 브라질 헤알화는 27% 하락했고 20여국의 신용등급이 강등됐다. 신용등급이 하락한 나라는 더욱 높은 금리를 부담해야하므로 채무 디폴트 위험은 더 커진다. 신흥국 정부 및 민간 부채는 약 71T 달러로 GDP의 2.2배에 달한다. 이중 10%는 달러표기 부채다. 

 

 

투기등급 채권의 디폴트율은 경제위기 때마다 약 10%까지 치솟았다. 코로나19 쇼크 이후 Fed는 사실상 무제한 통화정책을 쓰고 있는데, 디폴트를 막음으로써 채권금리를 낮추는 효과를 얻고 있다. 4월 FOMC에서도 지금은 적자재정을 걱정할때가 아니라며 절대한계 (absolute limit) 까지 돈을 풀 것을 공표했다. 재무부가 손실을 보전하는 조건으로 민간기업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연준법 13조3항 (emergency credit)은 '전가의 보도', 무적기와 같다.

 

 

돈이 넘치면 돈 가치는 하락한다. 원론적으로는 그렇다. 연준이 매입한 자산은 10조 달러까지 불어나고, 연방정부 재정적자는 올해 4조 달러를 찍을 기세인데, 미 정부 누적부채는 이미 25T에 달한다. 통화가치를 유지하려면 유동성을 흡수해야 하지만 향후 몇년간 양적긴축(QT)은 할 생각이 없어보인다. 재정훼손없이 부양책을 강행하려면 세금인상이 필요하다. 블랙록 CEO 래리핑크는 35%에서 21%로 낮춘 법인세를 다시 내년 28~29%로 올려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달러는 다르다. 달러가 많이 공급될수록, 세계는 달러에 더 의존하게 되는 기축통화 시스템의 역설이 발생한다.

미국은 무역·재정 '쌍둥이 적자'를 발권력으로 해결하면 된다. 무역적자로 세계 각국에 풀린 달러 유동성은 국채 투자를 통해 미국으로 재흡수된다. 달러가 버블이 된다면 각국이 보유한 달러 표시 미국채, 외화보유액도 버블이 된다. 미국 정부는 고정액수로 표시된 국채 이자를 거의 안내도 되는거나 마찬가지다. 

 

원유, 원자재 결제시장이 달러 기반인 이상은 미국 정부와 연준 맘대로다. 그렇다고 유로,위안,엔 등 다른 통화가 기축통화 자리를 위협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달러패권은 코로나 앞에서도 여전히 단단하다.

 

 

글로벌 공급망은 향후 몇년간 어떤식으로든 재편될 것이다. 특히 주요국 제조업에서 탈중국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한국 법인세율은 과세표준 3천억원 이하는 22%, 3천억 초과분은 25%를 적용한다. 각종 공제·감면으로 대기업 실효세율은 20%보다 훨씬 낮다.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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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수요 

1. 장신구 (50%)

2. 산업용 (10%)

3. 투자 & 중앙은행 보유고 

 

금의 장신구+산업 수요는 공급량보다 훨씬 적고 금의 생산비용 또한 금시세보다 크게 낮다. 따라서 금시세가 다소 내려갔다고 해서 공급량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금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대부분 투자 수요다.

 

역사적으로 금가격은 자산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때, 즉 VIX가 높아질때 상승한다. 또한 금은 달러화 표시 자산이므로 달러가 약세일때 금가격이 상승한다. 

 

금의 실물 수요가 많은 곳은 중국과 인도다. 그러나 중국이나 인도의 금 수입이 많아져서 가격이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가격이 싸질때 수입량이 증가하는 후행성을 보인다. 

 

 

은의 수요는 산업용이 50~60%고, 광산에서 산업재인 구리를 채굴할때 은도 같이 채굴된다. 따라서 은/금의 가격비는 산업 경기가 좋을때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ETF의 금보유량과 금가격은 거의 같이 움직인다. 즉 산업수요보다 ETF 등의 투자·투기수요가 사실상 금가격을 움직인다.

 

구리는 수요 절반 이상이 중국이며 독일과 미국도 주요 수입국이다. 건설, 전기, 전자 산업의 필수재로 쓰이는 구리는 칠레, 페루 등의 광산에서 주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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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배당소득이 연 2000만원을 초과하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된다.

 

그러나 금융소득만 있는 경우, 연소득 7200만원까지는 세금을 신경쓸 필요가 없다. 원천징수때 이미 분리과세로 처리되었고 종합과세로 인해 추가로 내야할 세금=0원 이다.

 

왜 그렇게 되는가를 살펴보자.

 

우선 2000만원 이하일 때는 소득세 14% (지방세 +1.4%) 로 분리과세되고 이걸로 과세가 종료된다.

 

금융소득이 2천만원을 넘을 경우 

2천만원은 14% 과세,

2천만원 초과분만 종합과세된다.

 

이때 2천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4% 소득세를 적용한 금액과 종합과세를 적용한 금액을 비교해서 더 큰 쪽이 납부해야할 세금이 된다. 

 

 5200만원 x 0.14 = 728만원

 

2천만원 초과분을 아래 과세표준에 따라 계산하면

5200만원일때 

 

5200만원 x 0.24 - 522만원 = 726만원

 

즉 초과분이 5200만원을 넘겨야 14% 소득세를 적용한 원천징수 세액보다 커지는 것이고, 5200만원보다 적을경우엔 원래대로 14%가 적용된다. 원천징수 세액이 적용될 때 이미 세금을 뗀 상태이므로 소득자가 추가로 내야할 세금은 없다. 

 

 

(계산 편의를 위해 배당금 그로스업, 세액공제 등은 제외함)

 

* 결론

평범한 일반인이 금융소득만으로 1년에 7200만원 이상 버는 일은 별로 없으니 그냥 신경끄고 살아도 된다. 하물며 요즘같은 저금리시대에 이자와 배당을 합쳐 이 금액을 넘기기는 정말 어렵다. 배당금으로 8천만원을 받으려면 4% 고배당주를 20억원어치 보유하고 있어야한다. 

 

사업소득이나 근로소득이 따로 있고, 금융소득도 많이 발생할 경우는 종합소득세를 내는 일이 자주 있다. 그렇다해도 14%로 먼저 원천징수된 세액에서 그 차액분만 추가로 납부하기때문에, 과세표준 세율이 높은 억대 소득자가 아닌 이상 부담이 크진 않다.

 

예를 들어 총 1억원의 금융소득자라면 분리과세 초과분은 8천만원이고, 금융소득 종합과세로 더 내야할 세금은 278만원이다 (지방세 제외). 세율로 환산하면 약 2.78%의 추가세율이 적용되는 셈이다. 반면 금융소득이 2억원이라면 분리과세 초과분은 1억8천만원이고, 추가세금은 2380만원으로 이때는 부담이 크게 늘어난다.

 

(8000만 x 0.24 - 522만) - (8000만 x 0.14) = 278만

(1.8억 x 0.38 - 1940만) - (1.8억  x 0.14) = 2380만

 

* 글로벌 배당소득세 비교

 

 

* 유의사항

추가 세금은 없더라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되면 증여세 관리에 신경써야한다. 현금 증여를 받은 적이 없거나 증여세를 잘 납부했다면 별 상관이 없다. 그러나 증여를 받고 비싼 주택을 샀거나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된 경우 국세청에서 자금출처소명 요청이 들어올 수 있다.

 

2016년 기준으로 금융소득 2천만원 이상은 9만명, 1천만원 이상은 약 40만명이다. 2019년에는 금융소득 2천만원 이상인 사람이 15만 9천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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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신용카드 유효기간 중에는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휴면카드라도 자동해지되지 않는다. 기존에는 안쓰던 휴면카드가 모르는 사이에 해지되는 바람에 곤란할 때가 왕왕 있었다.

 

금융위원회는 4월 29일 정례회의에서 이와 같은 여신전문금융업 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지금까지는 카드 이용정지 후 9개월이 지나면 계약이 자동해지됐다. 이에 따라 자주 사용하지 않는 카드를 해외 여행이나 출장때 사용하려고 했을 때 자동해지돼 결제를 하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자동해지로 인해 카드사 측의 비용도 다소 늘어났다.

 

앞으로는 1년 이상 카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카드 이용은 정지되지만 이후 카드가 자동 해지되는 강제사항은 없어진다. 소비자가 휴면카드를 살리고 싶을 때는 언제든지 전화나 모바일, 홈페이지 등에서 쉽게 살릴 수 있다. 특정카드사에서 이용하는 카드가 1장뿐일 때는 해지와 동시에 탈회처리된다. 따라서 이 개정안으로 카드사도 탈회한 회원을 다시 가입시키기 위한 마케팅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다만 카드사는 휴면상태로 전환될 때 해당 고객에게 카드 사용정지와 카드 해지 의사를 물어야 하고, 휴면카드를 다른 사람이 사용해 발생하는 피해도 카드사가 책임져야 한다.

 

정리하면, 한번 발급한 카드는 중간에 전혀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유효기간까지는 고객이 필요에 따라 재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용정지를 해제해야만 유효기간이 끝났을 때 갱신·대체발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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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안내)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각 지자체의 재난지원금을 무기명 선불카드(기프트카드) 방식으로 수령할 때는 지자체별 발급 카드사에 정보를 등록해야만 분실‧도난 시 재발급이 가능하다.

무기명 선불카드는 카드에 지원금액이 충전되면 수령자는 충전된 금액 이내에서 가맹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다. 특히 ‘무기명’이라는 특성상 선불카드 분실‧도난 시 잔여 미사용금액을 쓸 수 없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금감원 관계자는 “무기명 선불카드를 받는 즉시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수령자 정보를 등록하면 재발급이 가능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을 쓸 수 있다”며 “소유자 정보 등록시 휴대폰 잔액 알림 서비스, 카드사 ARS를 통한 카드분실 등록 등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선불카드 이용 시에는 지자체별로 사용 기간, 이용제한업종 또는 이용 가능 장소가 지정되어있다. 정확한 내용은 개별 지자체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안내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포인트로 받을경우 대형마트,백화점,유흥업소 등을 제외하고 현금을 본인카드에 충전한 것처럼 쓸 수 있다. 원래 카드의 사용실적과 똑같이 인정되므로 지역상권에서 평소처럼 쓰면 된다. 사용가능한 곳은 선불카드나 신용카드나 비슷하니, 신용카드로 충전해서 받는 편이 더 유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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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동향

8개 증권사 : 미래,한국,NH,삼성,메리츠,키움,현대차,KTB

KB증권 -208억원 적자

 

개미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입은 크게 늘었지만,

ELS 헤지손실, 자기자본투자(PI) 등 트레이드 손실, 채권, 외환 평가손실 등으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반토막 났다.   

 

4.29 기준

증권사계좌 예탁금 약 42조, CMA 47조원 

신용융자잔고는 3월 6조에서 9조원대로 증가

 

주식거래 활동계좌는 올초 2935만 개에서 3127만 개로 약 5% 급증

20∼30대 처음 투자하는 계좌가 많은 것으로 추정

주식거래 활동계좌

= 예탁자산 10만원 이상 & 최근 6개월간 1회 이상 거래한 증권계좌

 

 

* 시가총액 -- 우선주, ETF 포함된 순위 

 

1위 : 삼성전자 298조 (50,000원)

5위 : 네이버 32조 (197,500원)

10위 : 현대차 20조 (93,600원)

25위 : 아모레퍼시픽 10조 (177,000원)

50위 : 맥쿼리인프라 4조 (11,450원)

95위 : 메리츠증권 2조 (3,270원)

123위 : NHN 1.5조 (76,400원)

160위 : 녹십자홀딩스 0.99조 (21,050원)

200위 : 동원F&B 0.76조 (197,000원)

 

'20년 4.30일 기준

 

N 종목명 외국인비율 PER PBR ROE 배당률
1 삼성전자 55.23 15.79 1.33 8.69 2.83%
2 SK하이닉스 48.74 30.27 1.19 4.25 1.19%
3 삼성바이오로직스 10.42 189.44 8.83 4.77
4 삼성전자우 88.63 13.34 1.13 N/A
5 NAVER 57.9 55.82 4.95 10.56 0.19%
6 셀트리온 20.01 95.21 10.06 11.19 0.02%
7 LG화학 37.34 94.05 1.7 1.84 0.53%
8 LG생활건강 43.74 31.56 5.6 20.32 0.79%
9 삼성물산 14.48 19.31 0.73 4.77 1.89%
10 현대차 34.11 8.7 0.35 4.32 4.27%
11 삼성SDI 42.08 56.45 1.55 2.94 0.35%
12 SK텔레콤 37.16 19.19 0.67 3.92 4.73%
13 현대모비스 45.77 7.21 0.5 7.28 2.33%
14 POSCO 50.57 8.77 0.33 4.18 5.42%
15 카카오 30.63 -51.32 2.89 -5.81 0.07%
16 한국전력 22.31 -6.53 0.23 -3.42
17 신한지주 63.83 4.36 0.37 9.09 6.06%
18 KB금융 65.99 4.39 0.35 8.92 6.36%
19 엔씨소프트 50.63 39.4 5.3 14.72 0.81%
20 SK 23.8 18 0.58 4.31 2.75%
21 삼성에스디에스 12.11 17.07 1.92 11.76 1.48%
22 기아차 39.08 6.58 0.41 6.5 3.88%
23 KT&G 45.78 10.74 1.19 12.39 5.43%
24 LG 34.78 10.1 0.58 5.87 3.55%
25 아모레퍼시픽 29.64 51.16 2.7 5.36 0.56%
26 삼성생명 13.49 10.05 0.25 3.26 5.40%
27 SK이노베이션 25.46 -258.01 0.5 -0.2 3.05%
28 삼성화재 47.49 14.98 0.57 4.85 4.46%
29 LG전자 30.9 317.34 0.69 0.22 1.37%
30 삼성전기 30.9 17.13 1.62 10.18 0.97%
31 하나금융지주 65.69 3.46 0.29 8.77 7.61%
32 넷마블 23.07 52.39 1.75 3.54 0.00%
33 S-Oil 74.73 124.78 1.25 1.01 0.29%
34 롯데케미칼 29.23 10.33 0.56 5.51 3.11%
35 고려아연 23.29 11.51 1.02 9.76 3.63%
36 KT 46.38 10.06 0.43 4.61 4.61%
37 우리금융지주 28.12 3.04 0.28 N/A 8.29%
38 한국조선해양 16.1 35.68 0.51 1.4
39 LG유플러스 36.13 13.28 0.82 6.3 3.00%
40 강원랜드 26.87 16.02 1.37 9.16 3.59%
41 KODEX 200 2.23 N/A N/A N/A
42 한진칼 19.35 -21.38 4.17 -17.56 0.29%
43 오리온 42 22.74 3.02 14.24 0.48%
44 한온시스템 20.38 15.29 2.2 14.98 3.50%
45 아모레G 21.43 38.79 1.55 4.12 0.52%
46 기업은행 17.4 3.3 0.24 7.36 8.48%
47 코웨이 60.31 13.61 4.11 30.74 3.91%
48 롯데지주 10.68 -11.81 0.43 -5.21 2.74%
49 CJ제일제당 19.31 29.26 0.89 3.16 1.28%
50 맥쿼리인프라 24.71 N/A N/A N/A
51 현대중공업지주 17.93 22.85 0.44 2.2 7.61%
52 LG디스플레이 22.27 -1.4 0.35 -22.35
53 현대건설 19.36 9.59 0.59 6.3 1.71%
54 현대글로비스 35.67 7.58 0.81 11.25 3.45%
55 미래에셋대우 14.2 6.92 0.43 7.56 4.63%
56 GS 22.03 6.71 0.41 6.26 4.93%
57 삼성카드 10.81 10.1 0.46 5.04 5.33%
58 CJ대한통운 19.28 85.01 0.9 1.41
59 KODEX 레버리지 0.51 N/A N/A N/A
60 이마트 32.08 14.3 0.37 2.76 1.67%
61 호텔신라 25.85 20.08 3.51 20.16 0.41%
62 에스원 55.01 22.42 2.2 11.32 2.89%
63 포스코케미칼 7.33 30.98 3.17 11.57 0.77%
64 유한양행 20.19 80.19 1.79 2.43 0.81%
65 DB손해보험 40.26 8.28 0.47 6.92 3.40%
66 LG이노텍 29.15 30.53 1.42 4.73 0.23%
67 한미약품 15.41 58.86 4.21 7.3 0.19%
68 대림산업 40.46 5.11 0.57 11.74 1.48%
69 GS리테일 18.96 21.95 1.34 6.25 1.98%
70 현대제철 18.76 168.75 0.17 0.1 3.47%
71 TIGER 200 1.35 N/A N/A N/A
72 롯데쇼핑 12.86 -3.1 0.27 -8.14 3.81%
73 한국금융지주 40.19 3.65 0.58 18.14 5.79%
74 BGF리테일 33.11 18.04 4.38 26.46 1.71%
75 NH투자증권 14.94 6.12 0.54 9.12 5.16%
76 삼성중공업 15.66 -2.06 0.49 -21.88
77 삼성증권 27.28 6.86 0.54 8.15 5.65%
78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38.56 6.27 0.37 6.03 2.59%
79 신세계 29.34 4.96 0.66 14.24 0.75%
80 더존비즈온 44.61 52.67 7.54 18.78 0.53%
81 쌍용양회 2.34 19.77 1.44 7.02 8.20%
82 한국항공우주 16.57 14.67 2.19 15.84 1.56%
83 한국가스공사 9.55 64.17 0.3 0.48 1.41%
84 CJ 17.76 10.81 0.58 6.24 2.28%
85 두산밥캣 23.29 8.66 0.59 7.05 5.11%
86 한화솔루션 21.27 -9.99 0.41 -4.02 1.37%
87 현대해상 42.16 8.67 0.46 6.23 3.37%
88 금호석유 30.8 8.69 0.81 11.84 1.96%
89 하이트진로 8.23 -54.63 2.19 -3.86 2.16%
90 삼성엔지니어링 29.7 7.7 1.7 24.62
91 현대차2우B 69.99 5.45 0.22 N/A
92 휠라홀딩스 39.34 7.97 1.69 23.81 0.63%
93 제일기획 31.22 14.75 1.89 15.09 4.63%
94 GS건설 29.04 4.56 0.51 11.79 3.95%
95 메리츠증권 14.99 4.19 0.55 15.06 6.12%
96 KODEX 200선물인버스2X 0.36 N/A N/A N/A
97 오뚜기 16.93 20.29 1.45 7.79 1.38%
98 한미사이언스 1.78 61.37 2.87 4.73 0.69%
99 대한항공 14.53 -3.02 0.72 -22.09
100 SKC 8.21 31.14 1.13 3.86 2.02%
101 팬오션 10.83 12.13 0.64 5.49
102 대우조선해양 10.98 -39.52 0.49 -1.22
103 일진머티리얼즈 7.92 39.22 3.22 8.52 0.13%
104 농심 17.75 25.32 0.89 3.72 1.35%
105 포스코인터내셔널 15.4 8.37 0.57 7.06 4.93%
106 녹십자 18.72 -477.49 1.62 -0.35 0.67%
107 동서 5.72 12.6 1.28 10.53 4.05%
108 KODEX 단기채권 3.57 N/A N/A N/A
109 한샘 23.52 40.11 2.16 7.32 1.65%
110 현대백화점 26.73 8.76 0.38 4.64 1.38%
111 부광약품 5.96 -235.14 5.13 -2 0.82%
112 현대엘리베이 23.45 34.68 1.8 5.22 1.45%
113 키움증권 26.39 5.25 0.84 16.97 2.67%
114 F&F 12.72 14.95 3.4 25.13 0.93%
115 BNK금융지주 49.26 2.93 0.2 7.07 7.13%
116 메리츠화재 12 5.24 0.63 12.8 6.14%
117 한화생명 10.96 15.52 0.11 0.51 1.67%
118 신세계인터내셔날 4.05 21.04 2.61 12.98 0.50%
119 한화 19.57 22.52 0.43 2.09 3.38%
120 현대로템 3.44 -4.32 1.86 -37.93
121 LG생활건강우 89.19 16.53 2.93 N/A
122 TIGER 단기통안채 4.08 N/A N/A N/A
123 NHN 9.23 121.08 0.9 0.78
124 대우건설 13.11 7.09 0.59 8.8
125 효성 8.13 14.18 0.58 4.25 7.16%
126 KCC 18.53 -7.83 0.36 -4.37 3.33%
127 한전KPS 17.17 9.52 1.37 14.98 5.92%
128 메리츠금융지주 7.27 3.5 0.49 15.26 5.54%
129 현대차우 59.48 5.29 0.21 N/A
130 KBSTAR 200 0.09 N/A N/A N/A
13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8.44 10.53 0.56 5.45 0.00%
132 SK네트웍스 11.44 -10.19 0.6 -5.85 2.22%
133 LG화학우 59.54 43.09 0.78 N/A
134 한올바이오파마 7.21 66.21 8.86 14.9
135 HDC현대산업개발 18.85 2.29 0.42 20.3 2.32%
136 대웅제약 5.34 56.35 2.13 4.34 0.56%
137 현대미포조선 10.99 23.07 0.53 2.31 1.14%
138 KODEX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0 N/A N/A N/A
139 LS 12.35 47.84 0.33 0.8 3.85%
140 지누스 12.9 14.98 3.07 26.32 1.47%
141 영원무역 24.24 7.23 0.65 9.82 1.47%
142 DB하이텍 32.92 11.38 1.8 17.4 1.31%
143 LS ELECTRIC 18.53 11.29 0.84 7.82 3.07%
144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4.76 N/A N/A N/A
145 이노션 30.73 15.84 1.53 9.88 2.57%
146 KG동부제철 0.09 -12.34 1.29 -7.44
147 HMM 10.09 -1.94 1.06 -55.46
148 파미셀 7.31 260.27 22.11 8.78
149 만도 21.18 10.05 0.73 7.55 2.33%
150 태영건설 8.34 12.5 0.88 8.38 1.04%
151 더블유게임즈 12.18 9.6 1.51 18.93 0.60%
152 종근당 13.11 19.49 2.21 11.94 0.89%
153 KODEX 200TR 18.79 N/A N/A N/A
154 KODEX 인버스 0.88 N/A N/A N/A
155 대웅 8.18 16.2 1.2 10.43 0.57%
156 두산중공업 7.2 -1.86 0.32 -14.73
157 코리안리 30.24 5.36 0.39 8.04 5.95%
158 두산솔루스 5.12 N/A 9.26 N/A
159 롯데정밀화학 24.26 5.98 0.67 11.73 4.36%
160 녹십자홀딩스 7.29 350.83 1.18 0.37 1.54%
161 GKL 7.56 13.55 1.68 12.62 4.16%
162 한국콜마 26.3 33.26 2.07 6.39 0.77%
163 한솔케미칼 26.84 11.21 2.12 20.88 1.75%
164 TRUE 코스피 양매도 5% OTM ETN 0 N/A N/A N/A
165 한화시스템 0.78 N/A 1.06 8.15 3.56%
166 영풍 3.97 4.12 0.28 7.4 1.92%
167 OCI 23.64 -1.2 0.36 -26.2
168 JB금융지주 40.15 2.79 0.27 10.36 6.20%
169 TIGER TOP10 0.09 N/A N/A N/A
170 KODEX 삼성그룹 0.03 N/A N/A N/A
171 한국테크놀로지그룹 10.49 6.21 0.28 4.71 3.47%
172 아시아나항공 7.15 -1.15 1.17 -90.67
173 HANARO 200 0 N/A N/A N/A
174 KODEX WTI원유선물(H) 0.03 N/A N/A N/A
175 영진약품 4.9 178.39 7.89 4.43
176 대한유화 12.16 8.59 0.49 6.11 1.78%
177 SK케미칼 9.85 96.28 1.43 1.51 0.58%
178 롯데리츠 6.1 N/A N/A 1.64 1.81%
179 코스맥스 17.83 28.1 2.6 10.45 1.01%
180 두산인프라코어 12.01 3.73 0.4 11.59
181 현대위아 12.21 16.18 0.28 1.8 2.13%
182 DGB금융지주 46.77 2.72 0.19 7.31 7.78%
183 태광산업 10.43 6.55 0.21 4.34 0.19%
184 신풍제약 0.98 538.71 4 0.8
185 오리온홀딩스 14.56 18.26 0.44 2.55 4.61%
186 금호타이어 3.94 -15.22 0.7 -4.36
187 롯데칠성 20.42 -6.71 0.74 -11.68 2.48%
188 현대홈쇼핑 24.03 10.05 0.49 5.03 2.78%
189 코오롱인더 14.32 28.25 0.46 1.58 2.92%
190 동원산업 6.81 17.89 0.8 4.45 0.88%
191 현대오토에버 1.47 14.76 1.63 11.71 1.80%
192 롯데제과 17.76 21.58 0.68 3.19 1.02%
193 현대그린푸드 12.07 14.6 0.42 3.2 2.56%
194 KODEX 단기채권PLUS 0 N/A N/A N/A
195 롯데관광개발 8.24 -56.13 2.63 -4.77
196 아이에스동서 6.12 11.92 0.72 6.1 2.75%
197 쿠쿠홈시스 4.97 12.15 1.82 16.1 1.60%
198 동아에스티 26.02 10.87 1.19 11.58 1.10%
199 삼양식품 5.39 12.78 2.68 23.15 0.79%
200 동원F&B 6.98 11.58 1.12 10 1.52%

* 배당률은 보통주 배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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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Day (전세계 노동절)은 "법정휴일"

 

법정공휴일 : 대통령령에 따라 관공서의 공무원들이 쉬는 휴일, 일요일

법정휴일 : 근로기준법에 따라 쉬는 휴일 + 주휴일(=토요일)

 

공휴일은 공무원의 휴일을 보장하는 날이라서 이름이 '공휴일'이다.

 

대체공휴일 : 설, 추석, 어린이날이 다른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임시공휴일 : 정부가 지정

 

법정공휴일은 관공서가 쉬는 날 (빨간 날)

vs

일반 법정휴일은 일반 기업들이 쉬는 날

----- 서로 포함관계가 아님, 법정공휴일이니 우리(일반기업)도 쉬자고 각자 결정하는 것뿐이다. 

 

즉, 근로자의 날은 기업은 쉬지만 관공서, 주민센터, 우체국, 학교, 국공립유치원 등 공공기관은 정상운영을 하고 공무원들도 근무를 한다. 은행, 증권사는 휴무, 개인병원, 약국은 자율 휴무이고 종합병원/대학병원은 근무를 한다. 주식시장은 나라마다 다른데 한국, 중국, 홍콩 주식시장은 휴장이고 미국, 영국 증시는 휴장하지 않는다.

 

택배, 퀵서비스는 사업자로 등록되어있거나 특수고용직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정상근무를 한다.

 

근로자의 날에 출근해 일하는 것 자체는 불법이 아니지만, 유급휴일이므로 휴일근로로 인정하여 수당을 지급한다. 대체휴무로 보상할 경우엔 1.5배에 해당하는 12시간 휴가를 주도록 하고 있다.

 

* 5명이상 사업장 (월급제)

해당 근무분 100% + 휴일 가산수당 50% = 150%

(월급에 유급휴일수당이 포함되었으므로 따로 지불하진 않음)

 

* 5명이상 사업장 (시급제)

유급 휴일수당 100% + 휴일 근로임금 100% + 휴일 가산수당 50% = 250%

 

* 5명미만 사업장

유급 휴일수당 100% + 휴일 근로임금 100% =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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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결산

BM을 상회하는 종목 비율 34% --> 역대 최저수준

 

PSR (FAANG) = 7.2

PSR (ex-팡) = 2.7

 

 

* 20.04 Market Cap (시총)

MicroSoft 1.32T

Apple 1.24T

Amazon 1.18T

Alphabet 0.87T

 

Mega Trillion Club 

시가총액 1조달러를 돌파해본 주식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알파벳(구글)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미국 정보기술(IT) 공룡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세계 경제탱크로 수익을 올리며 영향력을 더욱 강화했다. IT 공룡들의 이런 상황은 지난해 미 연방정부와 주 정부, 의회 등으로부터 반독점 조사에 시달리며 방어에 급급하던 모습에서 180도 달라진 것이다. 글로벌 경제가 대량실업과 경기 위축으로 치닫고 있지만 IT 공룡들은 코로나19에 따른 봉쇄 조치로 사람들의 소비 행태 변화로 혜택을 보고 있다.

IT 공룡들이 보유한 두둑한 현금을 푼다면 코로나19로 약화된 기업 중 일부를 흡수하면서 더 많은 영토를 차지하게 될 수도 있다. 스콧 갤러웨이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 교수는 "지금은 2개의 미국이 있다"며 "바로 IT 공룡과 나머지 전체"라고 말했다.

 

이 메가 트릴리언에 facebook을 포함한 5개의 초대형 기술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SPX 지수에서 현재 20%에 달한다. 

 

 

S&P500은 지난 최고점 대비 약 17% 하락한 정도다. 팬데믹 상황에서 지수가 왜 이리 높지? 싶은데 전체 증시가 회복된 것이 아니고 MAGA-f 5개 주식이 상승한 것이 주원인이다. 

 

미국 주식에서 중위(median)에 해당하는 주식들은 최고점 대비 -28% 수준에 머물고 있다. 오히려 이 수치가 팬데믹 영향을 반영한 정상적인 침체 수치로 보인다. 때문에  (시장평균지수 - 중간값 주식)의 차이는 약 11%p 로 통상 6%p 수준이던 폭이 거의 2배로 급증했다. 이는 2000년대 닷컴버블, 2008년경 금융위기 수준까지 벌어진 것이다.  

 

 

이 시장폭이 벌어졌다는 것은 전체 경기와 상관없이 소수의 상위주로 돈이 집중되고 있다는걸 뜻한다. 그러나 earning을 보면 이들은 S&P 500 기업 earning의 7%에 불과하다. 다시 말해 상위 5개의 PER은 평균 50배나 되지만 나머지 495개 주식의 PER은 평균 17배 (S&P500 전체 PER은 23배)인 것이다.

 

초대형주들의 높아진 밸류에이션을 해소하려면 실적이 그만큼 또는 그이상으로 나와줘야만 한다. 이 메가기업들이 과거의 거품주들과 달리 실제로 우량주이며 현금흐름도 빵빵한데다 미래에 수혜를 받는 기술주인 것 모두 사실이다. 그러나 주가는 현재 이익수준에서 이익을 더 높일 수 있는지만을 반영한다. 아무리 좋은 주식이라도 이미 충분히 비싸져있다면 주식으로서의 가치는 떨어진다.  

 

market breadth가 band 끝단에 도달한 현시점에서 이 소수의 기술주, 10여종목이 전체 미국지수를 계속 우상향으로 끌고 가기는 어려워보인다. 일단 미국경제의 2/3를 차지하는 소비 지표가 뚝 떨어졌다. gdp는 연 -5%로 예상되고 미시간대 소비자지수도 70까지 급락한 상태다. 미국은 서비스업 비중이 약 80%, 제조업이 12%라 코로나 피해를 안볼래야 안볼 수가 없다. 6주간 실업급여 청구자만 3천만명에 달했다. 미국 S&P500 기업 매출 중 70%는 내수고, 30%만 해외다. 

 

반면 제조업 비중이 높은 나라는 한국 28%, 독일 22%, 일본 21% 정도다.

 

파월 역시 2Q에는 여지껏 보지못했던 지표를 보게 될 것이라 언급한바 있다. 세계 8400여개 주요기업의 1Q 순이익은 작년 대비 -40% 감소했고 유럽이 -70%, 미국이 -36%, 중국이 -26% 정도로 나타났다. 당분간 느긋하게 간격을 두고 볼 때가 된 것 같다.

 

 

골드만삭스) S&P500 will fall to 2400, mid-year 

 

 

 

S&P500 공매도 이자율 6.4% (short interest)

빌려서 숏 치려는 수요가 그만큼 많다는 뜻, 그렇다면 오히려 주식시장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 7월3일 데이터 추가

 

PER 31을 찍는 Top10의 수익률은 9.6%인 반면

작은 시총, 저 PER 종목일수록 수익률이 안좋은 전형적인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020.08

Top10 주식의 비중은 98년 닷컴버블 당시를 넘어 30%를 향해 치솟고 있다.

 

the 10 largest stocks in the S&P 500 accounted for 27.6% of the index’s capitalization.

 

from a low of 17.5% in 2014

to a high of 25.5% in 1980

* S&P500 TOP10 역사적 비중

알파고의 등장 이후, 2016년부터 급격히 높아지기 시작했다.

 

Posted by 영애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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