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카오, NHN 3사 모두 선전했고 매출과 순익이 증가했다.

 

 

* 네이버

매출액 1조 7321억원 (yy 14.6%↑)

영업이익 2215억원 (yy 7.4%↑)

 

커머스,광고  +12% (비즈니스)

IT플랫폼  +49% (네이버페이,클라우드,웍스)

컨텐츠  +58% (웹툰,뮤직,브이라이브)

 

 

* 카카오

매출액 8684억원 (23%↑)

영업이익 882억원 (219%↑)

 

톡비즈 +77%

신사업 +68% (카카오페이, 모빌리티)

컨텐츠 +30% (픽코마,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와 카카오는 클릭기반 성과형 광고플랫폼을 내놓으면서 광고시장이 대형 광고주뿐만 아니라 중소형 광고주들로 확대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다. 기존의 노출형 광고보다 성과 측정이 용이하다. 지난해 톡보드 광고주 수는 3000여곳에서 최근 5400여곳으로 늘어났으며 연내 1만개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 NHN

매출액 3946억원 (6.6%)

영업이익 283억원 (30.2%↑)

당기순이익 176억원 (58.9%↑)

 

결제 및 광고 1513억 (22% ↑)

게임 매출 1047억 (-8.2%)

커머스 637억 (25.5% ↑)

컨텐츠 394억 (-20.5%)  // 벅스,웹툰

 

페이코 거래규모 1.7조 yy 31% 

NHN한국사이버결제 가맹점 증가

4월 페이코 결제 중 오프라인 비중은 11%

 

 

 

결국 전자결제, 데이터금융시장을 잡는 쪽이 미래의 승자가 될 것이다.

 

 

* 카카오 계열사 및 매각사

2019년 모빌리티, 운송사업체 다수 인수

2020년 은행,증권,게임,컨텐츠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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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는 자산운용사와 증권사의 상호거래로 성립하는 상장증권이자 펀드다.

 

* ETF 국내상장 조건

자본금 70억원 이상 & 발행주 10만주 이상

AP, LP 최소 1개 이상

 

* ETF 기초지수 조건

지수구성종목 10개 이상 

단일종목 최대 비중 30% 이하

시총순위 85%에 해당하는 종목의 시총 150억원 이상 & 일평균 거래대금 1억원 이상 

 

* ETF 관리종목지정 조건

신탁원본액이 50억원 이상인데 순자산은 50억원 미만인 경우

 

* ETF 상장폐지 조건

관리종목지정 후 다음 반기말까지 해당사유가 해결안된 경우

신고의무 위반 또는 거래소가 투자자보호 사유로 인정한 경우

큰 추적오차가 지속될 경우

= <순자산가치, 기초지수>의 일간변동률 상관계수가 0.9 미만으로 3개월이상 지속될 경우

 

* 합성 ETF 상장폐지 조건

거래상대방의 신용등급이 투자비적격이 될 경우

거래상대방의 순자본비율이 100% 미만으로 3개월 이상 지날 경우

기타 감사의견 부적정, 영업인가 취소 등

 

순자본비율은 대략 (자산-부채-위험액) / (필요유지자기자본) 으로 계산된다. 신용리스크가 커지면 위험액이 커져서 이 비율이 떨어지는 것이다. 거래자 위험으로 투자자의 자산보호를 할 수 없을 경우 상장폐지된다.

 

* 상장폐지 결정 후 처분방법

공시 후 상장폐지 2거래일 전까지 LP제시 호가로 매도가능

처분하지 못했다면, 순자산가치에서 보수,세금을 제하고 나머지 해지상환금을 좌수대로 돌려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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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일본 증시 PBR = 5 

1999년 미국 증시 PBR = 5

 

2020년 미국 PBR = 3.3 

2020년 한국 PBR = 0.9

 

 

* 1인당 GDP (1960~2017)

 

꾸준히 증가 일변도인 미국

성장이 멈춘 일본

20~21년 사이에 한일 GDP는 역전될 것이다. 

 

 

 

* 제조업 노동생산성 (CEIC data)

 

일본 

2007년 정점을 찍고 감소한 다음, 정체된지 오래다. 

 

 

한국 

2010년~2016년 매우 부진했던 것은 사실이나 

2017년, 2019년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GDP대비 정부 부채 규모

 

일본 200%를 훨씬 넘었다.

미국 100% 수준

한국 40% 꾸준 유지

 

정부 재정건전성은 한국과 독일이 가장 높다.  

 

 

* 국가 신용등급

 

미국 AAA (1등급)

한국 AA  (3등급)

일본 A+  (5등급)

 

 

일본은 법인세 감면과 막대한 재정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소비세를 5%에서 10%로 크게 인상했지만, 이는 양적완화+ 엔저와 모순되는 정책이었다. 일본 기업의 경상이익과 배당금 지급은 70% 이상 크게 늘어났던 반면, 같은기간 임금상승은 겨우 5% 뿐이었다.

 

소비세 인상과 맞물려 소비심리는 오히려 위축되었고 대다수 국민의 노동여건과 삶의 질은 하락했다. 중앙은행의 통화공급 확대로 활력을 불어넣으려 했으나 이득을 본 것은 기업뿐이고 일본 국가경제는 여전히 침체 일로다.

 

* 미국 S&P 법인세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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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은 1금융권 특수 은행이고 

지역농협은 2금융권 상호금융 협동조합이다.

 

엄연히 서로 다른 법인이고 운영도 각자 따로 돌아간다. 농협중앙회에서 편의상 전산망과 서비스를 연계해줄 뿐이다.

 

지역농협은 말그대로 해당지역에 사는 조합원들이 출자금을 내고 조합을 만든다음, 서로 자금을 빌리거나 빌려주기 위한 조직 (상호금융)이다. 이를 확장해서 일반인들의 예금을 받고 대출을 해주는 금융업까지 하는 것이다. 반면 NH농협은행은 신한은행,우리은행과 같은 은행연합회 소속의 정식 은행이다. 

 

예금/대출 금리는 지역농협이 높다. 세금우대저축도 지역농협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세금우대저축은 1인당 3천만원 한도로 해당 이자에 대해 14% 이자소득세를 면제해주는 예적금 상품이다. 예금자보호 금액은 농협은행 5천만원, 지역농협 5천만원 별도로 총 1억원이 보호된다.

 

1. 계좌번호 

농협은행 : 01, 02, 12

지역농협 : 51, 52, 56 

 

 

2. 지점이름

 

농협은행은 반드시 끝에 '은행'이 들어간다.

지역농협은 농협 앞에 '지역이름'이 들어간다.

 

예) NH농협은행 제주도청지점

vs  

'서울축산'농협, '제주'농협, '관악'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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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사업자(전문직 제외) 또는 종교인가구에 대해 각각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 제도

 

장려금은 본인명의 계좌로만 수령할 수 있다.

 

* 자격조건

작년 6월1일 기준, 소속 가구원 재산의 총합이 2억원 미만

 

토지,주택,자동차 등은 지방세법상 시가표준액으로 평가하고 그 외 전세금, 예적금, 주식,유가증권, 회원권, 분양권 등을 모두 더해 계산한다.

 

연 소득 조건은 아래와 같다. 

· 단독 가구 : 배우자, 부양자녀,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없는 가구

· 홑벌이 : 본인 외 배우자의 총급여액 등이 0원~3백만원 미만인 가구 

· 맞벌이 : 본인 외 배우자의 총급여액 등이 3백만원 이상인 가

 

☞ 장려금 모의계산해보기

 

* 지급액

 

재산합계액이 1억4천만원 이상~ 2억원 미만인 경우 근로·자녀장려금 산정액의 50%만 지급한다.

 

2020년 홑벌이기준)

총급여액별 근로장려금 표

 

 

* 신청기한 

5월1일~6월1일까지

6월1일이 지나서 신청하면 10%가 삭감되어 장려금 산정액의 90%만 10월 이후에 지급받을 수 있다. 당해년도 최종 신청기한은 12월1일까지다.

 

* 신청방법

ARS 1544-9944

모바일앱 손택스

PC 홈택스 http://www.hometax.go.kr 

 

담당기관은 각 지방 세무서다.

 

장려금신청 전용콜센터

 

장려금 신청시 계좌 비밀번호와 카드번호는 절대로 요구하지 않으니

보이스피싱에 주의하자.

 

특히 비밀번호는 그 어떤 경우에도 남에게 전화로 알려줘선 안된다.

 

Posted by 영애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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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보호자 또는 환자가 의사 몰래 녹음을 했더라도

'타인간의 대화'가 아닌 '당사자간의 대화'에 해당하므로 이는 합법이다.

 

통신비밀보호법에 따르면 제 3자의 녹취만 불법이다.

 

의료법상 의료인은 자신의 소속기관에서만 진료행위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응급환자일 경우, 환자본인의 요청이 있을 경우, 기타 부득이한 사유일 경우엔 소속기관이 아닌 곳이라도 진료행위를 할 수 있다. 

 

Posted by 영애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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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부펀드 ( SWF : Sovereign Wealth Fund )

 

국가 또는 정부가 보유한 국가 자산 및 외환을 해외에 투자하여 수익을 올리는 국영펀드

 

1952년 사우디가 시작했으며 현재는 100여개국이 국부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은 주단위로 국부펀드를 굴리기도 한다. 한국은 2005년 KIC가 설립되었으며 현재 약 1500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중이다.

 

국부펀드 1위는 노르웨이의 GPFG다. 보유자산액이 1.2T 달러로 애플,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 시총급인 독보적인 공룡펀드다. 노르웨이 GDP 4300억 달러의 2.7배에 달하며 자산 70%가 주식일 정도로 공격적 투자를 한다. 때문에 이번 코로나쇼크로 130B 달러에 달하는 큰 손실을 입었다.

 

다음으로 중국투자공사, UAE, 쿠웨이트, 사우디 순이다.

 

2020년
2021년

 

2021년 6월, 노르웨이정부연기금의 니콜라이 탄겐 CEO는 “지난 25년간 누린 것과 같은 높은 수익률을 앞으로 수십 년간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8년 국부펀드로 전환된 뒤 노르웨이 정부연기금의 순이익률은 연 4.42%에 이른다. 목표치인 4%를 웃도는 결과다. 그는 “사상 최저 금리와 사상 최고 수준의 주가 아래에 있다”며 “채권과 주식이 갖고 있던 위험과 수익률의 관계가 달라졌다”고 말했다. 국채에만 투자하던 노르웨이정부연기금은 회사채, 주식 등으로 투자처를 확대했다. 지난해에는 재생 가능한 프로젝트의 직접 투자도 허용했다.

 

국부펀드를 운영하는 것은 단순한 수익률 때문만은 아니다. 그 거대한 규모를 이용해서 자본압박, 경제영향력 행사가 가능하다. 실제로 국부펀드의 매도세가 미국증시를 들었다놨다 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특이한 점은 거대한 산유국 국부펀드들에서 자국 재정확보를 위한 강한 매도와 공격적인 매수 두가지가 동시에 일어났다는 점이다. 

 

산유국 국부펀드들의 자산 총액은 약 8.1T 달러고 미국 국채의 외국인 보유액 6.7T 달러 중 13%를 차지하고 있다. 이 미국채들이 한번에 시장에 쏟아져 나온다면 전세계 채권금리를 뒤흔들 수 있다. 미국채는 100T 달러에 달하는 세계 채권시장에서 가장 핵심적인 채권이다. 현재 미국채 최다 보유국은 일본과 중국인데 일본 보유량이 약 1.16T, 중국이 1.09T 달러다. 

 

* 증시규모 (USD)

세계 채권규모 100T  (국채는 48T)

세계 주식규모  75T

 

단 국적/거주 기준에 따라 자금 출처가 다름

residency 대신 본사의 nationality로 증권발행을 집계하면

 

'17년 선진국자금 

브라질 채권 202B, 주식 153B 

중국 채권 162B, 주식 1025B  

 

중국 현지법인을 외자법인이 실질 지배하는 우회계약을 맺고, 이 역외 지주회사에 투자하는방식

 

 

 

UAE와 사우디는 국부펀드를 2개 따로 운영하고 있다. UAE의 ADIA (5800억달러)는 안정적인 투자, 무바달라(2300억달러)는 공격적인 기술주 투자를 한다.

 

* 세계 증시 시총 순위 (Market Capitalization) 

2018년, 상위 40개국 합산 70T 달러

(전세계 총합 75T 달러 추정)

 

Rank Country Mill $ Ratio
1 United States 30,436 42.3%
2 China 6,324  8.8%
3 Japan 5,296  7.4%
4 Hong Kong 3,819  5.3%
5 France 2,365  3.3%
6 India 2,083  2.9%
7 Canada 1,937  2.7%
8 United Kingdom 1,868  2.6%
9 Germany 1,755  2.4%
10 Switzerland 1,441  2.0%
11 Korea 1,413  2.0%
12 Australia 1,262  1.8%
13 Netherlands 1,100  1.5%
14 Brazil 916  1.3%
15 South Africa 865  1.2%
16 Spain 723  1.0%
17 Singapore 687  1.0%
18 Russia 576  0.8%
19 Italy 522  0.7%
20 Thailand 500  0.7%
21 Saudi Arabia 496  0.7%
22 Indonesia 486  0.7%
23 Malaysia 398  0.6%
24 Mexico 385  0.5%
25 Belgium 321  0.4%
26 Sweden 289  0.4%
27 Norway 267  0.4%
28 Philippines 258  0.4%
29 Chile 250  0.3%
30 United Arab Emirates 235  0.3%
31 Israel 187  0.3%
32 Finland 183  0.3%
33 Qatar 163  0.2%
34 Poland 160  0.2%
35 Denmark 151  0.2%
36 Turkey 149  0.2%
37 Iran 143  0.2%
38 Vietnam 132  0.2%
39 Austria 116  0.2%
40 Ireland 110  0.2%

 

 

전세계 금융자산 (채권+주식) 규모는 약 175조 달러

세계 GDP의 200% 정도다.

 

세계주식 역사적 평균값 

PER 15.7배

배당률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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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Q 순손실

49.7 B 달러 (약 60조원)

 

이는 버크셔 역대 최대 손실 기록이다. 주력 포트폴리오 중 애플을 제외하고 금융,에너지,항공주가 모조리 망했다.

 

특히 항공주는 4대 항공회사의 주식을 전량매도 처리했다. 반등을 아예 포기하고 손절함으로써 확정손실을 입은 것이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미국 4대 대표 항공사인 델타·아메리칸·사우스웨스트·유나이티드항공 대주주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4대 항공사 주식을 10B 달러 보유하고 있었다. 특히 델타항공과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두 회사 지분의 10% 씩을 보유중이었고 델타항공은 추가로 더 사들이기도 했다.

 

하지만 버크셔가 전량 매도처리한 4대 항공사 주식은 하락한 가격으로 약 6.5B 달러다. 항공주에서 손을 완전히 뗀 이상 3.5B 달러는 영구손실로 확정된 셈이다. 버핏 회장은 자신이 틀렸기를 바란다면서 "코로나바이러스 위기는, 항공사들의 경영방식과 상관없이, 근본적인 방식으로 항공산업을 바꿔놨다"고 말했다.

 

순손실액 중 약 45B는 잠정손실로 아직 반등의 기회는 있다. 다만 '투자 및 파생' 부문 손실액은 55B로 순손실액보다 훨씬 크며 이 대부분은 주식 손실이다.

 

전분기 자산평가액이 약 242B 였던 것을 감안하면 현재 평가액은 175B 정도로 추정된다. S&P500 지수는 3221 → 2830으로 전분기 대비 약 -12% 하락했다. 보통 하락과 침체기에 더 강하다고 알려진 가치투자자가 지수보다, 심지어 기술주와 성장주보다 더 크게 망한 것은 이제 투자의 패러다임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현금 

현금 보유량은 128B 달러에서 채권발행으로 2B, 매도현금으로 약 7B가 늘어났다. 

현재 현금성 자산은 대략 137.3B 달러로 이 또한 역대 최대 규모다.

 

 

영업이익은 5.87 B로 전년도 5.55 B보다 5.7% 늘었지만 큰 의미가 없다.

투자손실이 너무 압도적이다.

 

 

버핏은 여전히 미국의 기적, American Magic을 믿고 있다고 했지만, 지금은 투자할만한 대상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버핏이 투자대상을 잡지 못한 건 사실 미 중앙은행(Fed) 때문이다. 버핏의 전략은 웅크리고 있다가 약해진 먹잇감을 매우 유리한 조건으로 한입에 잡아먹는 것이 주전략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Fed가 너무 빠르게 움직였고, 그 전략이 전혀 통하질 않았다. 다우도 나스닥도 너무나 빠르게 반등해버렸다.

 
버핏은 "(과거 위기 때는) Fed가 행동하기 전에 (주식을 고를) 시간이 있었다. 도와달라는 전화도 종종 받았었다. 이번에도 Fed가 움직인 뒤 전화를 해온 기업들이 있었지만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다. 그들은 우리가 제시한 조건보다 더 좋은 조건에 금융시장에서 자금을 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결국 Fed가 회사채, 기업어음(CP)은 물론 정크본드까지 매입키로 하는 바람에 좋은 투자 기회를 잃었다는 뜻이다. Fed는 금융 월스트릿에서 실물 메인스트릿으로 지원대상을 넓혔다. 과거에는 금융부문에 자금을 풀고 그 돈이 실물경제를 돌리기를 기다리는 식이었다면 지금은 빠르게 직접 지원으로 방식을 바꾼 것이다.

 

버크셔 해서웨이 역시 무려 130B에 달하는 현금을 들고도, 역대급으로 빠르게 치솟는 주가를 멍하니 쳐다보는 수밖에 없었다. 최소한 다우가 2만을 깨고 18000대로 내려온 시점에서는 이미 충분히 싼 가격이니, 더 떨어질 것을 각오하고라도 일부의 현금은 썼어야했다.

 

2020. Feb. 22

 

☞ 버크셔 해서웨이 2019 4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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