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M (순이자마진) 

1.6%~1.9%

하락세가 완연하다.

 

순익은 신한지주, KB금융 투톱과 하나,우리금융지주의 간격에 벌어지고 있다. 

 

 

* 3대 지방은행 순익 추이

BNK금융지주 > JB금융지주 > DGB금융지주

 

기준금리는 인하되었지만 경상이익 자체는 꾸준히 늘고있다. 지방은행 중에서는 JB금융지주의 성장이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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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3월 패닉셀 기록

 

  코스피 등락 V-KOSPI 나스닥 등락 VIX 환율 미국채 10y
4.01 1685 -3.9% 50.00 7360 -4.4% 57.06 1231 0.62%
4.02 1724 2.3% 47.24 7487 1.7% 50.91 1228 0.63%
4.03 1725 0.0% 45.43 7373 -1.5% 46.80 1236 0.62%
4.06 1791 3.9% 38.26 7913 7.3% 45.24 1229 0.67%
4.07 1823 1.8% 36.14 7887 -0.3% 46.7 1214 0.75%
4.08 1807 -0.9% 40.05 8090 2.6% 43.35 1220 0.77%
4.09 1836 1.6% 35.55 8153 0.7% 41.67 1219 0.73%
4.10 1860 1.3% 35.84 - - - 1212 -

 

코스피 고점 : 2267

코스피 저점 : 1457

 

나스닥 고점 : 9838 (역대 최고)

나스닥 저점 : 6860

 

VKOSPI 최고점 : 69.24

VIX 최고점 : 82.69

 

* 날짜별 코스피 매수/매도 동향

 

  개인 외국인 연기금 금융투자
3월 123,377 -130,926 28,305 -29,235
4.01 11508 -5752 -1981 -2727
4.02 2700 -6233 2023 865
4.03 3487 -2883 429 -1498
4.06 -8430 -2019 2699 6285
4.07 1492 -1951 -177 461
4.08 4520 -1345 404 -3614
4.09 2941 -1783 -677 -2190
4.10 2520 -558 2110 -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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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DC에서는 마스크의 효과에 대해서 반신반의하고 있지만

의료진이 쓸 물량이 충분히 별도 확보되었다면, 일반인들도 마스크를 가능한 쓰는게 맞다. 증상이 없는 사람도 이에 포함된다. CDC에서도 무증상 감염자가 전체의 25%까지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이는 손씻기, 공기 환기와 함께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효율적인 코로나 대응법이다. 물론 사회적 거리유지를 생활화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다.

 

 

* 마스크 사용 유의점

자료 : 서울대병원 블로그

 

턱에 걸치거나 코를 내놓고 사용한다면 마스크를 쓰는 의미가 없어진다. 얼굴도 가능한 만지지 않는게 중요하다. 마스크를 쓰고 손으로 자꾸 얼굴을 만진다면 오히려 마스크를 안쓰는게 낫다는 의견도 있다.

 

 

타인이 감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잘 버리는 것도 중요하다. 접촉면이 닿지 않게 잘 접고, 끈으로 돌돌 묶어서 비말이 묻은 표면이 닿지 않도록 버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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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코스피 증시 폭락 기록은 다음과 같다.

 

1997년 외환위기 (-64%)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50%)

2020년 코로나쇼크 (-35%)

 

엄밀하게는 약 11년 주기다.

97년과 08년은 금융 버블 후의 충격이라 낙폭이 훨씬 컸다. 

20년은 경기 침체 후 팬데믹이 온것으로 낙폭은 덜하지만 매우 급격한 폭락세를 보였다. (VIX 89.5)

 

 

 

1997년 7월4일 → 98년 6월16일

2008년 5월16일 10월24일

2020년 1월22일 3월19일

 

국내 주식시장이 가장 심각하게 타격을 입었던 것은 역시 98년 외환위기, IMF 구제금융 때였다. 다만 글로벌 금융위기는 하락폭은 외환위기 때보다 작았지만 회복에 걸리는 시간은 훨씬 오래 걸렸다. 물론 지금의 경제위기는 현재 진행형인 만큼 증시가 어디까지 하락할지는 지나봐야만 알 수 있다.

 

 

 

 

현재 주가를 떠받치고 있는건 개미군단이다. 개인들은 올해 들어 주식 23조 219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은 16조원, 기관은 9조원어치 가량 팔았다. 주식활동계좌는 3월26일 3059만개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증권사 계좌에 들어온 돈 (예탁금)은 올해 유입된 금액만 무려 17조원이고 현재 총 45조 1690억원에 달한다.

 

여기에 증권안정펀드 10조원도 가동될 전망이고 초대형 악재가 추가로 터지지 않는 한 코스피 1500 이하로 다시 내려가기는 어려워보인다.  

 

 

 

* 2008년 당시 개인 vs 외국인

 

 

2020년 연초~ 펀드별 자금흐름

MMF

인덱스주식

해외주식, 해외혼합, 해외대체

 

 

* 해외자금은 주로 중국 주식을 팔고 미국 주식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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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30일

 

* 나라별 누적 확진자 양상

Cumulative # of Confirmed cases

 

 

* 나라별 사망자 양상

 

 

* 주요국가 사망자 양상

 

 

* 코로나19 바이러스 세계지도

 

 

* 유럽 코로나 확진자 현황 지도

 

 

* 국가별 확진자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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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Getting crushed in this market?

One look at Warren Buffett’s portfolio and you might feel a lot better about yours

 

전체 시장의 공황적 붕괴 앞에서는 버핏과 버크셔 해서웨이도 아무런 힘을 쓰지 못했다. 아니 버핏이 구축해놓은 포트폴리오는 시장 이상으로 크게 무너져내렸다.

 

 

2020년 1월2일, S&P500 지수는 3257로 기분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그러나 3월27일, 약 3달만에 S&P500은 2541로 연초대비 -22% 하락했고, 버크셔의 포트폴리오는 약 -35% 추락했다.

 

버크셔가 시장 이상으로 타격으로 입은 것은 금융주 비중(43%)이 워낙 높았고 항공주에너지주의 손실도 컸기 때문이다. S&P500에서 금융주의 비중은 13%에 불과하다. 버핏의 상징과도 같은 필수소비재 주식, 지분을 9%나 보유하고 있는 코카콜라도 수익률 방어는 커녕 하락폭이 평균보다 컸다.

 

작년에 셰일산업의 미래를 좋게 평가하고 8% 배당 우선주 형식으로 인수자금을 100억달러나 투자하여 지분을 2% 사들인 옥시덴탈 페트롤륨은 시총의 무려 3/4이 증발했다 (1월 시총 약 42B$). 옥시덴탈은 버크셔의 자금 지원을 등에 업고 애너다코를 380억달러에 인수했다. 하지만 유가 급락으로 15일 옥시덴탈 주식은 폭락했고,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110억달러 규모로 쪼그라들었다. 애너다코 인수액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인 셈이다.

 

현금 비중을 전체 포트폴리오의 1/3 정도로 높게 유지하고 있었던 게 불행 중 다행이지만 그걸 감안해도 버크셔의 연초 대비 총수익률은 -23% 쯤에 불과하다. 

 

석달간의 현금 이자를 0.3%로 단순 계산해보면

 

2/3 * (-34.8%) + 1/3 * (+0.3%) = -23% 

 

27일은 그나마 미국 증시에서 +13% 정도 기술적 반등이 나타난 시점이다. 기준을 최저점이었던 3월23일로 잡는다면 버핏의 성과는 더욱 악화된다. 미국채의 가격상승이 포트폴리오 가치하락을 어느정도 상쇄했을 수 있지만, 일단 유동자산을 모두 현금이라고 가정한다면 시장 이상으로 망한게 버크셔였다.

 

버크셔 YTD = -14.5%, under-performed (04.10)

 

버핏이 시장 이상으로 망한 이유는 간단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상대적 수혜를 받은 주식, 이른바 4차산업주인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등의 기술주 비중이 거의 제로였기 때문이다. 심지어 아마존, 넷플릭스는 연초보다 오히려 3월27일 주가가 더 상승하기까지 한 주식이다.  

 

버핏은 2월27일 델타항공 97만주를 주당 46.4달러, 총 4530만달러 어치 매수했다. 그러나 4월2일 1300만주를 약 24.2달러에 손절 매도했다. 고점 대비 20% 하락한 시점에서 싸다고 매수했던 가격인데도, 한달만에 반토막 손절해버린 것이다. '공포에 사고 탐욕에 판다'는 걸 공언해온 투자의 귀재, 버핏에겐 매우 굴욕적인 사건이다. 한달 전까지만 해도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팔지 않을것' (“We certainly won’t be selling.”) 이라고 말했음에도 자기 말을 뒤집어버린 셈이 됐다. 물론 버핏은 인터뷰에서 '시장은 50%씩 급락할때가 있다'는 점도 언급하긴 했다. 
( he said. “Occasionally, there will be major drops in the market, perhaps of 50% magnitude or even greater.” )

 

미국 4대 항공사는 1분기에 유나이티드가 65% 폭락했고, 아메리칸과 델타 주식은 반토막이 났다. 사우스웨스트는 항공사들 중에서는 비교적 낙폭이 작아 35% 급락했지만 이 또한 시장평균 낙폭 20%를 크게 웃돈다. 이들 4대 항공사 평균 낙폭은 52%에 달한다. 이 때문에 버크셔는 델타에서만 20억 달러, 유나이티드와 아메리칸 주식에서는 10억 달러가 넘는 평가손을 기록하는 등 약 50억 달러의 평가손실을 냈다. 버크셔 포트폴리오에서 4대 항공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10%다.

 

4월3일 로이터 통신은 버크셔 해서웨이가 보유한 주식 포트폴리오에서 약 640억 달러(78조원)의 평가손을 입었으며 미국 기업의 분기별 최대 손실 중 하나로 꼽힐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3월 저점에서 상당히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2020년 1Q의 실패는 버핏의 투자인생에서 사상최대 손실기록이다.

 

다른 개인투자자 역시 너무 상심할 것은 없다. 현금을 쌓아둔 버핏조차 -23%의 대손실을 기록하는 상황에서 -20% ~ -30% 정도의 손실은 일반적인 투자자가 어쩔수없는, 자연재해급 불가항력이라고 보아도 좋다. 

 

두달 전 다보스에서 cash is trash, 현금은 쓰레기, 금을 사라고 호언장담했던 레이 달리오도 별 다를건 없다. 2월 중순까지도 곧 반등할테니 주식을 사라고 했으나 그의 퓨어알파펀드는 3월중순까지 -20% 이상의 손실을 냈다. 펀드 성과공개나 논평은 거부했지만 3월말엔 더욱 하락했을 가능성이 크다. 브리지워터 올웨더가 시장 베타를 따라가는 펀드라면, 퓨어알파는 마켓타이밍 예측 & 베팅으로 알파만 추구하는 펀드고, 퓨어알파 II는 퓨어알파에 레버리지를 더한 펀드다.

 

버크셔의 주식 운용자산은 약 1800억 달러 (+유동성 1280억 달러), 브리지워터의 운용자산은 약 1400억 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버크셔는 쌓아둔 현금을 쓸 선택권이 남아있으니 손실을 만회할 찬스는 아직 있다. 버크셔 A의 최근 주가는 약 29만달러, PBR = 1.2, e-PER = 18.9 정도고 최대주주는 지분율 16%를 가진 버핏이다. 

 

3월 16일 레이 달리오는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최근 며칠 동안 시장이 폭락하기 전 주식, 상품, 기타 자산 포지션을 바꾸지 못했다면서 "우리는 바이러스에 어떻게 방향을 잡을지 몰랐다. 거래에 유리하지 않다고 판단했기에 그리 하지 않았다. 지금와서 돌이켜 생각해보면 우리는 모든 위험성을 줄였어야 했다"고 후회했다. 3월 초까지도 퓨어알파II 펀드는 자산 수익률이 상승하는 쪽에 베팅했고, 결국 크게 실패했다.

 

역시 만능의 펀드 또는 시장과 무관하게 절대수익을 내는 펀드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현금은 쓰레기'라고 패기있게 선언했던 레이 달리오의 말과는 반대로 현재 달러 현금은 왕을 넘어, 황제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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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ETF는 2002년 10월 KODEX200, KOSEF200 등 기초지수 코스피200을 그대로 따르는 ETF가 처음으로 상장되었다.

 

이후 레버리지형 상품은 2006년 6월 미국에서 나스닥과 S&P를 바탕으로 하는 레버리지 ETF가 최초로 도입되었고 국내에서는 2010년 2월 KODEX 레버리지가 최초로 상장되었다.

 

 

레버리지 ETF를 가장 많이 거래하는건 개인이지만 외국인 비중도 상당히 크다. 코스피200과 코스닥150을 기초로 하는 레버리지 상품은 둘 다 KODEX 2배 상품 비중이 가장 높다. 전체 ETF에서 레버리지 파생형이 차지하는 비중을 보면 글로벌 증시 평균 (0.6%) 대비 한국 증시(8.4%)가 10배 이상 높은데 이는 한국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키우는 잠재적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

 

레버리지 ETF는 일단위로 지수를 2배씩 따라가야하는 특성상, 샀다 팔았다 하는 매매회전율이 일반 주식이나 인덱스펀드보다 몇 배 높기 때문이다. 최근 코스피에서 장막판에 지수가 급락하거나 일단위로 등락이 널뛰기하는 것은 레버리지, 인버스 등 파생 ETF와 관련이 있다.

 

 

괴리율은 실제 자산가치와 매매가격의 차이를 나타내고, 추적오차는 ETF 수익률과 추종하려는 원래 지수의 차이를 나타낸다. 이 차이가 작을수록 좋은 ETF다. 특히 인덱스펀드일수록 추적오차를 0에 가깝게 만드는 것이 본래의 인덱스 역할에 충실한 것이다.

 

괴리율 = (매매가 - NAV) / NAV

추적오차 = √ Var( ETF수익률 - 지수수익률 ) 

 

Tracking Error : The best measure of TE is the standard deviation of the difference between the portfolio and index returns.

 

수급문제 등으로 가격괴리가 큰 경우, ETF수익률 대신 NAV로 계산하는 것이 더 정확할 수도 있다.

 

 

큰 추적오차가 계속 누적되면 ETF 수수료 이상의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코스닥 150 레버리지는 2016년까지는 순자산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다가 17년 이후부터 괴리율이 완화되었다. 코스피200을 따라가는 KODEX 레버리지의 경우는 꾸준히 -0.5% 전후를 유지하고 있다. 추적오차도 비슷한 양상인데 코스피가 꾸준히 추종을 잘해온 반면, 코스닥은 2017년 전까지는 트래킹이 제대로 되질 못했다. 

 

각 ETF는 증권사 몇 곳을 유동성공급자(LP)로 지정하도록 돼 있다. 지정된 LP는 ETF 가격이 기초자산 변동률을 따라갈 수 있도록 ETF 수급을 조절한다. 예를 들어 A라는 ETF가 양(+)의 괴리율이 나타날때는 LP는 시장에 A를 매도해 괴리율을 낮춘다. 반대로 음(-)의 괴리율 초과를 보이고 있을 경우에는 LP가 시장에서 A를 매수해 가격을 끌어올리고 괴리율을 기준 범위 내로 조정한다.

 

특히 종가 기준 괴리율 (국내 ETF 3%, 해외 ETF 6% 이내)은 법적 의무로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장 초반 매수가 몰리면서 괴리율이 크게 벌어졌다면 장 마감을 앞두고 대량 매도를 통해 적절한 기준가로 가격을 맞춰야한다. 이것이 장 막판 변동성을 키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20년 4월3일, 한국거래소에서 국내 ETF의 괴리율도 6%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코스피200 선물 레버리지 ETF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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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바이러스

일본 확진자/사망자 수 

 

날짜별 12:00 후생노동성 발표

(worldometers, wiki 자료와 차이 있음)

 

  누적 확진 일 신규확진 확진 증가율 누적 사망
03.18 868 +44 5.3% 29
03.19 907 +39 4.5% 31
03.20 943 +36 4.0% 33
03.21 996 +53 5.6% 35
03.22 1046 +50 5.0% 36
03.23 1089 +43 4.1% 41
03.24 1128 +39 3.6% 42
03.24 올림픽 연기 발표      
03.25 1193 +65 5.8% 43
03.26 1292 +99 8.3% 45
03.27 1387 +95 7.4% 46
03.28 1499 +112 8.1% 49
03.29 1693 +194 12.9% 52
03.30 1866 +173 10.2% 54
03.31 1953 +87 4.7% 56
4.01 2178 +206 11.5% 57
4.02 2381 +203 9.3% 60
4.03 2617 +233  9.9% 63
4.04 2935 +318  12.2% 69
4.05 3271 +336 11.4% 70
4.06 3654 +383 11.7% 73
4.07 3906 +252  6.9%  80
4.07 긴급 사태 선언      
4.08 4257 +351 9.0% 81
4.09 4768 +511 12.0% 85
4.10 5347 +579  12.1% 88

 

3월 30일 일본 검사수 28,966

확진률 6.4%

사망률 2.89%

 

3월 30일 한국 검사수 395,194

확진률 2.4%

사망률 1.63%

 

* 3. 30일 한국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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