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 검색어

1. 타노스

2. 정준영

3. 설리

4. 스카이캐슬

5. 한글날

 

2019 세계검색어

1. India vs South Africa

2. Cameron Boyce

3. Copa America

4. Bangladesh vs India

5. Iphone11

 

 

 

원펀맨2기는 대체 뭐임 ㅋㅋㅋㅋㅋㅋㅋ

 

세계검색어를 보면 스포츠관심사 특히 국가대항전이 역시 대단하구나 싶다.

1위 India

3위 코파 아메리카

4위 방글라데시

10위 ICC 크리켓 월드컵

TOP 10개 중 4개가 스포츠다. 크리켓 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았나.

 

다음은 영화, 드라마. 게임 정도가 세계인 공통관심사 인듯

 

설리, 캐머런 보이스, 그리고 노트르담 화재는 안타까운 사건이었다.

 

그밖에 국내 이슈는 

AFC 아시안컵, 버닝썬, 태풍 링링, 송중기 송혜교 이혼, 화성연쇄살인사건, 지소미아 등이 있었다.

 

 

2018년 검색어는 아래와 같다.

 

 

비트코인의 압박;;

월드컵, 평창올림픽은 그렇다치고 로스트아크가 1위까지 할만한 게임이었나? 

지나보면 참 무상한 일들이다.

 

Posted by 영애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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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중국 수입품 & 수출품

 

중국은 전자 제품과 조립품 주생산국이며 미국이 수입한 상위 10개 중국산 품목 중 3분의 2가 전자 제품과 관련되어 있다. 2017년에도 미국이 수입한 전체 전자 제품 중 60% 이상이 중국산이었다.​ 수출품은 항공기, 집적 회로 및 반도체 같은 고도로 전문화된 품목과 금, 구리 및 대두 같은 기본 원자재가 주를 이룬다.

 

2019년 무역전쟁 이후 미국의 대중국 수입은 13.5%, 대중국 수출은 15.5% 정도가 감소했다. 골드만삭스는 무역 전쟁이 미국 경제성장률에 최대 0.4% 충격을 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수입 4440억달러 규모

 

수입품목 Top 10

휴대폰 9.8%

컴퓨터 8.4%

장난감 2.8%

통신설비 2.5%

게임 1.2%

모니터 1.1%

컴퓨팅부품 1.0%

전기변환장치 1.0%

의자 1.0%

텔레비전 수신장치 0.9%

 

 

 수출 총 1320억달러 규모

 

수출품목 Top 10

항공기 10%

대두 9.4%

자동차 6.0%

전자회로 3.7%

원유 3.0%

금 1.6%

반도체 제조기계 1.5%

수송기계 1.4%

석유가스 1.3%

구리 1.2%

 

미국이 중국에서 수입하는 것은 중간크기의 제품 주로 가정용품, 전자제품이다.

반대로 중국에 수출한 것은 매우 크거나 매우 작은 것들을 주로 팔았다. 항공기, 자동차, 기계설비, 전자칩, 금, 구리, 원유,가스 등 주로 산업재다. 

 

수입규모가 수출보다 3배이상 크기때문에 미국이 전가의 보도처럼 꺼내는 것은 관세카드다. 관세를 물릴때는 저쪽도 당연히 보복관세를 부과할 것을 뻔히 알고있다. 보복관세의 효과가 없거나 자기 관세의 위력이 더 강하다는 계산이 끝나야만 관세카드를 꺼낼 수 있다. 무역전쟁으로 교역이 막히게 되면 미국은 일반소비자들의 생활이 불편해지거나 소비자물가가 상승할 것이고, 중국은 미국에 의존하는 산업들이 타격을 입게 된다. 

 

 

무역전쟁 기록 및 추이

 

18.04 중국산 통신장비 <> 미국산 돈육 관세부과 

(개전)


▷ 18.07.06 중국산 수입품 818종에 25% 관세 부과

◀ 18.07 미국산 농산품,수산물,자동차에 25% 보복관세 부과

18.10 미국산 원유수입 중단

 

18.09 중국산 2000억달러, 미국산 600억달러에 서로 10% 관세부과 

19.05 이 관세율을 양측 다 10→25%까지 인상 

 

19.05.13 중국산 휴대전화,컴퓨터를 관세대상에 추가

19.05.15 화웨이와 그 계열사에 거래제한

19.05.17 미국산 돼지고기 구매 대량취소

(휴전)

 

 19.08.05 중국산 제품에 10% 관세부과

 19.08.06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19.08.06 국유기업의 미국산 농산물 수입중단

 19.09.02 중국산 수입품에 추가관세 5% 부과

 

19.12.12 트럼프 미중 1단계합의 서명

(당분간 휴전예상)

 

 

현재 주쟁점은 환율, 지적재산권, 중국내 미국기업 기술이전 강요, 정부보조금 지급 등이다. 말하자면 미국 기술업체들을 따라잡으려는 중국과 그걸 막으려는 미국과의 싸움이다.

 

12월 9일, 미 연방의회가 2020년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에 연방정부 자금으로 중국산 버스와 궤도차, 드론 구매를 금지하는 내용을 넣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에서 보도한 바 있다. 미 의회는 최근 20여개 이상의 드론 관련 법안을 도입해 중국산 드론을 규제하고 자국산업 육성을 적극 장려하기로 했다. 화웨이에 이어 또 다른 세계 최고 기술력을 가진 중국의 드론 제조업체인 다장을 겨냥한 조치다. 무역전쟁에 이어 G2(미국·중국) 간 ‘기술전쟁’이 본격화하고 있는 모양새다.

 

명분은 중국산 제품이 미국의 국가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인데 드론과 버스, 궤도차에 위치 정보수집 장치 등을 부착해 스파이 활동을 할 수 있다는 논리다. 이 법안이 도입되면 현재 미국 내 영업 중인 중국 국영 철도 차량회사 ‘중국중차’(CRRC)와 전기차업체 ‘비야디’(BYD)가 큰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12.12 1단계 스몰딜 합의내용

 

△미국산 농산물 구매 확대

△지적재산권 보호 확약

△금융시장 개방 등의 요구 수용

 

▼ 추가관세 철회 : (15일 시행 예정이었던) 156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상품

▼ 기존관세 최대 50% 인하 : 그동안 3600억달러 상당의 중국산 상품에 부과해온 것

 

2500억 달러 규모 비소비재 상품 관세율은 25%에서 12.5%로,

1100억 달러 규모 소비재 포함 상품 관세율은 15%에서 7.5%로 각각 인하하게 된다.


또 미국은 중국이 약속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관세를 원래대로 되돌린다는 내용의 '스냅백'(Snap back) 조항도 합의 조건으로 요구했다고 한다. 트럼프는 15일까지 미중 1단계 무역협상에서 만족할만한 진전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156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상품에 대해 15% 관세폭탄을 부과하겠다고 예고해왔다. 추가 관세 대상 품목은 애플의 아이폰을 포함한 휴대폰과 노트북, 의류, 장난감 등 위에서 언급한 대미수출 상위품목들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시총 1위 제조업 회사 애플의 상품을, 미국 정부가 관세 물리겠다고 중국 협박카드로 쓴다니.. 뭔가 아이러니하다.

 

중국 측이 내놓은 성명서에 따르면 1차 합의문은 서언, 지식재산권, 기술 이전, 식품 및 농산품, 금융 서비스, 환율 및 투명성, 무역 확대, 쌍방의 합의이행 평가 및 분쟁 해결, 마무리 등 9개 장으로 이뤄졌다. 중국 측은 기존의 관세와 관련해서는 미국이 단계적으로 관세를 제거하는 데 합의했으며 이제 양국의 법적 절차를 거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Posted by 영애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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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코는 이번에 전체 주식의 1.5%만 사우디 증권시장에 상장하고 개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에 각각 0.5%, 1%를 할당했다. 개인 투자자는 사우디 국민 및 거주자, 걸프·아랍국 국민들로 한정됐다. 기관 투자자들 역시 대부분 사우디와 걸프아랍 쪽 펀드들이다.

사우디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비전 2030'으로 불리는 사회경제 개혁을 이행하고 있다. 그는 탈석유 산업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아람코의 주식시장 상장을 추진했다.

 

1. 사우디 아람코 (Saudi Aramco)

2019년 12월 5일

사우디 증권거래소 (타다울)

257억달러 

시총평가액 1.7조달러

 

2. 알리바바 (Alibaba)

2014년 9월

뉴욕 증권거래소

250억달러

 

3. 소프트뱅크 (SoftBank)

2018년 12월

도쿄 증권거래소

233.5억달러

 

4. 중국 농업은행 (Agricultural Bank of China)

2010년 7월

상하이 증권거래소

22억달러

 

5. 중국 공상은행 (Industrial and Commercial Bank of China)

2006년 10월

홍콩, 상하이 증권거래소

219.5억달러

 

6. AIA그룹 

2010년 10월

홍콩 증권거래소

205억달러

 

7. GM (General Motors)

2010년 11월

뉴욕, 토론토 증권거래소

181.4억달러

 

8. NTT 도코모

1998년 10월

도쿄 증권거래소

180억달러

 

9. VISA 

2008년 3월

뉴욕 증권거래소

179억달러

 

10. 에넬 SpA

1999년 11월

이탈리아, 뉴욕 증권거래소

166억달러

거래량 부족으로 뉴욕에서는 상장폐지됨

전기 사업회사

 

중국 4개

미국 2개

일본 2개

사우디,이탈리아 1개

 

뉴욕거래소 4개

홍콩거래소 2개

상하이거래소 2개

도쿄거래소 2개

사우디,이탈리아 1개

 

 

Posted by 영애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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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2015 영양조사)

 

1. 칼슘

2. 칼륨

3. 셀레늄

4. 비타민D

5. 비타민B2

6. 식이섬유

 

한국인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는 우선 칼슘이다.

권장량 700mg 중 평균 500mg 정도만 섭취중

 

우유, 멸치, 해조류, 짙은 녹색채소를 많이 먹자.

 

두번째는 칼륨이다. 

하루 권장량 3500mg 중 85%만 섭취중

호박, 수박, 바나나, 콩, 고구마, 다시마를 먹자.

 

세번째는 셀레늄이다.

셀레늄은 다소 생소한데 광물 셀레늄 맞다. 미네랄 성분이다. 우리나라 토양이 셀레늄 부족토양이라서 자연섭취가 잘 안되는 것 같다.

비타민 E의 1000배가 넘는 항산화능력이 있고 노화방지에 좋은게 셀레늄이라고 한다. 브라질너트에 킹왕짱 많다고 하는데 브라질너트를 일일이 구하러 다니긴 귀찮고 표고버섯, 강낭콩, 현미, 황다랭이, 넙치, 정어리 등에 많다니 이것들이 보이면 골고루 먹어주자. 

 

그밖에 비타민 D, B2, 식이섬유는 늘 많이 먹자고 캠페인하는 것들

등푸른생선, 계란, 감귤, 사과, 해조류에 많다.

 

 

 

 

Posted by 영애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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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이 이민 많이 가는 나라와 직접투자 많이 하는 곳  

 

1. 미국, 홍콩

2. 일본, 한국, 호주, 캐나다

3.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

4. 유럽

 

원이 큰 곳은 이민 (영구이주) 많이 가는 국가,

색깔이 진할수록 중국이 투자 많이 하는 국가다.

 

화교는 인도네시아 화교와 싱가포르 화교가 원래 많았다.

 

 

* 관광객이 뿌리고 다니는 돈

 

중국인 관광객 2600억 달러

미국인 관광객 1200억 달러

한국인 관광객 300억 달러

 

 

* 중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호/불호

 

돈다발 싸들고와서 뿌려주는 호주, 필리핀은 호감

 

일본은 2012년 이후 급랭

 

2013년 센카쿠 열도 (댜오위다오, 조어도) 영토분쟁이 있었다.

센카쿠 열도는 대만과 오키나와 사이에 있는 곳이다.

중국 인민해방군이 준전시명령까지 갔었고 중국 내에서는 대규모 반일시위가 일어났는데 중국이 희토류 대일수출을 금지했던 게 이 사건이다. 이걸 2019년 아베가 우리나라를 겨누고 그대로 흉내낸 느낌이 있다.

 

거기에 2013년 12월 아베가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강행하면서 중일관계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왕이 외교부 장관이 공식석상에서 직접 "앞으로 중국의 지도자들이 아베 총리와 대화할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발언했으며, 중국의 주요 언론도 앞다투어 일본과 아베 총리에 대해 "변태 왕따 쓰레기 왜노 총리" 등의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다.

 

2014년 12월 난징 대학살 추모일을 앞두고 중국에서 벌인 군사 훈련에서 가상의 적을 일본으로 삼았다고 당당하게 밝히면서 중국이 일본을 명백한 적국으로 보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한국은 2016년 이후 급랭

- 사드문제

 

 

보면 재미있는 자료같다. 근래 약간 반등하긴 했지만 중일관계는 2000년 이후로 죽 악화중이고 현재까지 극도로 나쁘다. 한중관계도 현재 썩 좋은건 아니지만 중일관계에 비해서는 우호적이다. 근데 15년엔 중국 호감도가 60%였다구? 그정도는 아니었을텐데 조사를 몇명 통계, 어떤 기준으로 한건지는 잘 모르겠다. 면세점 위주로 설문조사 돌린건 아니겠지?

 

Posted by 영애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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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3법이란 뭘까?

금융당국이 마이데이터산업을 야심차게 추진하다가 국회 돌부리에 걸려 넘어진 그 법이다. 

(2020년 1월 9일, 국회본회의를 통과했다)

 

1. 개인정보 보호법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를 3단계로 분류하고 가명정보로 특정개인을 식별하는 것을 금지

 

2. 신용정보 이용,보호법

(금융위원회)

금융정보 이용시 가명정보(비실명 정보)를 주체 동의없이 이용제공 허용

 

3. 정보통신망 이용,보호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통위)

개인정보보호 관련내용을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이관

규제감독 주체를 방통위에서 개인정보보호 위원회로 변경

 

 

이 중 핵심은 2번 신용정보법으로 신용정보 보호법을 개정해야 빅데이터를 이용한 데이터분석업의 법적근거가 생기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비실명 정보라도 대량의 통계 데이터를 임의로 수집,가공할 수 없다.

 

개정안의 신용정보는 다음 세가지로 분류된다.

  이용범위
개인정보 개인 식별가능한 정보 사전에 구체적인 동의를 받아야함
가명정보 추가정보 없이는 식별할수없게 한 정보 통계,연구,공익목적 활용가능
익명정보

개인을 알아볼 수 없고

복원불가능하게 조치한 정보

개인정보가 아니므로

자유롭게 활용가능

이 중 가명정보에서 특정개인을 알아볼 수 있게 되면 즉시 정보처리를 중지하고 삭제해야한다. 가명정보를 개인식별에 사용할경우 매출 3% 이하의 과징금 + 과태료 5천만원, 추가정보를 분리보관하지 않을시 과태료 3천만원이 부과된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로 구현한다면 실명에 대해 join keyf 자체를 넣어선 안될 것이다.

 

문제는 패스트트랙법안 처리등을 두고 자한당이 필리버스터로 국회 본회의를 열지 못하게 하면서 국회통과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가명처리와 '영리목적'시 이용자 동의에 대한 세부법령이 지금보다 더 엄격하게 나와야 개인 사생활침해를 막을 수 있다. 인터넷 정보이용 페이지에서  '필수항목만 동의하기' 버튼을 강제화한다든지 자기도 모르는 동의를 막기 위한 안전장치도 필요하다. 

 

안그래도 뭐 하나 살때마다 필요도 없는 항목을 동의받는다고 일일이 체크표시하게 하는 것도 짜증이고 특히 통계연구, 인증을 빙자해서 광고스팸 문자가 날아드는것만큼은 사절이다. 전체 동의에 꼭 선택옵션동의를 집어넣고 광고 날리는 얄팍한 상술이 어디 한두번인가. '필수항목만 동의하기' 체크옵션은 없으면서 어떻게든 '광고 상업성 항목 동의' 체크를 시키려고 사용자한테 불편함을 강요한다. 

 

이게 정말 혁신이 되려면 아예 데이터처리 기술산업으로 발전하든가, 금융정보력이 낮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 산업이 되어야하는데 보험, 연금상품 하나 더 팔아먹으려는 상품팔이 마케팅이 될 가능성이 크다. '소비자가 정말 원하는 상품들을 찾아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입은 안하셔도 됩니다' 이런 마인드로 고객중심 사업을 하는 금융업체는 본 적이 없다. (우리한테 수익이 많이 남는 상품인데) 이거 가입하세요 (저한테 실적이 되는) 좋은 상품이에요. 이런 게 대부분이지. 

 

 

★ 마이데이터 산업이란?

 

금융당국이 인증한 데이터전문기관 (마이데이터 사업자)를 통해 은행, 보험, 카드 등 여러 금융회사에 산재된 정보를 통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개인맞춤형 금융상품 추천이 주목적이고 여기에 신용정보 기준 통합, 신용조회업(CB)의 진입규제 요건 완화 등의 내용도 포함한다. 예를 들면 대출이나 은행거래가 없는 사람에게 통신비 납부내역같은 비금융정보로 신용점수를 매기는 사업체가 나올 수 있다. 

 

Posted by 영애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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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은 발생률 국내 3위에 달하는 악성 종양이다.

 

특히 여성에게는 유방암과 함께 가장 많이 걸리는 암 1, 2위에 속할만큼 흔하게 발병한다. 

 

다행인건 치명적인 암은 아니고 치료 예후 또한 좋다는 점인데,

 

그렇다면 치료를 하지않거나 병원에 늦게 가도 되는것일까? 

 

 

★ 갑상선 암이란? 

갑상선은 목의 기도 앞쪽에 위치하며 신진대사 호르몬인 갑상선호르몬을 분비하는 나비 모양의 장기다. 갑상선호르몬은 몸의 에너지 생성이나 체온 조절에 관여하고 성장발육을 촉진한다. 이 갑상선에 결절이 생기면 목 앞쪽에 멍울이 잡히는데, 양성이면 일반 결절이고 악성이면 암이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갑상선암 90% 이상이 유두암과 여포암이다. 유두암은 20~30대 젊은 여성 환자가 많으며, 성장이 느려 치료 예후가 좋다. 반면 40대 이상 중년 여성에서 많이 나타나는 종류는 여포암이다. 여포암은 혈관성 전이가 자주 발생하며 진단이 늦춰지면 폐로 전이될 수도 있어 조심해야 하는 암이다. 두 암 모두 수술 등의 치료를 받으면 90% 환자가 10년 이상 생존할 수 있다.

 

 

갑상선 암의 원인은?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전문가 사이에서도 직접적인 원인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대체로 유전적 요인, 음주, 흡연, 비만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방사선 과다노출인데 고용량 방사선 치료를 받았거나 원자력발전소 사고 근처에 사는 사람이 갑상선암 위험이 높다는 것이 통계로 입증되었다.

 

 

 갑상선 암인지 어떻게 아나?

 

▷목에서 멍울이 만져짐

목소리가 쉬어있음

음식물을 삼키기 곤란

 

목소리가 쉬거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이유는 갑상선암이 주변 조직을 압박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건강검진에서 하는 검사는 갑상선 '기능' 검사이기 때문에 갑상선암을 진단할 수 없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갑상선 초음파검사를 받거나 주변 림프절 전이를 알아보려면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를 받아야한다.

 

 

치료를 안해도 되는지?

 

'수술하지 않아도 괜찮다, 갑상선암이 작아서 수술이 필요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당장 수술하지 않아도 될 뿐, 치료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뜻이 아니다. 갑상선암은 대사율이 낮기 때문에 다른 암보다 천천히 자랄뿐이다.

 

갑상선암 치료도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젊은 환자에서는 림프절 전이도 빠르고, 크기도 더 커지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30~40대는 실제로 갑자기 나빠질 수도 있기 때문에 6개월 간격으로 관찰치료를 해야한다. 

 

갑상선암은 자체 부위보다는 주변에 중요한 구조물이 많기 때문에 치료를 서두르는 게 권장된다. 기도, 식도, 성대신경 등이 갑상선 근처에 있다. 특히 갑상선암이 생긴 위치가 나쁘다면, 암이 3~4mm여도 증상이 나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대체로 빨리 수술할수록 수술범위도 작게 하고, 부작용도 작은 편이다.

 

 

 치료는 어떻게?

 

갑상선암 치료법은 갑상선 전부 또는 절반을 제거하는 외과적 수술 밖에 없다. 단, 암 크기가 1cm보다 작은데 바로 수술하라고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환자가 원해서 곧바로 수술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수술 없이 암의 진행을 정기적으로 지켜보는 '적극적 관찰'을 권장한다.

 

갑상선을 절반만 제거하면 갑상선 호르몬제를 안 먹어도 되고, 방사성 동위원소(요드) 치료 안 해도 되며 피곤함도 덜 하다. 림프절 전이가 너무 심하여 갑상선을 다 떼내는 경우도 있다. 모든 갑상선을 떼내는 ‘갑상선 전절제술’을 하면, 갑상선 호르몬제를 평생 복용해야 하는데 그 경우 일상 피로감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다.

 

 

 해조류를 먹지 말라던데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는 시기인 2~4주가량만 요오드 함량이 많은 해조류를 중복해서 먹지 않는 것 뿐이다, 암이 있다고 무조건 해조류를 피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요오드 섭취가 심하게 부족하면 갑상선암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과도한 요오드 섭취나 해조류 금식이나 모두 좋지 않다.

 

- 고려대 안암병원 갑상선센터 김훈엽 교수 인터뷰

 

Posted by 영애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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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가점제는 다음의 3가지로 점수가 산정된다.

 

1. 무주택기간 : 최대 32점

2. 부양가족수 : 최대 35점

3. 청약저축기간 : 최대 17점

 

최대 가점은 84점이다.

 

* 가점계산

http://nhuf.molit.go.kr/FP/FP07/FP0702/FP07020701.jsp

 

* 청약자격확인

https://www.apt2you.com/

 

괜찮은 지역에서 당첨을 노려보려면 60점 이상은 필요하다.

 

단위가 가끔 헷갈리는데 85㎡ = 28평형, 112 = 34 평형이다.  85제곱미터가 기준이 될때가 많다.

 

<가점계산 요약표>

 

결혼한 가장이 30대 중반쯤 청약을 해보려고 할때, 단순계산으로 최소 50점은 되어야한다고 치면

청약기간 최대 17점

자녀 2명 20점

여기에 무주택기간이 6년은 넘어야 되는 셈이다.

 

사실상 30대는 당첨이 어렵고 40대는 되어야 당첨 희망이 생긴다. 청약통장은 되도록 빨리 만들어두는게 좋다.

 

1. 무주택기간 가점표

 

무주택기간 산정

  • 미혼이고 주택을 소유한 적 없을때  : 만 30세~현재 나이까지
  • 30세 이전에 혼인했고 주택 소유 X  : 최초 혼인신고일~ 현재 나이까지
  • 그외 : (주택 소유했다가 매도한 날, 만 30세) 둘 중 나중인 날짜가 기준일 ~ 현재나이까지  

1년당 2점씩 올라간다.

 

20제곱미터 이하의 초소형 주택 1채 소유자나 오피스텔 소유자는 무주택자로 인정된다.

 

세대주 본인과 주민등록등본에 같이 등재된 세대원 (직계존속, 직계비속)도 무주택자여야 한다.

단 60세 이상의 직계존속은 주택 1채를 소유해도 청약신청자 (본인)은 무주택자로 인정된다.   

 

주택소유 판단기준

 

2. 부양가족 가점표

 

부양가족 1인당 5점씩 올라간다.

직계존속(부모님)이 주택소유자라면 부양가족 점수에서 제외된다.

 

부양가족이 없다면 청약은 사실 할 필요가 없다. 어차피 떨어지니까

3. 청약저축 가입년수 가점표

 

청약저축 가입일~입주자 모집공고일로 계산한다.

 

빨리 가입할수록 좋지만 만 19세까지는 최대 2년(24회)만 납입기간으로 인정된다.

가입 가능한 은행은 우리,신한,국민,농협,하나,기업,부산,대구 8개은행이다. 

 

 

★ 2019년 서울 구별 청약가점 당첨 지도

수도권은 50점

상위 민간분양은 60점을 보통 하한선으로 잡는다.

 

대략적인 당첨 평균점은

 

송파 69점

성북 65점

동작 65점

강남 63점

서초 63점

종로 58점 노원 57점 등이다.

 

최고점은 송파 82점 위례 리슈빌퍼스트클래스,

은평 80점 e편한세상 백련산이다. 

 

동작,성북,동대문,강남,서초는 79점을 기록했다.

이수 푸르지오 더프레티움

청량리역 롯데캐슬SKY-L65

래미안 라클래시

르엘 신반포센트럴

송파 시그니처롯데캐슬 

 

민영주택은 85㎡ 이하/초과 여부와 투기과열지구 지정에 따라 가점 당첨 비율이 달라진다. 투기가 끼여들 수 있는 추첨비율을 낮추고 무주택자에게 우선권을 주기 위한 정책이다.

 

<민영주택 가점제 적용비율>

  85 이하 85 초과
수도권 공공택지 100% 지자체 결정 (50% 이하)
투기과열지구 100% 50%
청약조정 대상지역 75% 30%
기타 지차체 결정 (40% 이하) 0%

 

 

Posted by 영애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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