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0억명

2020년 78억명

 

2023년 80억명 (예상)

2037년 90억명

2056년 100억명

 

--- 매년 1%씩 증가 (+8000만명)

증가 최고기록은 1968년의 +2.1%

 

향후 30년간 세계 전체로는 약 19.4억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중 아프리카가 11억, 아시아가 6억명이다. 특히 나이지리아가 미국을 넘어설 것이며 아프리카의 개발도상국 대부분이 인구 2배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은 인구 감소가 일어나는 유일한 대륙인데 현재 인구 순위는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6천만명) 순이다. 대체로 부유한 나라들이 인구도 많다.

 

1위 중국 (14.2억)

2위 인도 (13.7억)

3위 미국 (3.3억)

4위 인도네시아 (2.7억)

5위 브라질 (2.1억)

6위 파키스탄 (2.07억)

7위 나이지리아 (2억)

8위 방글라데시 (1.7억)

9위 러시아 (1.4억)

10위 멕시코 (1.3억)

11위 일본 (1.26억)

12위 에티오피아 (1.1억)

13위 필리핀 (1.07억)

14위 이집트 (1억)

15위 베트남 (0.97억)

 

19위 독일 (8200만명)

28위 한국 (52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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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한국은행 발표

<2019년 12월 통화 및 유동성>

 

협의통화 M1 = 922조 3천억원

광의통화 M2 = 2912조 4천억원

 

2020년 M2는 3천조원을 돌파했다.

부동산 시총 5천조 / 채권 시총 약 2천조 / 주식 약 1700조  

 

* M1 에 포함되는것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예금

 

* M2 에 포함되는것

(M1)+ 2년미만 예적금, MMF, CMA-RP, 발행어음, CD, CP 등

 

금융기관은 평소 남는 유동성을 RP 시장에서 돌려 수익을 낸다. 하루짜리 레포금리는 2020년 2분기엔 0.3~0.5%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다.

 

CP (commercial paper) : 기업어음

보통 A급 이상의 우량기업이 1년 이내의 단기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어음. 담보없이 자기신용으로 발행하며 절차가 간편하여 3년 이상의 장기물로 발행하는 회사채와 구분된다. 시장에서 CP를 매입하는 주체는 MMF, 종금사, 은행신탁, 증권신탁 등이다.

 

회사채는 발행에 실패하거나 수요가 없을 경우, 기존 채권금리까지 상승해버리는 부담이 있다. 유나이티드에어라인은 22억달러 규모의 채권 공모철회 후 기존의 13%대 금리가 무려 23%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연간 기준 한국 M2(평잔)는 전년동기 대비 7.0% 증가했다. 2016년의 7.3% 이후 3년 만에 최고 증가율이다.

 

단기자금 지표인 M1(협의통화)은 전년동기대비 9.6% 증가, 전월대비 2.2% 증가로 집계됐다. M1과 M2의 증가율이 높다는 것은 시중자금이 투자 등 실물 부문으로 흐르지 않고 단기 금융상품에 몰리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역대 최저금리인 2020년 1월, 정기예금 금리가 ‘0%대’까지 떨어졌는데도 시중은행 정기예금 잔액은 오히려 증가했다.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DLF, 라임사태 등이 겹치면서 단기자금이 안전한 은행을 찾는 것으로 보인다.

 

한은에 따르면 2000년대 초반 0.95 내외였던 통화유통속도는 2009년 이후 0.7~0.8 수준을 유지해오다 2019년 상반기 0.68~0.69 로 역대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통화유통속도는 화폐(통화) 1단위가 국내 생산된 재화,서비스 구입에 평균 몇 번 사용됐는지를 나타낸다. 수치가 낮을수록 돈이 돌지 못해 소비와 투자가 원활하지 않은 것이다.

 

통화유통속도 = 총거래금액 / 통화량

 

 

한국은행이 6월10일 발표한 '4월 중 통화 및 유동성' 자료를 보면 현금과 요구불예금, 저축성 예금, 머니마켓펀드(MMF), 수익증권 등 통화량(M2·말잔)은 4월 말 기준 3011조원으로 지난해 말에 비해 3.4% (97조8216억원) 증가했다. 3000조원이 넘는 유동성이 시중에 풀려있는 것이다. 역대 1~4월 증가율 기준으로 2010년의 3.4%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다.

 

M은 Money, L은 Liquidity

M은 찍어내면 증가하고, L은 대출로 M을 시중에 풀어야 증가한다. 

Lf : Liquidity Aggregates of Financial Institutions

 

예금과 대출이 비슷하게 증가한다는 가정하에, 집계하기 쉬운 예금을 기준으로 통화량(M)을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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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생활건강 : 그린라이트

LG화학 : 물음표

LG디스플레이 : 적색경보

 

2019년 가전사업과 화장품사업의 실적은 좋았다. 특히 이노텍 실적이 크게 성장했다.

 

LG화학은 2020년 최근 테슬라와의 계약 등 2차전지 사업이 주목받으면서 주가가 크게 올랐지만, 18년 19년은 석유화학 부진, ESS 화재 문제로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들었다. ( 17년 3조원 → 18년 2조원 19년 1조원 )

 

잠재성장성은 높지만 중국, 일본, 유럽과의 2차전지 전쟁에서 선두업체가 되느냐 마느냐에 따라 향후 극과 극을 오갈 수 있다. 현재는 CATL, 파나소닉과 3강권을 형성 중이다. 엘지전자와 생건이 소비재 특성상 견조한 흐름인걸 감안하면 그룹 전체의 키는 역시 엘지화학이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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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매출/순이익

네이버 : 5.6조 / 6300억

카카오 : 2.4조 / 159억

 

2019년 매출/순이익

네이버 : 6.6조 / 3500억

카카오 : 3.1조 / 1550억

 

네이버는 라인 및 기타부분에서 마케팅비용과 적자 타격이 큼

카카오는 톡비즈 등의 광고매출이 성장세

 

카카오톡 대화목록창에 띄우는 광고인 '톡보드', 카톡 선물, 톡스토어, 톡채널 등 톡비즈 성장이 두드러졌다. 카카오톡의 월간 활성이용자(M-AU)는 4500만명에 달한다. 특히 다음(daum)을 중심으로 한 '포털비즈'의 매출을 넘어선 게 의미가 크다. 포털비즈를 제친 데는 10월 출시한 '톡보드'가 효자 노릇을 했다.

 

카카오는 기존 대표를 내리고 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를 선임한 후부터 실적이 좋아졌다. 무리한 O2O 사업들을 접고 카톡기반 광고 플랫폼 전략으로 선회한 것이 주효했다. 작년 카카오의 수익성이 높아지면서 카카오 주가도 1년만에 약 2배로 급등했다. 추정이익 PER은 네이버와 카카오가 40~45 정도로 비슷하다.

 

양사는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를 중심으로 금융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확장할 계획이다. 송금과 간편결제 위주의 서비스에서 직접 투자와 각종 금융상품으로 영역을 넓혀가는 것이다. 또한 웹툰 등 컨텐츠사업을 새로운 캐시카우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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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알바몬 설문조사

성인남녀 5915명

 

Q1) 성공적인 삶을 위해 반드시 좋은 직장에 들어가야 하는가?

 

(그렇다)

60년대생 : 71%

70년대생 : 58%

80년대생 : 53%

90년대생 : 44%

2000년대생 : 39%

 

Q2) 성공적인 삶이란 무엇인가?

 

(가장 많이 선택한 답변)

60년대생 : 안정적인 수입과 화목한 가족, 남이 부러워하는 직업 

70년대생 : 안정적인 수입과 화목한 가족

80년대생 : 안정적인 수입과 화목한 가족

90년대생 : 좋아하는 일, 취미를 즐기는 삶

2000년대생 : 좋아하는 일, 취미를 즐기는 삶 

 

이 설문결과를 본다면

60년대생과 70,80년대의 세대 차이가 확실히 있고

70,80년대와 90,2000년대의 세대 차이가 또 하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 산업화 시대에는 벌이와 좋은 직업이 우선이었지만, 현재의 한국은 삶의 질을 보다 추구하고 각자의 다양성을 존중받고 싶어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자연스러운 사회 흐름이자 가치관의 변화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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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작은 남성은 치매에 더 잘 걸린다는 연구 결과 2개가 있다.

 

덴마크 의학 연구소는 덴마크 국가 의료기록을 통해 덴마크 남성 66만6333명의 자료를 수집해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키가 약 6cm 작아질 때마다 노년기 치매 발생 위험이 10% 증가했다. 영국 에든버러대의 연구에 따르면 남성은 키가 7.1cm 작으면 치매로 사망할 위험이 평균 24% 높았다. 여성은 키가 6.6cm 작으면 큰 쪽보다 치매 사망 위험이 13% 높았다.

 

자 그럼 키가 작은 것이 치매의 원인일까?

 

아니다.  

 

키가 작은 것 자체가 치매의 원인이라기보다는, 키가 자라는 성장기의 스트레스, 질병, 영양부족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연구팀의 분석이다.

 

이 경우 키와 치매의 상관관계는 있지만, 키와 치매의 인과관계는 성립하지 않는다. 키와 치매에 동시에 악영향을 끼치는 다른 인자가 따로 있고 그 인자에 의해 두가지 현상이 자주, 같이 나타나는 것 뿐이다.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는 다르다. 이 두 가지를 혼동하면 많은 논리적 오류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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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론적 시뮬레이션

 

확진자 수 증가가 S자 커브 (로지스틱 모형)을 따른다고 가정하고, 그동안 일별 확진자 증가 데이터를 대입해서 모양을 추정하면 바이러스가 퇴치될 날짜를 예측할 수 있다. 

 

이 모형은 바이러스 확산이 초기에는 더디다가 어느 시점을 지나면 급속히 증가하고 절정을 지나면 다시 급격하게 사그라드는 형태를 표현하는 비선형 회귀 모형이다. 

 

코로나19 데이터 대입
메르스 데이터 대입시

1. 중국 확진자 수 데이터가 정확하고

2. 메르스와 전파양상이 같다

 

이 두가지 가정이 참이라면, 발생 후 약 60일이 되는 2020년 2월말~3월초에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거의 종결된다 (2월 10일 데이터 기준). 그러나 중국과 한국의 감염대응 및 진단 수준은 다르기 때문에 꼭 이 모형대로 전개된다는 보장은 없다. 코로나19는 메르스보다 치사율은 낮지만 전파력은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2월21일~ 추가데이터)

중국 측 확진기준이 여러번 변경되면서 통계에 혼선이 오고 있다. 한국도 대구경북 확진자 수가 이상폭증하면서 비상사태로 변했다. 유럽에서는 이탈리아 확진자 수가 110명을 넘겼다. 이탈리아는 2월 1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중국을 오가는 모든 항공편을 금지하는 등 초기부터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했던 나라다.

 

* 한국 누적 확진자수 양상

~18일 : 총 31명

19일 : 51명 (+20)

20일 : 107명 (+56)

21일 : 204명 (+97)

22일 : 433명 (+229)

 

23일~24일이 고비로 보인다.

 

한국 예측그래프 (95% CI)

2월22일 forecast

 

24일, 보건당국은 경보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대구 지역을 4주 내로 안정화시키겠다고 발표했다. 통제·지휘 체계도 사고수습본부에서 범정부 차원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된다. 바꿔 말하면 조기 수습은 물건너갔고 최소 3월까지는 간다는 뜻이다. 상황이 돌변한만큼 기존의 예측은 무의미해졌다.

 

같은날, JP모건은 ‘확산하는 코로나19: 감염의 정점과 증시 조정의 규모·기간’ 보고서에서 “JP모건 보험팀의 역학모델에 따르면 한국의 코로나19 사태는 3월 20일이 정점이고, 최대 감염자 수는 1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수치는 대구 시민 240만 명 중 3%가 바이러스에 노출됐고, 중국과 비슷한 양상으로 2차 감염이 일어난다고 가정했을 때의 결과다. 그러나 한국이 중국과 비슷한 양상일지는 의문이다.

 

28일, 이탈리아 밀라노대 연구팀은 코로나19 병원체의 게놈정보 분석 결과, 초기 환자 1인당 2.6명이 전파되고, 감염자는 4일마다 두배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일반 독감이 환자 1인당 1.2명 전파인 것을 감안하면 실로 무서운 전파력이다. 다만 전염 속도는 단계마다 달랐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숙주인 동물에서 인간으로 전파되고 이후 인간 사이에 첫 전염이 이뤄지는 과정은 느렸지만, 작년 12월 인간 사이에서 확산할 때는 무서운 속도를 보였다는 것이다. 그 과정을 역으로 올라가면 느려서 알려지지 않았을뿐, 작년 11월 초순 즈음 이미 중국에서 전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3월4일, 신천지 전수검사가 거의 끝나면서, 1일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한풀 꺾였다.

 

3월8일, 안심하기는 이르지만 1일 증가 추세가 꺾인 것은 확연히 보인다.

 

 

중국 사례를 참고한다면, 확진 억제까지 두달 정도가 소요되었다.

 

 

3월 9일, 드디어 누적 그래프에서 S자 큰 윤곽이 잡히기 시작했다. 이 모양대로면 총 누적은 9천명 전후로 예상된다. 

 

 

3월10일, 마크 핸들리 그래프

(영국 런던 UCL 컴퓨터공학과 교수)

 

마크 교수는 한국 제외 세계 주요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미국, 스위스, 영국 등은 전부 9~14일 후에 이탈리아처럼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일본(빨간선)에 대해서는 "한 국가만 다른 국가와 다른 곡선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11일,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 대책위원장 기모란 교수는 '해외유입이 없고 새로운 집단감염이 없는' 단순 모델에서는 4월말 종식으로 계산되지만 세계 환자가 점점 많아지고 지역 집단감염이 터질 경우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같은날, 독일 메르켈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전문가들에 따르면 인구의 60∼70%가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될 것"이라고 밝혔다. 상당히 충격적인 전망이다.

 

 

한국의 확진자는 9000명 선에서 통제될 것이라는 SIR모델 기반 예측이 나왔다. 이탈리아는 낙관적인 경우 5만, 비관적인 경우 10만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은 집중발병기간을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12일간으로 억제시킨 것이 주효했다.

 

 

19일, 김홍빈 교수는 지난 1~2주 수도권 확진자 수는 전혀 감소하지 않았다며 일종의 착시 효과라는 점을 지적했다. 대구쪽의 대량 확진이 완화되었을뿐 전체적인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고 방심했다가는 바로 대규모 감염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결국 면역이 생기거나 치료제·백신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수밖에 없다. 질병관리본부 역시 코로나19가 장기화될 것을 예고했다.

 

미국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상승곡선이 하나가 아닐 것'이라며 여러 차례의 파도, 봉우리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5~6주 후인 5월초 정점에 달하여 그 시점에 11만개의 병상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3월 13일 기준 

세계의 코로나바이러스 전파양상

 

 

 

※ 로지스틱 (logistic) 모형이란

 

베르누이 시행은 앞이 나올 확률을 p, 뒤가 나올 확률을 (1-p)라 놓고 계속 독립시행하는 것을 말한다.

 

베르누이 확률변수 x 에 대해 

p와 (1-p)의 확률비 즉 성공/실패 (=odds) 로 나타낸 것을 f(p)라고 하자.

 

f(p) = p / (1-p) 

 

이 f(p)에 대해 말그대로 "log it" - 로그를 씌운 것을 logit, 로짓 함수라고 한다.

 

logit( f(x) ) = log( x/(1-x) )

 

앞뒤가 동일한 동전던지기라면 

p=0.5 가 되어 f(x) =1 이 된다. 

p=0.8 이라면 f(x) = 4 가 된다.

 

어떤 약을 투여했을때 치료될 확률이 0.8, 효과가 없을 확률이 0.2라면 odds= 4가 되는 것이다. 

 

로지스틱 함수란 이 logit 함수의 역함수를 가리킨다.

그래프 모양은 맨 위 그림과 같고 함수식으로는 다음의 식으로 표현된다.

logistic (t) = 1 / (1+exp(-t))  

 

proof)

x = log ( y / (1-y) )

exp(x) = y / (1-y)

exp(x) (1-y) = y

exp(x) - exp(x) y = y

exp(x) = (exp(x) + 1 ) y

y = exp(x) / (exp(x) + 1)

y = 1/ ( 1 + exp(-x) )

 

∴ logistic(t) = 1/ ( 1+ exp(-t) )

 

또는 g(t) = exp(t) / (exp(t) + 1)

 

t → ∞ : g(t) = 1

t -∞ : g(t) = 0

 

즉 g라는 함수는 모든 입력 t에 대해서 g(t) = [0,1] 값으로 변환-출력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로짓 시그모이드 변환
직선 모형보다 곡선 로지스틱의 설명력이 높다

위에서 구한 g(t) = 1/ (1+exp(-t)) 에서

t를  "β와 다중변수 X=(x1, x2, ... )"의 식으로 치환한 것이다.

 

이때 관측 데이터를 입력해서 계수를 추정하면 S자 커브의 전체 모양을 그려낼 수 있다. 실제 적합모델을 구할때는 회귀 계수 β를 구할 수 있는 식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수치해석 방법으로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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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주식 과세대상

모든 해외주식 (상장여부, 대주주 여부와 관계없음) 매도분 합산

매매 차익이 발생한 해의 다음년도 5월31일까지 연 1회 신고,납부해야한다.

 

* 기본공제 = 250만원

1월1일~12월 31일 (매도결제일)

해당년도 매도차익을 합산한 금액에서 250만원을 공제하고 과세

 

* 양도소득세 계산법

양도소득세 = (양도차익 - 250만) x 20%
지방세 = 양도소득세 x 10%

양도차익 = 양도가액 - 취득가액 - 경비

양도가액 = 매도 원화금액 = 외화금액 x 매도결제일 환율

취득가액 = 매수 원화금액 = 외화금액 x  매수결제일 환율 

경비 = 실제 지출된 증권거래세, 거래수수료, 환차손, 인지세 등

 

* 양도소득세 신고방법

① 국세청 홈택스로 전자신고

② 주소지 관할 세무서 방문

③ 증권사 양도소득세 대행서비스 이용

 

* 소득신고 필요자료

주식거래내역서

외화증권 매매에 관한 계약서 사본

양도 및 취득비용 증빙

 

외국에 세금을 먼저 낸 경우는, 외국세무청에 신고한 양도소득세 신고서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미신고시 가산세 20%와 납부불성실 가산세가 일별 +0.03%씩 부과된다. 자진신고가 필수인데 귀찮다면 증권사 대행서비스를 이용하는 편이 좋다. 보통 HTS나 MTS에서 간단히 신청할 수 있지만, 거래처가 여러곳이라면 거래내역을 모은 후 한 곳에 직접방문해서 전달해야한다.

 

신고대행을 신청하면 증권사에서 세무법인을 통해 처리하고 그 결과를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발송해준다. 받은 결과에 따라 은행에 해당세액을 납부하면 된다.

 

해외 주식의 배당소득은 해외에서 지급과 동시에 원천징수되고 세율상 부족분은 국내에서 추가로 과세된다. 구체적으로는 아래와 같다.

 

해외주식 배당소득세 과세

 

해외주식 양도세는 국내주식과 달리 자동납부가 되지 않는다.

---> 자진신고,납부 필수

 

미국처럼 상호 조세협약이 체결된 경우

거주자의 거주지가 소속된 나라에서 세금을 걷는다. 

예를 들어 한국거주자가 미국주식을 팔고 차익을 남겼다면 한국 국세청에 세금을 낸다. 세금을 안내고 버티거나 한다면 다른 나라까지 날아가서 세금을 강제징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해외주식 양도세는 수익과 손실을 합쳐서 신고한다. 

 

신고대행서비스 이용시, 여러증권사로 매매했다면 각각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합산하여 한번에 신고한다.  

 

* 주식 거래세

 

중국, 홍콩 : 0.1%

대만 0.25%, 싱가포르 0.2%

미국, 독일, 일본 : 없음

 

한국은 코스피, 코스닥 : 0.25%

 

 

세목별로 보면 종합부동산세 (2조원), 주세 (3조원), 농특세 (3조원)보다 거래세로 거둬들이는 수입이 많다. 또한 국내금융시장이 외국 투기자본에 휘둘리는 것을 억제하는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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